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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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주인공에다 모든 걸 맡긴다면 일체가 무너진다! 내가 했다 안 했다 하는 생각도 그냥 묵묵히 놓고 가라!
여러분께서 이렇게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여기 동참해 주신 그 선후에 대해서는 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습니다. 이 안양시의 귀빈 여러분께서 오신 것도 회장님이 다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그냥 생략하겠습니다. 우리가 소년 ..
[2008-09-05 오후 8:03:23]
 
내일이 있는 자유, 여여한 자유, 세세생생의 자유 얻어야! 어떤 것이든 처리하고 넘어갈 수 있는 능력을 기르세요!
새해에 무엇을 얻고 가야 할는지요? 문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님께서는 올 것도 갈 것도, 나마저도 없다고 하셨지만 없고 없는 그 가운데에서 정말 저희들이 무엇을 얻고 가야 할는지요? 새로운 한 해 동안 공부 열심히 할 수 있도 ..
[2008-09-05 오후 4:15:29]
 
한마음의 뜻을 알려면 내 안테나를 세워야! 자기가 자기를 의심치 말고 물러서지 마세요!
오늘 여러분과 같이 또 한자리를 하게 됐군요. 여러분이 마음먹는 대로 같이 있다면 같이 있는 거고, 혼자 있다면 혼자 있는 겁니다. 그 뜻이 그렇게 광대무변하고 그렇게 묘법이랍니다. 내가 여러분한테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 연화장불(蓮華 ..
[2008-08-25 오후 2:57:35]
 
한마음의 찰나생활이 그대로 역력하게 돌아간다! 육근으로 들어오는 그 모든 것을 놓으세요!
우리 사회가 밝고 건강해지려면… 문 2007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미혹한 중생으로서의 삶은 어려움도 많고 넘어서야 할 일도 무척 많습니다. 사회 경제적으로도 어렵지만 입시 문제, 취업 문제, 그리고 다음 달에 있을 대통령 선거도 잘 치러야 ..
[2008-08-12 오후 10:58:33]
 
나라는 욕심이 없으면 싱그럽게 살 수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원통해서 놓지 못하십니까!
<지난호에 이어서> 한번 이런 점을 마음 깊이 생각해 보셨는지요. 예전에 나도 이런 예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 3년 동안을, 거리로 다니는 애들을 쫓아다니면서 포장마차에 들어가서 국수를 서로 사먹으면서 한 3년 그렇게 쫓아다녀 봤습니다. 낮에는 ..
[2008-08-12 오후 7:33:30]
 
한마음이 돼야 한마음의 열쇠가 나옵니다! 나쁜 것에도 좋은 것에도 착을 두지 마세요!
항상 한자리에 같이 하면서도 한 달 동안에 몇 번 못 본 분들도 있고, 처음 오신 분들도 있으실 테고 또 가끔 뵌 분들도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 거나 미물 사는 거나, 사람들은 차원이 높아서 임신을 해도 하나만 낳고 그러지마는 사람의 ..
[2008-08-12 오후 3:00:20]
 
생활 속에서 참다운 인간의 삶의 보람을 느끼면서 사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내가 지금 이렇게 돌아가고 공했다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만약에 우리가 ‘이놈이 뭣고?’ 하고 화두를 잡고 한다면, 내가 바로 화두인데도 불구하고 화두를 또 거기다가 붙여서 잡고 있다면 몇백 년이 가도 나를 발견할 수가 없어요! 시대에 따 ..
[2008-08-06 오후 3:15:52]
 
생활 속에서 참다운 인간의 삶의 보람을 느끼면서 사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내가 지금 이렇게 돌아가고 공했다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만약에 우리가 ‘이놈이 뭣고?’ 하고 화두를 잡고 한다면, 내가 바로 화두인데도 불구하고 화두를 또 거기다가 붙여서 잡고 있다면 몇백 년이 가도 나를 발견할 수가 없어요! 시대에 따 ..
[2008-08-06 오후 3:15:49]
 
자기 내면세계에 주인공 안테나를 탁! 세워 놓으세요
서로 한마음이 돼서 같이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마음이 밝고 신심이 돈독한 데 대하여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뉴욕, 산호세, 시카고, L.A. 등지를 가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이 마음공부를 갈구하는 사람들이, ..
[2008-07-28 오후 1:45:40]
 
둘 아닌 지혜로운 마음으로 근본에 맡겨 놓고 지켜보라!
신의 길, 인간의 길 요 근래에 SBS 방송에서 “신의 길, 인간의 길” 이라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했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인간이 본래 신인데, 인간이 만든 신에 의해서 인간이 구속되어 살아가는 모습들이 못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렇지만 자각의 종교인 ..
[2008-07-21 오전 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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