불기 2568. 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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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오신 것도 가신 것도 없이 영원히 살아계시는 부처님!
(지난호에 이어서) 우리가 한 사람을 건지고 한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한다고 그래서 내가 좋은 일 했다고 할 게 하나도 없습니다. 내가 지금 말을 하는데도 내가 말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그대로 그대로 이렇게 살면서 말하게 되면 하고 안 하게 되면 안 ..
[2008-05-13 오전 10:44:11]
 
나라는 것을 쑥 빼버리고 공심으로 사세요!
벗어나려면 한 구멍에다 모든 것을 맡겨 놓아야! 문 계를 주고 받는 마음 자세 지극한 마음으로 법을 청하오며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계를 받고 계를 주는 마음은 어떠한 마음이어야 하는지 그것을 여쭙고자 합니다. 가르침 주십시오. 답 법회를 할 때마 ..
[2008-05-09 오후 10:35:59]
 
괴로워도 즐거워도 그냥 빙긋이 웃고 마세요!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해서 저의 친구가 요즘 시대는 자식들이 부모님의 생신도 제대로 챙기지 않는 시대인데, 부처님이나 예수님의 생일을 이렇듯 성대하게 치르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데 저는 절에 오랫동안 다니면서도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참다운 의미를 일 ..
[2008-04-28 오전 11:13:22]
 
항상 사계절이 닥쳐도 봄과 같이 즐겁게 웃고 살자!
(지난 호에 이어서) 스님: 이거 봐요. 댁이 적당히 너무 쉽게 되면 좋지 않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아요. 내가 갖고 싶으면 갖는 거야. 그냥 주인공에다 ‘너만이 잘해서 잘살게 해줄 수 있잖아.’ 이렇게만 하면 간단할 거를 왜 그렇게 어 ..
[2008-04-21 오전 9:18:19]
 
내 생명이 아까우면 남의 생명도 아까운 줄 알아야!
항상 법당이 좁아 추워도 바깥에서, 이렇게 날이 뜨거워도 바깥에 계시게 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생이 어떻게 태어나서 어디로 가는지, 또 현재에 뭘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하는지 그것을 똑바로 알아야만 되겠기에 이렇게 항상 도반으로서 한도량에 같이 하고 ..
[2008-04-14 오전 10:39:30]
 
오직 자기 중심, 심봉처에 의지하고 돌아가라!
근심과 고통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스님, 저는 지난 제 삶의 기억 때문에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지난 기억만 떠올리면 마음이 아파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너무나도 잘못 살아온 것 같기만 합니다. 항상 인간관계나 여러 가지 것들 때문에 괴로움이 잘 날이 없습니 ..
[2008-04-07 오전 9:52:02]
 
요동치는 그 마음을 없애고 탁 놔버리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이거 보세요. ‘네가 있기 이전을 찾아라.’ 그러니까 여러분은 바깥에서 찾는 겁니다. 나 있기 이전이 바깥에 있습디까? 여러분이 생각해 봐요. 씨를 갖다 심으니까 참외가 나왔어요. 오이도 나오고 수박도 나오고 죄 나왔어요. 그런데 그 수박 ..
[2008-03-31 오전 11:30:46]
 
누구에게나 재료는 있으니 그냥 여여하게 쓰세요!
이렇게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노고가 참 컸고 또 스님의 노고도 컸습니다. 저번 날 여기 스님이 개원식에 와 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다른 약속도 있고 그래서 못 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 번이나 못 온다 ..
[2008-03-24 오전 9:15:28]
 
말없이 행으로써 자비를 베푸는 것이 진정 사랑 아닌 사랑!
변치 않을 사랑을 하고 싶어요 행복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더 나은 조건과 형상이 다가오기만 한다면 지금의 나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는 사람을 언제든지 버리고 더 나은 상대에게 갈 수 있는 제 자신 안의 이기심을 보았습니다. 부모에 대한 사랑도 형제에 대한 사랑 ..
[2008-03-17 오전 10:35:28]
 
아주 적중하게 알맞게 자고 알맞게 깨어라!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2(여): 포항지원에서 왔습니다. 어떠한 인연으로 이렇게 제가 복을 받게 됐는지 스님 가까이에서 인사드릴 수 있는 영광을 갖게 돼서 감사합니다. 제가 스님께 질문드리고 싶은 건요, 요즘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 여쭙고 싶거든 ..
[2008-03-10 오후 2: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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