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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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독 안에서 벗어나세요!
천당 지옥도 삶의 보람도 바로 이 자리에 다 있어 비가 안 오는 대신에 무척 덥죠? 이렇게 날이 궂어도 더불어 함께 하기 위해서 오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백종(百種)을 지냈는데 백종을 왜 지내야 하는지, 백종이 왜 생겼는지, 그런 것도 말씀드 ..
[2005-08-24]
 
한마음으로 중심 촛대를 세우고 불을 밝혀야
일체를 나온 자리에 다시 돌려놓고 자유롭게 살라 문 불을 밝히면 천도가 되나요? 답 칠석과 백중이 되면 불을 켜서 등을 밝힙니다. 그런데 왜 그렇듯 불을 밝혀야 하며, 불을 밝히면 나와 조상님이 정말 밝아져서 천도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 ..
[2005-08-17]
 
안간힘 쓰지 말고 그냥 여여하게 살아가세요!
한번 굴려서 놓고 침착하게 대처해야 오늘 이렇게 더운데도 불구하고…, 덥든 춥든 간에 그것도 마음이겠죠. 하여튼 마음이란 그놈이 바로 부처라고 불리죠. 참 어떤 때 생각하면 재미도 있어요. 정히 덥다 싶으면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고요. 또 정히 혼자 있고 싶 ..
[2005-08-10]
 
뭐든지 버리지 말고 근본에다 그냥 뭉쳐 놓아야
갖는 도리를 배우지 말고 주는 도리를 배워야 문 살생에 대해서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닭이나 돼지가 트럭에 실려서 어디론가 끌려가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럴 때 마음을 낸다고는 하지만 꼭 우리가 이렇듯 낮은 차원의 동식물의 목숨을 죽여서 남의 ..
[2005-08-03]
 
즐거운 마음으로 항상 근본에다 맡기세요
나쁜 것도 좋게 맡기면 좋아지는 겁니다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도반으로서 공부하는 것을 항상 즐겁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항상 이 말을 하는 것은 연유가 있어서 하는 겁니다. 그것도 방편이자 진실이죠. 여러분이 때에 따라서는 잘못되면 조상 탓을 많이 하시죠? ..
[2005-07-27]
 
마음의 중심을 세워서 중도를 행하라!
그 속에서 나온 것 그 속에다 놓을 줄 알아야 진실만을 볼 수 있으려면… 문 얼마 전 TV를 통해 아이들을 사찰에서 학대하는 내용을 보고 제가 불자라는 것이 창피했고 그분이 무척 미웠습니다. 그렇지만 오늘 일간지를 통해서 본 내용은 그것이 타 종교 ..
[2005-07-20]
 
진실로 감사한 줄 알고 진실로 믿을 줄 알아야
이왕 맡기려면 그냥 담뿍 맡기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3: 저는 1991년도에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약 이십 며칠 정도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겪고 있는 과정은 평범 속에 비범이라고, 저도 인간답게 살고 싶습니다, 보통 사람같이 ..
[2005-07-13]
 
네 마음의 근본은 바로 부처이니라!
진짜로 믿고 진짜로 거기에 일임해서 통할 수 있어야 여러분! 더운데도 이렇게 왕림해 주셔서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새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가상하게도 그 한마디의 에너지를 같이 하면서 행하는 도리에 마음을 두시고 더운데도 불구하고 오신 걸 생각할 때, 부 ..
[2005-07-06]
 
여러분의 운명은 한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어떤 것에도 끄달리지 말고 몽땅 놔버리세요!
문 한마음은 있나요? 스님 법문을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반야심경에도 그렇고 금강경에도 그렇고 모두 ‘없다’라고 설파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다면 한마음은 있다고 봐야 됩니까, 없다고 봐야 됩 ..
[2005-06-29]
 
무조건 네 나무는 네 뿌리를 믿어야 한다!
용도에 따라서 닥치는 대로 굴려라!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1: 두번째 질문 올리겠습니다. ▲스님: 아, 또 도로 두번째예요? (대중 웃음) ▲질문자1: 원래 세 가지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요. 아직 두 가지 더 남았습니다. ▲스님: 하하하…. ..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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