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 종합 > 연재보기
[대행스님]
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놓지 못하기 때문에 집착하고 끄달려
문 집착 없이 사랑하려면... 스님께서는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으며 집착 없이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근데 저는 좋아하고 싫어하는 그 모든 것을 놓는다는 것이 무척 힘이 듭니다. 저는 정말 진정으로 집착 하지 않으면서 사랑하고 좋아하 ..
[2004-05-12]
 
나 하나 버리면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어
망상에 걸리지 말고 그대로 참선하라 (471호에 이어서) ▲질문자3: 저는 그 동안에 스님 가르침을 받으면서 실험도 해보고 체험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항시 몸도 마음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직 주인공자리를 발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1 ..
[2004-05-05]
 
마음 밝혀서 정신세계에 치달아야
우리가 여여하게 놓고 가기에 걸림이 없다 오래간만에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했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외국이라는 데를 한시도 쉬지 않고 비행기를 십여 번을 갈아타면서 돌았습니다. 그것이 다 여러분의 염원에 의해서 한마음으로 해주셨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잘 다 ..
[2004-04-28]
 
고정됨이 없기 때문에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공한데 무슨 착을 두겠습니까 안팎 경계를 몽땅 뿌리에다 놓고 관하라 무엇을 놓고 관하라는지요? 문 놓고 관하는 것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스님께서는 안팎이 둘이 아니니 더불어서 함께 다 놔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자기 마 ..
[2004-04-21]
 
열심히 뛰면서 생각하는 것이 그대로 참선
실질적으로 하나하나 체험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이렇게 한데 모여 앉았다가도 일어서면 다 뿔뿔이 헤어집니다. 헤어졌다 또 모이고 모였다 헤어지고 하는 것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진리가 그러합니다. 예전에 강태공은 곧은 낚시를 넣고 앉았으면서 영계를 ..
[2004-04-14]
 
내 한생각이 법이 되어 만 생명 살린다
나고드는 것 전부 한자리의 굴림 물질에 대한 집착을 비우려면... 문 대다수 큰스님들께서는 마음을 비우라고 가르치십니다. 또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 보고도 마음을 비워야 한다고 그러는데, 사실 마음을 비우자는 것은 욕심을 버리자는 얘기로 알고 있거든요. ..
[2004-04-07]
 
무심 속의 심지에 불을 당겨라!
고(苦)라는 그 자체는 본래 공(空) 우리가 대의적으로 따져볼 때는 항상 한마음 도리로서 돌아가지만, 너 나가 있듯이 여기 오늘 처음 오셔서 듣지 못했던 분들도 있고 그래서 여러분이 납득할 만한 기초적인 문제, 자기 자신을 먼저 믿고 알아야 한다는 그 사실 ..
[2004-03-31]
 
모든 걸 한군데다 모아서 들이고 내라
불법은 자기 마음을 부처로 만들어 문 귀신 방귀씨를 틔우려면 스님 말씀 중에 귀신 방귀씨 말씀이 나오는데, 귀신 방귀씨를 덜 먹이면 배고파 죽고 귀신 방귀씨를 더 먹이면 배 터져 죽는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귀신 방귀씨를 알맞게 잘 먹여서 키울 수 있나 ..
[2004-03-24]
 
물러서지 않는 마음 한시도 떠나지 않아야
머리는 쉬고 마음으로써 뜻을 가져라 여러분은 지금 부처님 법을 믿으러 다니기 때문에 여기 이 절에 왔다고 하실는지도 모르죠. 그러나 우리 한 생각, 행동 하나, 한 발자국을 다 따져본다면 하나도 진리에 관한 것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진리에서 ..
[2004-03-17]
 
한 생을 통해 끝없는 세상 맛볼 수 있어야
육바라밀 행을 하려면 내 마음부터 정립해야 태초가 무엇인가요? 문 주위에서 ‘태초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 하는 것에 대해 설왕설래를 많이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시비 분별 하는 우리의 차원에서는 시간과 공간을 논할 수 없 ..
[2004-03-10]
-10 이전 페이지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 페이지
   
   
2024. 11.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