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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 만물만생이 같이 한 그릇을 먹고도 되남는 것이 공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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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가 사찰에 들어가면 향을 피우고 초를 켜고 꽃을 공양하고 또 공양물을 공양하고 이럽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가 물질적으로 해 놓은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공양을 할 때도 ‘왜 공양이라고 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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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오후 5: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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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제불의 마음 자체가 바로 내 한마음 속에서 들고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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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법회를 위해서 큰스님께서 아주 극치의 설법을 해 주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불교연합회 총무부장 스님께서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과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우리가 불제자라면 너 나를 분별하지 말고 한마음으로 단결하여 어떠한 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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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오후 4:3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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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 철 살기에 우리 사람답게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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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고향에 대해서
요즘 Cable TV를 통해서 예전에 방영됐던 전설의 고향이라는 프로그램을 시간 날 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옛날만의 얘기가 아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미신이다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지만 이 세상만물에 생명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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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30 오후 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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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일이 있어도 바깥으로는 절대 믿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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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요새 그런 것 잘 보시죠? 그런 것도 다 마음, 마음,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다스릴 수 있다면 내면세계 그 의식들의 마음들도 전부 한마음으로 지배인을 따라 줍니다. 여러분은 실험을 안 해 보셨으니까 모르지만 저는 어려서부터 실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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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3 오후 1: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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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삼보가 있는 것이니 나로부터 삼보에 귀의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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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발심의 경지가 어찌 바른 깨달음인지
초발심(初發心)이 곧 바른 깨달음이란 말이 있습니다. 제 자신도 부처님 가르침에 입문해서 수행해 온 지 오래지만 아직도 캄캄하기만 한데 초발심에 깨달을 수 있다니요. 어찌 초발심의 경지를 바른 깨달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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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오후 2:5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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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의심치 말고 진짜로 믿고 맡겨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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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그러니 부처님 법이 따로 있어서 부처님 모셔 놓은 데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부처님의 형상을 모셔 놓은 건 방편으로 모셔 놓은 것이니 그 형상도 여러분의 형상과 둘로 보지 마시고 부처님의 마음도 둘로 보지 마시고 부처님의 생명도 둘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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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오전 11: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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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터 알라! 너를 끌고 다니는 너부터 믿고 깨달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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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계시는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하게 된 것을 더욱 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나 제 마음이나 역대 부처님의 마음이나 어디 둘이겠습니까? 그 간절한 마음과 체가 없어 광대무변한 마음이 말입니다. 조그마한 것부터 큰 것까지 여러분은 마음 떠나서는 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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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오전 11: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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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게 내 안으로 낱낱이 굴려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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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한 사람이 죽는다면…
마음을 닦는다고는 하는데 닦아도 닦아도 끝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이 다하기 전에 제 마음을 다 닦아서 근본을 밝힌다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고 죽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요? 이 마음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 죽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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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오전 11: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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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부터 발견하고 네 마음부터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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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원의 여러분, 그리고 큰스님네들과 같이 한자리를 하게 돼서 참 감명 깊고 감사합니다.
기독교나 가톨릭교에서는 불교가 목탁이나 치고 머리 깎고 염불이나 하고 점이나 보고 사주나 보는 마구니라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든 가톨릭교든 불교든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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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오전 11: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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