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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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자기 분수를 잘 알고 모든 걸 관하면서 사세요!
자기 뿌리를 자기가 못 믿는다면 누굴 믿겠습니까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1: 스님 뵙고 질문드린 지가 오래 됐습니다. 제가 그동안 무명에 젖어서 스님 법문을 받들 때마다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가, 또는 제가 얼마나 공부를 했는가 하는 것이 정말 송구 ..
[2005-11-09]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하나도 얻을 수 없다
백 마디 말을 아무리 해도 한 번 실천만 못해 내면의 힘을 기르려면… 문 삶은 고가 아니라고 하셨지만 삶의 무게가 너무 버겁습니다. 스님, 내면의 힘을 길러서 자유스럽게 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나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분들이 힘들고 괴로운 ..
[2005-10-26]
 
실천하면서 느끼면서 체험하면서 가라!
생활하면서 모든 걸 한마음으로 조복 받아야 (지난 호에 이어서) 그러니까 그 모두를 잘 아시고, 너라고 하는 것이 너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아셔야 됩니다. 이것은 참 생각하면 극치적인 믿음을 가지라고 한 말입니다, 극치적이게. 형제간에도 진짜로 “너 ..
[2005-10-19]
 
한 해 농사 잘못 지으면 추수해들일 게 없어
나 먼저 믿고 나 먼저 알고 나 먼저 깨달아야 우리는 인간이라는 고등 동물로 태어났습니다. 그럼 이 중세계에서 왜 우리가 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여러분한테 종종 말씀드렸다고 봅니다. 허나 우리가 열 번을 하고 백 번을 해도 그게 감지가 되지 않 ..
[2005-10-12]
 
말없이 한 발짝 떼어놓을 수 있어야!
자기가 진짜 실행을 하고 자기가 진짜 해봐야! 남들은 불사를 해서 신도분들을 춥지 않게 하는데, 저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추운데도 저 바깥에 서 있어야 하고 애들은 울고 그럴 때 보면 제가 부족해서 마음이 착잡합니다. 여러분이 추운 데 서 있 ..
[2005-10-02]
 
마음의 그릇이 바다가 되게 하라!
마음의 중심 주처를 딱! 세워 놓아야 여러분! 여러분께서는 일체제불과 저와 여러 스님들과 더불어 같이 본래 한자리로 돌아갑니다. 더우기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인데도 모두 그냥 ‘비 오거나 말거나 맞거나 말거나 상관없다.’ 이렇게 하시는 것을 오늘 역력히 보았 ..
[2005-09-28]
 
네 나무는 네 뿌리를 믿어야 공덕 있느니라!
자식을 진짜로 사랑한다면 정신력을 길러줘야 제사를 지내는 까닭? 문 사람이 죽으면 살았을 때의 업식에 따라 차원과 갈 곳이 정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인과의 도리를 믿는 불자로서 이미 갈 곳이 정해진 영혼에게 천도재를 지내고 제사를 지내는 까닭 ..
[2005-09-21]
 
생활 속에서 그대로 실천하는 데 목표를 둬야
자기 발밑에서 깨우쳐야 돼요! 여러분과 또 같이 한자리를 하게 됐습니다. 이제 그 더운 여름은 지나가고 가을로 접어드는군요. 우리 마음자리는 항상 사철이 따로 없듯이, 공부하는 데도 서로 도반으로서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우리는 마음이라는 정신계의 공부를 ..
[2005-09-14]
 
이 세상 사는 게 본래 놓고 그냥 가는 것!
자기 주인공밖에 없다고 진짜로 믿고 나가라! 마음의 능력을 개발하려면 문 스님께서는 우리 안에 광력·전력·자력·통신력이 충만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오신통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을 느끼지도 못하고 보고 들을 수도 ..
[2005-09-07]
 
밖으로 찾지 말고 철저히 믿고 맡기세요!
죽으나 사나 진짜로 그냥 믿을 수 있어야 (540호에 이어서) 그러니까 여러분도 백종이라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셔서 성취하십시오. 또 백종이 아니더라도 우리 사는 것 그대로가 백종입니다. 우리 자체가 그대로 무심세계, 유심세계 둘이 아니 ..
[200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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