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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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외형적으로는 다 각각이지만 모두가 똑같은 생명입니다
자기를 못 믿기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모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문 저는 작년부터 마음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해 나가다 보니까 어떤 자리 없이, 그 자리를 믿고 놓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특별히 세우지 않고 놓는 것 같은 그런 생각이 ..
[2005-03-23]
 
한 구멍에서 나오는 모든 것 한 구멍에다 놓아라
진실하게 자기 뿌리를 믿고 모든 경계 맡겨놔야 우리가 도반으로서 같이 묘법을 공부하게 된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생으로 태어나서 이 마음도리를 모르고 간다면 세세생생 이 자리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더 잘 아시리라고 믿습니 ..
[2005-03-16]
 
마음의 봄날이 온다면 무엇을 막론하고 다 녹일 수 있어
자기 선장 주인공을 진짜로 믿고 맡겨 보라! 너무나 유혹이 많아요 문 불교와 인연을 맺고 줄곧 선원에 다니면서 주인공의 끈만 쥐고 간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공부해 왔는데, 갑자기 제 주변에 마음공부를 한다는 사람들이 나타나서 각자 자기의 방법만이 옳 ..
[2005-03-09]
 
마음 닦아서 이 수레바퀴 속에서 벗어나야
자기를 끌고다니는 자기 주인을 진짜로 믿어야 오늘 따라 비가 와서 상당히 불편하시겠습니다. 하지만 물방울은 가죽 속으로 들어가진 않으니까요. 더군다나 날이 춥지 않아서 마음이 좀 푸근합니다. 덜 송구스럽구요. 스님네들이 부처가 아니라 여러분이 부처입니다. ..
[2005-03-02]
 
상대와 나를 둘로 보지 말고 언제나 너그럽게 대해야
나오는 거기다가 그냥 밀어 던지세요! 새해를 밝게 살아가려면… 문 성주괴공(成住壞空) 하는 것이 사물의 이치이며 만물의 순리임을 알면서도 저희들 앞에 닥친 지구의 재난이 너무도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신문에서도 지구의 환란을 말씀해 주셨지만 ..
[2005-02-23]
 
찰나찰나 놓고 하루살이로 살아야
우리는 정신계와 물질계의 교차로에 서있어 이렇게 추운데도 불구하고 한자리를 해 주신 여러분을 볼 때에 정말 100% 벗어나서 세세생생 삶의 보람을 느끼며 자유인으로서 영원토록 살 수 있는 그런 분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우나 더우나를 떠나 테두리 ..
[2005-02-16]
 
내 마음의 등불만은 절대로 꺼트리지 말아야
모든 것에서 나라는 것을 쑥 던지고 빼버려야 문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요? 스님께서 마음 도리를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기 위해서 그토록 간절하게 말씀해 주시는데 저희들은 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처럼 절절하게 일러 주시려고 하는 것이 무엇 ..
[2005-02-09]
 
마음공부 해서 마음을 뛰어 넘으세요!
내가 없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자리에 하게 된 것을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비가 와서 여러분이 안 오실 줄 알았더니 가죽 속에 물이 들어갈 리가 있겠는가 하고 이렇게 오신 것을 생각하면 감개무량합니다. 정말 산천초 ..
[2005-02-02]
 
바깥으로 찾지 말고 꼭 안으로만 찾아라!
조상을 위하는 게 결국 자기를 위하는 겁니다 마음을 찾으라고 하는 이유 문 스님께서는 국내 및 국외에 지원을 여러 군데 설립한 이유가 무엇이며, 법문하실 때마다 항상 주인공을 믿으라 하고, 마음을 찾으라고 왜 그렇게 강조하시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2005-01-26]
 
잠깐 쉬었다 가는 이 교차로에서 너를 깨달아라
한 구멍에다 다 놓고 돌아가야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아니 간사하다기보다는 사람 사는 게 그런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새해를 맞이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마음이 출렁거리고 새로운 무엇을 찾아보려는 그런 마음, 아마 그것이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
[200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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