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1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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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는 다투지 않는다  
간화선 수행자 고우 스님과 위빠사나 수행자 파욱 스님이 만났다. 간화선과 위빠사나 국제연찬회가 4월 8~10일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연찬회는 두 수행자를 통해 북방불교와 남방불교,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 ..
[2011-04-18 오후 6:31:00]
 
아끼는 수제자 위빠사나 한다해도 격려해 주겠다  
간화선 수행자 고우 스님과 위빠사나 수행자 파욱 스님이 만났다. 간화선과 위빠사나 국제연찬회가 4월 8~10일 공주 태화산 전통불교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연찬회는 두 수행자를 통해 북방불교와 남방불교,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자 ..
[2011-04-18 오후 6:24:00]
 
자신의 불완전함 통해 스스로의 진정한 힘 깨달을 수 있어  
“종교가 있든 없든, 불자이든 아니든, 명상은 특별한 사람만이 배울 수 있는 차원의 것이 아니다. 누구나 배울 수 있다. 명상을 통한 자신의 불성을 찾는 일은 어두컴컴한 방의 스위치를 켜는 것과 같다.” 달라이 라마 이후 티베트 불교의 새로운 ..
[2011-02-10 오후 6:26:00]
 
명상연구원, 다라니명상 100일 수련생 모집 
명상연구원(원장 현종)은 ‘다라니명상 108독 100일 수련회’를 위한 제1기생을 모집한다. 명상연구원은 2월 19일~5월 29일 매일 오후 2~5시 △명상요가(남산걷기명상) △호흡명상(수식관) △다라니108독 △명상요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선착순 100 ..
[2011-02-09 오후 5:25:00]
 
올해에는 명상수행 어때요?  
명상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것 ‘옴마니반메훔’만 외는 것도 수행 “명상하면 나를 깨달음과 동시에 소원성취에 육체ㆍ정신건강까지 좋아져” 2011년 새해가 바뀐 지도 한 달이 훌쩍 넘고 어느새 설이 돌아왔다. 음력설이 되면 신년에 ..
[2011-01-28 오후 7:28:00]
 
“오로지 자신의 등뼈에 의지하십시오”  
시나브로 해도 짧아지고 추위도 몰려왔다. 생활의 속도를 늦추고 싶은 계절이 왔다. 어둠을 몰고 오는 가을인데도 세상을 밝히는 조명 덕에 ‘어둠’도 모르고 지나온 듯하다. 거리는 화려한 조명과 소음에 쌓인 채 추위를 피하는 걸음들만이 분주했다. 반짝 추위로 ..
[2010-11-13 오전 2:07:00]
 
“몸과 마음이 하나일 때 고통스럽지 않다”  
“넌 브레이크가 없는 것 같아~!” 한 선배의 농담 섞인 말이었다.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몰랐다. 그냥 열심히 산다는 말인가 보다 하고 흘려듣고 말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딘가에 ‘꽝~’하고 부딪혔다. 삶에 무감각해진 나는 고장 난 줄도 모르고 꾸역꾸역 ..
[2010-10-03 오후 6:50:00]
 
“100일 기도 대신 100일 수행하세요”  
“숨을 쉴 때 ‘무(無)~’하고 내쉴 때 ‘상(常)~’ 해보세요. 숨이 들고 나는 것만 알아차려도 수행이 됩니다. 따로 시간도 정하지 말고 하루 500번씩만 숨 쉬고 나오는 것을 지켜보세요. 지혜가 계발되고 행복해집니다.” 제따나와선원장 일묵 스님은 6 ..
[2010-06-18 오전 4:18:00]
 
미얀마 선지식 파옥 스님 1주일간 국내서 법문 
남방불교 선지식인 파옥 스님(미얀마 파옥사원 조실)이 국내에서 1주일간 법문한다. 제따나와선원(선원장 일묵)은 6월 17일 인사동 모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7월 9일~10월 31일 진행되는 ‘숨’ 붓다의 호흡 명상 수련회에서 파욱 스님이 1주일간 매 ..
[2010-06-18 오전 3:41:00]
 
수행과 문화가 접목된 이색법회 봉행 
육근청정 수행과 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식을 시도하는 이색 열린법회가 봉행된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총동문회(회장 명호근, 대불동)는 3월 14일 한국문화의 집에서 ‘만다라, 육근청정 그리고 네 가지 거룩한 마음의 명상’을 주제로 정기법회를 열고 수행과 접목 ..
[2010-02-19 오후 11:20:00]
 
‘왜’라는 의문이 수행ㆍ학문의 원동력  
한파와 폭설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지역 강설량 25.8cm. 기상관측 이래 최대라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지 10여 일이 지났건만 서울시내 곳곳은 여전히 하얗다. 수온주도 곤두박질 쳐 이래저래 예사롭지 않은 겨울이다. 날씨가 춥다. ..
[2010-01-21 오전 10:00:00]
 
‘근본’에 대한 믿음 없으면 평등한 진여 못 만난다  
세상이 온통 눈에 덮였다. 산과 들, 집과 길이 눈을 덮어쓰고 사금파리에 반사되듯 차가운 겨울 햇살을 쬐고 있었다. 온기를 잃어버린 겨울 햇살을 비집으며 조심조심 달리는 차들이 ‘문명의 이기’라는 오만한 이름에 대한 반성문을 쓰는 중이었다. ..
[2010-01-14 오후 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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