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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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무조건 자기 콩싹은 자기 콩씨를 믿어야 합니다!
(지난 호에 이어서) 한마디만 더 하고 일어납시다. 이 몸속에 다 있는 겁니다. 몸속에 지금 악업이고 선업이고, 팔자 운명이고 인과고 또는 유전성이고, 다 여러분 몸속에 지금 갖추어져 있는 겁니다. 딴 데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냥 일거일동, ..
[2007-07-09 오후 6:05:39]
 
내 안의 보물은 바로 우주 삼천대천세계를 꿴 기둥!
여러분께서 비가 오는데도, 자리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같이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할 때는 우리가 몸을 벗기 전에 필연적으로 알아둬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생각이 때로는 착잡하기도 하지만, 착잡한 거를 생각지 말라 해도 아니 되고 생각해라 해도 ..
[2007-07-03 오전 11:51:35]
 
앞도 없고 뒤도 없고 그냥 걸어갈 뿐입니다!
비디오 법문 듣는 것에 대해서 요즘은 스님께서 직접 법상에서 법을 설하시는 대신 비디오를 통하여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계신 신도님들이 새벽부터 본원에 와서 법문테이프를 직접 청하여 듣는 것과 지방 같은 경우 그냥 선원이나 가정에서 비디오 ..
[2007-07-03 오전 10:21:45]
 
좀 너그럽게 사세요! 인생은 한 철이에요!
마음의 계발이 진부한 것 같아 불교에서는 물질적인 풍요와 발전이 아닌 마음의 차원이 높아져야만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물질문명이 발전된 이 첨단의 세계에서 마음의 계발이 된다 하면 어떤 변화가 있고 어떤 이익이 있게 되는지요? 과학문명의 발전으로 ..
[2007-06-21 오전 10:48:51]
 
자기 안에다 모든 것을 굴려놓으십시오!
오늘은 이 땅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얘기해봅시다. 지구에 관한 건도 옛부터 활동하고 시각적으로 움죽거리던 장소가 지금 장소와 둘이 아니라는 거, 예전에도 우리가 있었고 지금도 우리가 이렇게 있노라고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공부를 할 때, 재차 ..
[2007-06-19 오전 9:35:20]
 
우리 마음 밖에서는 내 자성불을 찾을 수가 없어!
어저께도 여러분한테 간단하게 얘기를 했습니다만 우리 인간은 물질을 세우고, 내 몸뚱이라고 세우고, 말을 세우고, 이름을 세우고 이러기 때문에 자기 참마음의 전달이 되지 않는 겁니다. 참마음의 전달이 속속히 될 수만 있다면 참으로 이렇게 좋은 법이 없을 겁니다. ..
[2007-06-12 오전 11:05:34]
 
뿌리가 있기에 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 겁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요 마음의 고삐를 놓치지 않고 해 나간다고 하면서도 가다 보면 이 공부를 내가 어떻게 만났는데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가, 아니면 이거 힘이 미약해서 도대체 공부가 안되는 건가 싶어서 스스로 판단을 잘못 내릴 때가 있습니다 ..
[2007-06-11 오후 6:36:49]
 
마음 도리를 공부하지 않으면 점점 더 어려운 세태가 다가옵니다
항상 우리가 이렇게 한자리에 앉아서 토론하고 음미하고, 마음 도리를 연구하는 데에 몰두하는 도반으로서 만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나서 완전한 사람이 아니라 중반기에 들어섰다고 봅니다. 우리 개별적인 의의는 낳을 수 있을지언정 포괄적인 의의는 ..
[2007-06-05 오전 11:09:29]
 
부처라는 것은 이름이요 부처 없는 것이 부처다!
부처가 없기 때문에 삼라대천세계에 꽉 차 있다! 초를 켜고 불을 밝히는 이유? 문 부처님께서는 시작도 끝도 없다고 하셨지만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2007년 한 해가 또 밝아 왔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즈음에 다른 사찰에서도 그렇지만 선원에서도 촛불 ..
[2007-01-29 오전 10:52:03]
 
이 창살없는 인간 게임 속에서 우리는 벗어나야!
스스로 유유히 융통성 있게 지혜롭게 안으로 굴리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우리 몸 속에 지금 미생물이, ‘예전에 나는 이렇게 됐었다.’ 하기 이전에 ‘지수화풍이 이렇게 돼 있구나!’, 그 다음에 ‘미생물이 있구나!’ 이거죠. 미생물은 어디 있습니까? 여 ..
[2007-01-20 오전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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