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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만법을 다 닥치는 대로 맡겨 놓고 넘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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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에 주인공이 있으니 거기서 하게 하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여러분이 부모를 위해서 예수재를 지내 드리는 것은, 부모가 이다음에 환토해서 이 세상에 다시 나오실 때에 무의 통장을 해 가지고 나오시게 하는 겁니다. 그러면 유(有)에서 물질적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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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후 7: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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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같은 이 환상천을 넘어서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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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여여하게 우리는 놓고 가고 있습니다!
어두운 길을 밝혀 주실 부처님
문
산천초목의 푸르름이 온 산하대지를 생동감 넘치게 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그러나 세상이 그리 아름답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얼만 전에 있었던 버지니아 공대에서 발생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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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후 3: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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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곳이 없기에 갈 곳도 없어 영원한 부처님오신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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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났든 잘났든 그냥 수순히 걸어가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1(남): 그런데 스님 앞에서 이렇게 법문을 들을 때는 금방 제가 부처가 될 것만 같고 하늘을 날 것 같고….
▲스님: 이것 봐! 부처가 되려고 하지도 마라. (대중 웃음) 이 세상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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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후 12:4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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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부리지 말고 닥치는 대로 늠름하게 넘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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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도 노예가 되지 말고 바깥으로도 노예가 되지 말라
형제 법우님들, 앞으로는 우리 공부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더 마음을 계발해서 천체를 앉아서 조절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우리 모두 스스로, 근본으로부터 배출시킬 수 있어야 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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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전 11:3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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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한 발 한 발 떼어 놓는 것을 다 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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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깨고 반복하는 이 생활이 그대로 진리이며 참선!
잠자면서도 놓치지 않으려면
문
제가 이렇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공부해 나가다 보니 어떻게 하면 평상시에도 마음을 놓치지 않고 잠자면서도 참선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늘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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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오후 5:5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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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살아있기 때문에 본래 죽어갈 것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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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겁 짊어지고 나온 종문서를 태워버리세요!
여러분과 더불어 또 이렇게 한자릴 하게 됐습니다. 법당 안에 들어와 있는 분들하고만 같이 하는 게 아니라 우주 만물과 더불어 같이 한자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종교라는 이름을 가지고 이 종교 저 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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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오후 1: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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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한마음을 갖고 아래로는 내 중생들을 제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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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골수를 알려면
얼마 전부터 ‘정말 이 부처님의 도리를 알려면 부처님의 골수를 알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주 앉아서 관해 보기도 하는데 누구한테 여쭤서 빨리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좋은 생각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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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5 오전 9:4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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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각자 한 몸 자체가 바로 법당 인줄 알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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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을 두지 마시고 모든 것을 일임해서 놓으세요!
우리가 지금 같이 앉아있는 자리가 이 법당 한자리지만 이 한자리가 우주 삼라만상의 한자리인 것입니다. 한자리란 그렇게 가벼운 한자리가 아닙니다. 한생각도 가벼운 한생각이 아닙니다.
역대로 내려오면서 부처님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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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오후 9: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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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봄처럼 여유있게 어깨를 쭉 펴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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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대로 자기 안에다 놓고 행하면 그대로예요!
업과 습이 밝게 녹아지려면
문
메말랐던 가지에 새싹이 움트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스님께서는 항상 봄처럼 밝고 따뜻하게 살라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예전부터 쌓아 온 습이 순간순간 나올 때는 ‘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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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9 오후 4:2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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