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 종합 > 연재보기
[대행스님]
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내가 한다는 게 붙지 않으면 두려울 게 없어
자기부터 완성해야 일체제불의 골수 알 수 있어 산 불교가 되게 하려면… 문 북한의 핵 실험으로 온 나라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불완전한 안보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에 떨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이 마음의 도리를 공부하는 수행 ..
[2006-10-28 오전 10:58:32]
 
각자 여러분의 뿌리를 진짜로 믿어야!
여러분의 몸 하나 하나가 여래의 집입니다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1(남): 스님의 귀한 설법에 감사 올립니다. 저는 부산에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제주대학교 법정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혹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몇 달 ..
[2006-10-23 오전 11:16:40]
 
‘나’라는 존재는 하나도 내세울 게 없어!
한 치도 에누리 없는 진리 속에서 살고 있다 부산의 대덕 스님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더불어 신도님들과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말이 서툴러서 실례가 되더라도 좀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시대는 ..
[2006-10-16 오후 1:30:30]
 
다 놔라! 다 놓게 되면 그냥 훌렁 벗어진다!
오직 자기 자신만을 똑바로 진짜로 믿으세요! 고를 해결하는 마음자세 문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찾고 믿음을 구할 때 우선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만 그 인연의 줄을 잡고 공부도 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법에서는 ..
[2006-10-09 오전 11:20:17]
 
모두 空해서 찰나찰나 돌아가니 그냥 놔라!
어려워도 진실하게 믿고 놓으면 그게 사는 길 (지난 호에 이어서) 여러분도 왜 내가 잘못하지 않았는데 고(苦)가 있나? 왜 잘못하지 않았는데 이러한 고가 닥치나, 이런 액이 닥치나 이러시죠? 독 안에 들어도 못 면할 이런 인연들이 있습니다. 왜 부부가 만 ..
[2006-09-23 오전 10:50:49]
 
언제나 자신의 내면을 믿고 행할 수 있어야
짜면 물 타 먹고 싱거우면 간장을 넣어 먹어라 일체가 한마음 한뜻으로서 천(天) 지(地) 인(人)이 다 공용(共用), 공체(共體) 하면서 우리는 혼연일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색상(色相)이라는 것은 너 나가 있으니 오래도록 못 만났습니다. 이렇게 오래 ..
[2006-09-18 오전 11:08:10]
 
나도 공했는데 더 뭐가 있으랴!
지극한 정성으로 하나하나 맡겨 놓아야 물질을 축적하는 마음 자세 문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힘겹게 벌더라도 아름답게 쓰라고 옛 조상님들께서 말씀하셨으리라 생각이 드는데, 요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내 멋대로 편 ..
[2006-09-09 오전 10:46:09]
 
일체가 공했으니 놔라 놔라! 쉬어라!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깨달으면 부처! (지난 호에 이어서) 한마디 더 하자면, 일본에서는 사람들이 서산 대사와 사명 대사 때문에 불교라면 아주 자지러져서 아주 불교국으로 됐지 않습니까. 생활을 불교식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불교에서 따 간 ..
[2006-09-04 오전 10:41:51]
 
말과 이론이 아니라 뜻과 실천이 중요해!
자기가 조금 밑지더라도 둘로 보지 말고 행해야 지난번에도 울산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한 바가 있었는데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의 신심이 돈독해서 여기에 지원이 마련됐습니다. 내 집도 아니고 여러분과 똑같은 한마음 여래의 집입니다. 여러분이 공부하는 ..
[2006-08-26 오전 10:37:22]
 
다 내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진리에 순응하면서 넓게 받아들일 줄 알아야 자식을 올바르게 이끌려면 문 자식이 너무 속을 썩이고 해서 어떻게 해서든지 좋은 길로 이끌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청개구리가 따로 없이 그렇게 부모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기에 제가 열심히 ..
[2006-08-21 오전 11:44:09]
-10 이전 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페이지 +10
   
   
2024. 5.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