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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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스스로 당당하고 여여하게 퍼내서 쓸 수 있어야
함이 없이 살기에 공해서 따로 한 게 없다 문 은산철벽을 뚫으려면… 은산철벽을 뚫으려면 어떤 장소를 찾아서 공부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 부처님 경전에도 처음에 공부할 때는 조용한 데를 찾아서 하라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물러서지 않고 정진 ..
[2004-11-03]
 
너도 나도 다 둘 아니게 돌아가니 하나도 없다
후퇴하는 것도 법, 전진하는 것도 법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2: 세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능엄경에 말씀하시기를, 한 사람만 깨달아도 능히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스님께서도 늘 그와 같이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물질문명 ..
[2004-10-27]
 
이 세상만사가 부처님 법 아님 하나도 없어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갖는다면 할 수 있어 여러분께서 추석을 지내셨습니다. 추석을 지낸 뜻을 우리가 한 번쯤은 음미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분이든지 밥 먹지 않고 사는 사람 없고, 옷 입지 않고 사는 사람 없고, 물 안 먹고 사는 사람 없고, 불 쓰지 ..
[2004-10-20]
 
살아생전에 광대무변한 참보배를 알아야
문 마음도리를 모르고 죽는다면… 스님께서는 살아생전에 마음의 도리를 꼭 배워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선한 행위를 했든 악한 행위를 했든 자기가 한 대로만 받고 살아가겠다고 생각한다면 꼭 굳이 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마음의 도리를 모르고 ..
[2004-10-13]
 
한생각을 쉬게 되면 모든 고에서 벗어나
산다 죽는다 하는 것은 말짱 거짓말 항상 말씀드리지만 마음이란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릅니다. 마음은 우주 삼라만상을 빚어내기도 합니다. 삼라만상, 일체 만물만생을 다 마음으로 그려내기도 하고 마음으로 짓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마음은 정말 어디에도 비할 수 ..
[2004-10-06]
 
자기 앉은 자리에서 자기 주처를 똑바로 보라
문 구속된 삶 속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가족이나 직장, 학교나 종교 같은 관계 속에서 그 틀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관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울고 웃고 속고 속이는 삶을 끊임없이 살아가야만 ..
[2004-10-05]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하나 실천하고 체험해야
벌써 오곡이 무르익어 가는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산천초목들도 모두 한 해 동안 결실을 맺기 위해 모진 고난을 감내했다는 생각에 일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의 도리를 공부해 가는 저희들도 마음의 결실을 맺기 위해서 가장 시급하게 해 나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가 ..
[2004-09-29]
 
지켜보고 체험한다면 그것이 참선
모든 것이 定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491호에 이어서) ▲질문자1: 희망찬 새해에 스님의 강녕(康寧)을 빌면서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온 모든 불자들은 자성본래불을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래 중생들이 부처라면 어떤 까닭에 무명에 가려서 자성 ..
[2004-09-22]
 
나도 없고 너도 없고 모두 나 아님 없어
여러분께서 이렇게 주야로 한자리 하게 되는 것은 상당히 근기가 높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으로 태어났으면 내가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만 됩니다. 또 나로 인해서 내 근본이 우주와 더불어 같이 상응이 되고 직결돼 ..
[2004-09-15]
 
진실한 믿음으로 좀 더 뛰어넘어라
물질 아닌 마음은 한계가 없어 올림픽 응원을 하면서 문 몇 주 전부터 아테네에서 올림픽이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이 10위 안에 꼭 들어야 된다는 믿음을 갖고 온 국민이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선수들의 ..
[200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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