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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서 고정된 게 없으니 그냥 놓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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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높든지 낮든지 자기 차원서 벗어나야
여러분께서 마음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나 감사하고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나오셔서 마음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생활이 재료니까 그대로 그걸로 마음공부를 하시겠죠. 그러나 각 사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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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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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걸 다 놓는다면 욕심도 아무것도 붙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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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내 탓으로 일체를 돌려야
부처의 길이 너무 멀기만 해요
문
수행자라면 누구나 부처가 되기를 소망하고 부처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부처님의 삶과 가르침과 모습과는 너무나 멀고 보잘것없는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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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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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내게 은혜로운 사람들이고 생명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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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은 일체를 스승으로 알아야 합니다
(지난 호에 이어서)
지금까지는 나를 발견하는 데 대해 얘기한 거고요. 아까 읽어 내려오던 그 대목 중에서 또 한마디 한다면, 그 암 덩어리라든가 또는 탐지기라든가, 또 뭐라 그랬더라, 하여튼 허허허…, 그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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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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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은혜로운 모습 아닌 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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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으로 살지 말고 진짜로 실행하며 살아야
사월초파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 모두 잘 생각해서 다시 한 번 분발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좁게 써서는 아니 됩니다. 항상 넓은 마음을 가지고, 일체 만물만생과 더불어 같이 아픔을 나눌 수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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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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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증득하고 네 마음을 발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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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산다는 생각없이 함이없이 하고 살아야
어떤 것이 빠른 방법인지요?
문
많은 분들이 한마음 공부를 하니까 자기의 어려운 일들이 잘 해결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공부하는 방법이 공 도리를 바로 가르치는 방법보다 늦지 않느냐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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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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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진짜 믿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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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면의 용광로에 넣는 작업만 하라!
이렇게 정신계의 공부를 하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니 너무나 감개무량합니다. 필연적으로 해야 할 문제이지만 모두 딴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아서 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인간으로 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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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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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광명이 온누리를 비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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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속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
삶이 고(苦)가 아닌 이유
문
부처님께서 이 사바세계에 왕림하심이 고통에 헤매이는 중생들에게 철창 없는 감옥에서 벗어나는 길을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라고 하셨지만 엄연히 끊임없는 생노병사가 있기에 그 속에서 살아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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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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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두두물물이 부처요 불법 아닌 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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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서 전부 나오니 그 하나에 전부 놔라!
(지난 호에 이어서)
우리가 정신세계의 50%를 밝게 알아야 그대로 물질세계 50%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정맥 동맥이 같이 돌아가듯 말입니다. 사람이 반이 죽으면 반이 생하고, 반이 생하면 반이 죽고 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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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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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가르치신 그대로 자유롭게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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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없다면 찾아야겠지만 본래 있기에 발견하라는 겁니다!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하며, 여러 대덕 스님들께서 같이 한자리를 해 주신 데 대해서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부처님께서 49년을 설해 주셨지만 한마디도 한 사이가 없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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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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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음의 도리를 진짜로 믿고 행할 수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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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뿌리 의심 말고 진정코 믿고 들어가야
사계절 없는 봄의 마음이 되려면
문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마음은 나와 상대를 나누고 내 탓과 남의 탓을 끊임없이 해 가면서 나라는 관념의 장벽을 넘어서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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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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