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 종합 > 연재보기
[대행스님]
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모든 것을 한데 놓고 지켜보고 체험하는게 참선
진짜로 믿고 진짜로 공부하려는 마음이라야 (지난 호에 이어서) 천도를 시켜달라고 할 때 스님네들이 어떻게 하든 그것을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떡 한 그릇을 놓고 하든지 물 한 그릇을 놓고 하든지. 외국에서 천도를 시켜달라고 그래서요, 초하고 ..
[2006-08-12 오전 11:14:02]
 
위 아래를 한 주먹에 쥐고 들이고 낼 수 있어야
내 마음 발견해야 당당하고 떳떳해질 수 있어 항상 여러분과 같이 공생(共生)·공용(共用)·공체(共體)·공식화(共食化) 하고 있고 한자리를 하고 있지만 그 한자리를 하고 있는 까닭에, 여러분은 여러분이고 나는 나로서 서로 헤어졌다가 만나고 만나고 헤어지고, ..
[2006-08-09 오전 10:31:42]
 
들이고 내는 모든 것을 자기 내공에 놓으라
게을리 생각 말고 부지런히 닦아서 벗어나야 왜 백종과 같은 절차가 필요한지? 문 한마음선원은 모든 것을 자신의 근본 하나로 돌려서 자기를 밝히는 공부를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불 의식을 할 때 죽은 사람을 위해서 지장 정근을 해서 지 ..
[2006-07-31 오전 10:57:42]
 
사람이라면 모두 부모의 은혜를 알아야!
마음 자체가 탈피를 하려면 진정코 믿어야! 이렇게 더운데도 우리가 한자리에 모여서 부모님의 은혜를 백분지일이라도 갚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이 자립니다. 모두가 여러분이 자식을 길러 보시고 했지만 자식을 길러 보시면 부모의 그 은혜를 천분지일, 백분지일이 ..
[2006-07-22 오전 10:36:05]
 
내 한마음에 모든 것을 맡겨 놓고 불 밝혀야!
내 마음 안으로 모든 것을 놓고 믿으라! 칠석과 백종에 대해서 문 선원에 와서 법당에 삼 배를 드리고 도량탑에 와서 간절한 마음으로 탑돌이를 할 때마다 문득문득 스님께서 마음으로 새겨 놓으신 “칠성불은 만중생의 불을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 주시고 서천 ..
[2006-07-18 오전 11:33:59]
 
비바람 아무리 쳐도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해야
잘 됐든 못 됐든 다 놓으라! (지난 호에 이어서) ▲큰스님: 영계성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내보면은 참 가난하고 이를 데 없이 불쌍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등록금을 못 내서 학교를 못 다니는가 하면, 공부가 하기 싫어서 못 하는 사람이 있고, 공부를 안 해서 ..
[2006-07-12]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자기 보배의 맛을 알아야
진실한 실천이 바로 문제! 여러분께서 비가 오는데도, 자리가 부족한데도 무릅쓰고 이렇게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몸을 벗기 전에 필연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생각이 때로는 착잡하기도 하지만, 착잡한 것을 생각지 말 ..
[2006-07-05]
 
일심에서 나오는 그것을 일심에다 놔라!
부처님의 대원경지란 내 주인공이라는 주장자 하나를 가지고 살라! 문 부처님의 대원경지에 대하여 확실하게 다 이해하고 알 수 있도록 화통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답 사람이 닦지도 않고 그런 거부터 생각해서는 아니 됩니다. 사람이라는 게, 내가 항 ..
[2006-06-28]
 
마음 한생각 잘 돌리면 밝고 자유롭게 살 수 있어
마음의 그릇을 텅 비워야 대구의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처님 법이다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체를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고 행동하고 죽고 살고 하는 이 도리가 바로 부처님 도리입니다. 우리 삶을 떠나서는 부처님 법 ..
[2006-06-21]
 
자기 불성 주장자를 꼭 잡고 살아야!
모든것 내탓으로 보는게 눈 뜨고 푹 자는 것! 좌선시 근본을 증명 받는 방법 문 선원을 다니면서 열심히 정진하고 있는 청년법우입니다. 좌선을 할 때 본래 있는 나의 근본을 느끼고 알고 싶다면 ‘네가 있다면 이 손을 한번 들어 봐라’든가 ‘주먹을 한번 ..
[2006-06-14]
-10 이전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페이지 +10
   
   
2024. 5.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