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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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이 사람으로 태어나는 게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에 이르기까지 생명이라는 것은 불(佛)이라고 말했죠. 그래서 불살생계를 말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남을 죽이면 꼭 내가 죽는다 이런 법이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남을 해하면 내가 해해진다. 이게 질서정연한 진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마음 ..
[2009-06-03]
 
한마음으로 일체를 내 생명과 같이 사랑하라
인간으로 태어나기 어렵다 하는데... 운? 불교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계속 태어나고 있는데 인간 몸을 받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렵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답? 여러분, 잘 생각을 해 보십시오. 우리가 ..
[2009-06-03]
 
어서 하루바삐 깨쳐서 여러분이 훨훨 날아 보십시오
과학도 철학도 어떠한 것도 마음의 한 점에서 나옵니다 꼭 내 주인공을 믿고 거기다 일임하고 주인공과 더불어 자문자답하면서 울더라도 주인공을 잡고 우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옛날에 부처님께서도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가시다가 “종이 떨어진 거를 주 ..
[2009-05-27]
 
한 철 나는 동안 영원한 내 마음의 차원을 길러놓아야
길을 가다 엎드러졌으면 그 자리에서 땅을 딛고 일어나야 하는 것이 바로 인생의 진리입니다 운전수가 차를 끌고 다니지 차가 운전수 끌고 다니는 거 못 봤죠? 운전수는 위로는 기름을 넣고 아래로는 차를 끌고 다니죠. 그렇듯이 그 운전수는 양면을 다 ..
[2009-05-20]
 
여러분은 오로지 자기 주인공만 붙들고 사세요
여러분을 만나게 돼서 참 기뻐요. 이런 말을 하면 여러분이 믿지 않으실지 모르겠지만, 이 세상의 진리는 어느 사람이든 다, 나 아님이 없고 내 부모 아님이 없고 내 자식 아님이 없고 내 형제 아님이 없는 한 진리예요. ‘어머님의 은혜’라는 노래도 남녀노소를 막론 ..
[2009-05-20]
 
잘못되는 거든 잘되는 거든 다 마음의 조작입니다
강물 흐르듯 그냥 흘러갈 거를 자꾸 붙잡지 마세요 이세상 살아나가는 게 다 놓고 가는 건데 왜 마음을 그렇게 놓지 못합니까? 어떠한 문제가 생겼어도 그걸 놓게 되면 그냥 저절로 풀려서 돌아갈 것을… 누구에게나 따뜻한 어머니 마음으로… 운 ..
[2009-05-13]
 
자기 주인공을 믿지 않고 누굴 믿어요, 세상에!
모두 자기를 내세울 게 없습니다, 공해서 이론으로만 알려고 애쓰지 마시고 좀 미련한 듯하게 모르는 척하고 그냥 경이고 뭐고 아는 거는 몽땅 다 주인공에다가 팽개쳐 버리세요 (지난 호에 이어서) 질문자1(남): 그래, 6월 한 달은 쉬고 7~8월 계 ..
[2009-05-06]
 
바로 자기 마음속에 부처님의 밝음이 영원한 것입니다
자기 내공에 모든 거를 일임시켜 놔 버려야 여러분 마음에 부처님이 밝게 계시고 여러분 마음도 밝으니 그렇게 마음으로 지어서 자기가 고통을 받지 마시고 한 철 즐겁게 사세요 마음의 불을 밝힐 수 있으려면… 운?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며칠 전 ..
[2009-04-22]
 
구정물이 나올 듯하면 그 구정물을 새 물로 바꿔 쓰세요
잘못 내든 잘 내든 마음내는 모든 것 내면세계에 놔라 여러분이 마음을 넓게 가지고 모든 진리를 파악해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이 지금 시점의 어려운 과정을 타파할 수 없습니다 광주 지역의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 ..
[2009-04-08]
 
잘못되고 잘되고 무조건 근본자리에 놓고 지켜보세요
자기 자성 이 자체가 바로 영원한 자기 생명의근본 모든 것을 자기 주인공에다 몰락 놓는다면 그 사량의 분별과 산란함이 다 사라지고 평화로워집니다 나와 남을 이익 되게 하는 삶 살고 싶어 운? 스님께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저는 이제 ..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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