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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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선과 악을 다 놓고 평화스런 자유인 돼라!
닥쳐오는 어려움과 즐거움을 송두리째 놓으라! 여러분과 오늘, 새해에 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어떻게 말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을 해서 굴림을 굴리는지 한 번 더 생각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
[2006-01-18]
 
마음을 좀 툭 틔어놓고 편안하게 사세요!
마음 하나 점프해서 돌리는 데 모든 게 달려있어 꼭 알아 둬야 할 게 있다면 문 새해를 맞이하여 재발심하는 마음으로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인간의 몸을 받아 가지고 부처님 제자로서 살아가면서 꼭 이것만큼은 알아 둬야 할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겠는지 ..
[2006-01-11]
 
한마음 넓게 써서 세세생생 자유인이 되어라!
바쁘게 서둘지 말고 그냥 뚜벅뚜벅 걸어나가야 여러분께서 차원이 높게 정신계를 밟아 가신다는 것을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이 세상의 만물 만생이 다 둘이 아니어서, 여러분이 안 계셨더라면 내가 배울 점이 없었고, 또 내가 없었더라면 여러분 ..
[2006-01-04]
 
내가 본래 공했으니 하되 함이 없이 해야
어떠한 업이든 어떠한 고통이든 병고에 고통받지 않고 살아가려면 문 며칠 전 안양 대법당에서 수계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해마다 참석하는 자리지만 재발심하는 마음으로 가족 모두가 참석하였습니다. 많은 대중이 한꺼번에 수계를 받고 연비 의식이 진행되어 잠 ..
[2006-01-01]
 
아주 자비한 넓은 마음으로 화목하게 사세요
진실되게 행을 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야 (지난 호에 이어서) 인간에게도 이 허공에 오고 가는 그 길에도 그저 모습 없는 모습 생명들이 꽉 차 있어요. 그런데 우리의 내면세계의 그 많은 생명들, 모습, 의식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이 저항력을 가지고서 밀 건 ..
[2005-12-21]
 
오직 뜻으로 간직하면서 허탈히 戒를 생각지 말아야
앞뒤가 다 걸림없이 뚫린 퉁소같이 살아야 여러분! 오늘 오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마음공부를 증득하지 못하고 오계를 방편으로만 설하고 방편으로만 우리가 오계를 받는다면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이 둘이 아니며, 둘이 아 ..
[2005-12-14]
 
내 마음속에 일체 부처님과 통하는 통로있다
부처될 자격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 참다운 참선의 도리 문 10월 보름부터 스님들께서는 동안거를 시작하셔서 용맹정진에 들어가신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렇지만 저희처럼 세속에서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은 스님들처럼 조용한 장소를 택해서 좌선 ..
[2005-12-07]
 
내일 살 걱정하지 말고 하루살이로 살라!
모든 것을 맡겨 놓고 인의롭고 부드럽게 대해야 (지난 호에 이어서) ▲스님: 예, 그러니까 꾸준히 그냥 ‘나는 자유인이 되겠다.’ 이렇게 아주 소박하게 해 보세요. ‘나는 자유인이 되겠다!’ ‘자유인이다.’ 하면 부처라는 이름인데, 부처라고 구태의연하게 ..
[2005-11-30]
 
가는 바도 없고 오는 바도 없이 공부해야!
진실하게 물러서지 않는 마음으로 믿음가져야 아침 저녁 자고 깨는 것도 실감나지만 우리가 흩어졌다가 모이는 것도 실감나죠. 이렇게 흩어졌다가 모이는 것도 일종의, 우주 자체도 그렇게 흩어졌다가 모이고, 모였다 흩어지고 하는 작용을 쉴 사이 없이 하거든요. 먹 ..
[2005-11-23]
 
모든 것을 자기 父인 주인공에 내려놓으라!
마음의 짐을 짊어지지 마세요 진정 이 길밖에 없는 것인지요 문 속히 자유스러워지고 싶고 저와 연관된 모든 사람들을 구제해 주고 싶은 마음은 절절한데 잡을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체계적으로 어떻게 하는 것도 아닌 이 공부가 무척 어렵습니다 ..
[200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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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