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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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선법(禪法)은 실천이 문제입니다
높고 낮음 없이 전부 나 아님이 없느니라 (488호에 이어서) ▲질문자2: 먼저 삼보님 전에 지성으로 귀의하옵고, 시방제불 보살마하살님과 큰스님 인연지어서 이렇게 가르침을 받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저 자신을 찾기 위해서 지난 5년 동안 ..
[2004-09-01]
 
내면의 용광로에다 모든 것을 맡겨 놔라
모든 것은 거기에다 되돌려놔야 한마음의 눈빛이 서로 왕래할 수 있는 자리가 돼서 참 감사합니다. 엊그저께 오며 가며 텔레비전을 보니까 요즘뿐만은 아니겠지만 장애자들이 많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장애자들이 나오는 것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일이 있다고 ..
[2004-08-25]
 
칠석과 백중을 지내는 마음가짐
문 스님, 저는 불법에 인연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절에 다닐 생각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출근 할 때 선원 앞을 지나다가 선원 벽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 ‘마음을 밝히는 칠석, 은혜를 갚는 백종’이라고 쓰인 문구를 보고 의문이 생겨 질문을 드립 ..
[2004-08-18]
 
모두에게 주어진 전력 끌어쓰기에 달려있어
엎드러진 그 자리에서 그 땅을 짚고 일어나야 (485호에 이어서) 그러니 정진하실 때도 그렇고, 어느 분이든지 상대를 놓고 빌거나 상대를 놓고 기도하거나 또 내면으로 한다 하더라도 (가슴을 짚어 보이시며) 자기가 있어가지고 “해주시오” 하고 주인공을 상대 ..
[2004-08-11]
 
생활이 그대로 부처님 法이자 우리들의 法
지옥도 이 자리에 있고 천당도 이 자리에 있다 여러분께서 이렇게 하늘과 땅이 둘이 아닌 도리를 공부하시는데 때로는 너무 힘들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여러 분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힘들 게 하나도 없습니다. 생활이 그대로 부처님 법이자 우리들의 법 ..
[2004-08-04]
 
마음의 굴림에 의해 앞날이 펴지고 밝아져
그대로 마음으로 굴리면서 항상 따뜻한 마음을 내주어야 문 참사람이 되려면… 스님! 인간으로 태어나서 참다운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수행해 나가야 합니까? 그리고 임제 스님께서도 참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참사람의 경지는 어떠한 경지인지요? ..
[2004-07-28]
 
모두의 마음속에 사계절 없는 봄이 와야
일어나는 대로 모든 것을 불바퀴에 놔라 ▲스님: 확실히 봄이 온 것 같죠? 확실히 봄이죠? ▲대중: 예. ▲스님: 여러분 모두의 마음속에 사계절 없는 봄이 와야 되겠습니다. 아시겠죠? ▲대중: 예. ▲스님: 사계절 없는 봄! 마음속의 봄맞이! 여여하 ..
[2004-07-21]
 
마음으로 쥐고 있지 말고 찰나찰나 놓고 가라
못났든 잘났든 자기 마음의 주인이 제일 틀을 깨고 삶을 바꾸려면… 문 부처님께서 중생들을 혜안으로 보실 때에 중생 나름대로의 정해진 길이 다 보이고, 그래서 아마 부처님께서도 개개인의 문제를 대신 해 주지 못하는 데 대해 답답한 마음이 들지 않으셨을까 ..
[2004-07-14]
 
내가 끌어서 먹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 없어
믿음이 진실해야 하고 물러서지 않아야 여러분을 아주 오래간만에 만난 듯 합니다. 하지만 한 찰나도 떠나지 않고 여러분과 같이 돌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잘 아셔야 됩니다. 물론 같이 돌아간다 하더라도 전력을 내가 끌어 쓰기에 달려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
[2004-07-07]
 
죄가 있든지 없든지 무조건 믿고 무조건 놔라
이 마음공부를 하는 데 그렇게 세세하게 이유를 따지고 분별을 하고 옳으니 그르니 한다면 저승세계는 맛도 못 봅니다 죠? 그럼 그걸 솎아 줘야지 솎아 주지 않으면 먹을 게 안 나오죠, 자라지도 않고. 그래서 솎는 일이 점차적으로 많아진단 얘깁니다. 이건 자 ..
[200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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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