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 종합 > 연재보기
[대행스님]
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모든 것을 한마음으로 뭉쳐서 놓으세요
모든 固執을 몽땅 한순간에 놓으세요 만나고 아니 만나고도 없이 또 만났군요. 사계절이 한결같이 이렇게 오늘인 것을 말입니다. 그러면서도 오늘이 따로 없습니다. 만남도 따로 없고, 그러면서도 이렇게 역력히 반갑고 이렇게 만남이 있으니 얼마나 묘한지 모르겠습 ..
[2003-10-15]
 
생산처가 나한테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빈집
과거에 집착하면 그게 업이 되고 그냥 뛰어넘으면 도입니다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문 지금 세계적으로도 그렇지만 우리나라가 많이 위태롭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회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국민들의 의식이 물질만능에 너무도 젖어서 카드 빚을 갚기 위해서 은행 ..
[2003-10-08]
 
이 몸 가지고 있을 때 이 도리 모르면 안돼
각자 자기 완성을 해야만 외부의 모든 문제 해결할 수 있어 여러분께서 한마음 내주셔서 외국에 잘 다녀왔습니다. 산호세 법회를 시작으로 해서 LA에서는 개원식을 하고 각 분야의 많은 분들과 토론법회를 하였는데 너무들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뉴욕 플러싱과 롱 ..
[2003-10-01]
 
일체가 다 부처와 둘 아닌 줄 알아야
평생을 산다 하더라도 한 철 나날이 살아가는 게 한 찰나생활 마음공부 바르게 하는 방법 문 스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시는 마음공부를 꼭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바르게 할 수 있는 것인지요? 답 옛날에 어느 부부가 바닷가에서 살 ..
[2003-09-24]
 
자기를 잘 다스리면서 맡겨놓고 부지런히 뛰라
과감히 놓아야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두려움이 없는 것이 원력이에요 ▲사회자: 스님! 외람되게 제가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법회에 자주 참석을 못하고 오늘 처음 오신 분들이 여러 분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을 더 해주신 다음에 질문을 드리 ..
[2003-09-17]
 
나 하나 버리면 아무것도 문제될 게 없어
어떤 생각이 올라오든지 모든 것을 다스려서 돌려놓고 누구에게나 이익되게 작용해야 주인공 발현해야 하는 이유? 문 불경(佛經)에서 말하는 견성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요. 주인공이 발현되어 내면의 이끎을 받는 그 자체가 견성인지, 아니면 주인공의 이 ..
[2003-09-10]
 
말과 이론으로 논하지 말고 직접 쪼개서 먹을 수 있어야
이 몸뚱이 가지고 한 철 사는 동안 온 힘을 다해서 이 도리 배워야 ▲사회자: 오늘은 여러분이 그동안 공부하면서 의문났던 점이나 평상시 스님께 여쭙고 싶었던 것을 간략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자1: 마음은 본래 청정(淸淨)하다 했는데 왜 부처와 ..
[2003-09-03]
 
원래 갖추어져 있는데도 모르니까 믿어야 하고 맡겨야 하고 관해야
물질계 자기는 정신계 자기를 믿고 오직 거기다가 맡기고 길을 걸어라 이 세상 누구에 의해 움직이나? 문 다른 종교에서는 지구나 모든 만물이 어떤 신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얘길 합니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억겁의 윤회를 거쳐 가면서 인간이라는 몸이 만들어졌 ..
[2003-08-27]
 
주인공에 모든 것 일임하고 거기서만이 할 수 있음을 진심으로 믿으세요
남이 떠주는 물만 먹으려 하지 말고 내 안의 샘물을 떠 먹을 수 있어야 ▲스님: 여러분 모두가 새해를 맞이해서 올해는 한층 더 분발하여 자유스런 계기를 얻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세상 만물이 모두 내 스승 아님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느끼겠지만 ..
[2003-08-20]
 
성심으로 지극하게 불을 밝혀야 묵은 빚 갚고 햇빛을 줄 수 있어
일심으로 놓고 간다면 무명이라는 이름도 붙지 않아 백종과 공양미 삼백 석 문 며칠 전에 절에 가서 하얀 영가 등을 도량에 설치하는 운력을 스님들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곱고 하얀 등을 하나하나 달 때마다 부족한 저를 있게 한 부모님과 조상님들이 ..
[2003-08-13]
-10 이전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페이지
   
   
2024. 11.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