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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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들고 나는 모든 것을 주인공에 맡겨 놔라!
내가 나라는 게 없는 공부가 바로 진짜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같이 이렇게 또 한자리를 하면서 서로가 둘이 아니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밝히기 위해 자리를 갖췄습니다. 지금 시쳇말로 공부하는 과정을 시(詩)로 한마디 읊겠습니다. 잘 파악해서 들으시고 또 이날까지 ..
[2007-01-15 오전 11:07:07]
 
진짜 길잡이는 여러분 마음속에 있습니다
모든 일체를 구멍 없는 구멍에 맡겨 놓아야 새해를 맞이해서 문 새해를 맞이해서, 묵은 마음들을 털어 내고 자성의 불을 밝혀서 당당한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의 불씨를 틔워 주십시오. 답 올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한마음의 도리에 더욱 정진하 ..
[2007-01-08 오전 11:12:48]
 
여러분의 주인공을 의심치 마세요!
이 마음도리를 잘 파악해서 진실하게 나가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그러니 여러분도 우선 병만 낫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가 공부를 해야 돼요. 죽든 살든 여러분이 ‘주인공’ 하면 벌써 스님과 첨보한다는 걸 아셔야 돼요. 스님하고만 첨보하는 게 아 ..
[2006-12-29 오후 4:35:24]
 
오직 팔랑개비대 하나만 쥐고 다닐 수 있어야
그냥 묵묵히 일체를 나와 같이 보는 마음이어야 오늘 여러분과 같이 또 한자리를 하게 됐군요. 여러분이 마음먹는 대로 같이 있다면 같이 있는 거고, 혼자 있다면 혼자 있는 겁니다. 그 뜻이 그렇게 광대무변하고 그렇게 묘법이랍니다. 내가 여러분한테 지난번에도 ..
[2006-12-16 오전 11:41:04]
 
풀 한 포기도 자기 스승 아닌 게 없습니다!
말 한마디에 정을 주고 사랑을 할 수 있어야 초심자가 알아야 할 마음 도리 문 아무리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도 아직은 알듯 말듯 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에 저 같은 초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도리에 대해 일러 주시기 바랍니다 ..
[2006-12-11 오전 11:31:49]
 
태양의 근본이 인간 마음의 근본이다!
우리 섭리가 우주 섭리와 더불어 같이 돌아간다 오늘은 우주의 섭리나 태양의 섭리나 별성의 섭리가 인간의 혹성의 섭리와 똑같다는 것을 여러분 앞에 거론할까 합니다. 태양의 근본도 인간의 마음의 근본이라고 했습니다. 태양이, 아무리 태양이 광대무변하게 비춰준 ..
[2006-12-04 오전 11:20:34]
 
마음을 고정되게 착을 두지 말고 살아야!
내 마음 가운데 선신도 있고 악신도 있어! 여러분과 더불어 같이 토론하는 중에 지난번에는 우리가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이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이루어졌나를 한번 토론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셋째 일요일날은 우리가 거기부터 잠깐 거론하고 넘어가야 할 ..
[2006-11-27 오전 11:48:27]
 
보는 순간 듣는 순간 한생각 잘하면 그게 法!
할 것 다 하면서도 함이 없이 하고 살아야 수계를 받는 마음 자세 문 해마다 수계법회를 통해서 오계도 받고 연비도 받고 법명도 받는데 그러면 어떤 복덕이 있는지요? 그리고 저희 불자들이 부처님의 수계를 받는 마음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요? 답 우 ..
[2006-11-20 오후 3:08:23]
 
걱정없이 활달하고 자유스럽게 사세요!
보는 게 없이 보고 듣는 게 없이 들을 수 있어야 (지난 호에 이어서) 또 하나는 자기 조상입니다. 자기가 과거에 살던 조상, 그것이 바로 영원한 자기 생명의 근본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영혼이라고도 볼 수 있죠. 근본은 첫째, 불성을 말하지만, 영혼이 ..
[2006-11-13 오후 2:00:55]
 
꼭! 이 마음도리를 공부해서 자성 발견해야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화두입니다 우리가 사는 데는 한 달, 한 달이 있고 날이 있지만 여러분과 같이 앉았던 때가 바로 이 자리라고 봅니다. 사람은 항상 날짜를 따지고 월을 따지고 년을 따지고 하지만, 불바퀴는 시공이 없이 항상 여여하게 돌아가고 있습 ..
[2006-11-06 오후 3: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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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