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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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모든 거 닥치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근본에다 놓아야
주인공이라는 그 자체가 여러분을 형성시켜서 끌고 다니는데 왜 여러분이 생각으로 괜히 이렇다 저렇다 걱정을 하십니까! 내가 똥 누고 밑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회향이에요. 밥을 먹고 소화가 잘된 것도 회향이에요. 크고 작은 게 따로 없어요. 일을 하고 아주 ..
[2009-07-08]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살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죽는다
(지난 호에 이어서) 큰스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윗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아래까지 잘못 끼워진 거죠. 그 반면에 뉘우치고 단추를 빼서 다시 끼웠기 때문에 이제는 방향이 올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어떠한 문제도 개의치 마시고 ..
[2009-07-08]
 
모든 거 닥치는 대로 부딪치는 대로 근본에다 놓아야
주인공이라는 그 자체가 여러분을 형성시켜서 끌고 다니는데 왜 여러분이 생각으로 괜히 이렇다 저렇다 걱정을 하십니까! 내가 똥 누고 밑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회향이에요. 밥을 먹고 소화가 잘된 것도 회향이에요. 크고 작은 게 따로 없어요. 일을 하고 아주 ..
[2009-07-08]
 
죽으려고 하는 사람은 살고 살려고 하는 사람은 죽는다
(지난 호에 이어서) 큰스님: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결국 처음에는 윗단추를 잘못 끼웠기 때문에 아래까지 잘못 끼워진 거죠. 그 반면에 뉘우치고 단추를 빼서 다시 끼웠기 때문에 이제는 방향이 올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어떠한 문제도 개의치 마시고 ..
[2009-07-08]
 
근본에다 믿고 놓는 데는 아무 이유도 붙지 않아야
마음에서 나오는 대로 끌려다니지 말고 앞서 입력된 걸 죄 없애라 어떻게 없애느냐? 오로지 주인공에다 모든 거를 일임할 때 앞서 입력이 없어지면서 새로이 입력이 되는 겁니다 서 부딪혀서 그냥 싸우게 만들고, 부부지간도 역시 그렇고. 재난이 ..
[2009-06-24]
 
내 부모 내가 생각해주지 않는다면 누가 생각해줍니까
이게 다 우리 부모의 잘못일까요? 운? 저는 맞벌이를 하며 중학교 다니는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잘해 준다고 하는데 녀석은 뭐가 부족한지 공부도 안 하고 바깥으로 돌기만 합니다. 정말 속이 상합니다. 사실 생각해 보면 바쁘다는 핑계로 저희도 부모 ..
[2009-06-24]
 
사는 날까지 편안하게 살려면 이 마음도리 알아야
(지난 호에 이어서) 이렇게, 이렇게 해나가는 이 심정을 여러분은 잘 아셔야 될 겁니다. 여러분이 눈물을 석 동이를 흘렸다면 나는 아마 다섯, 여섯 동이를 흘릴 겁니다. 뼈아프게 말입니다. 여북하면 구더기, 진드기가 된다 하더라도 겁 안 난다 하는 겁니까? ..
[2009-06-17]
 
여러분 살림살이 속에서 모든 걸 체험해보세요
그저 잘되든지 잘못되든지 내가 떡그릇에 들어가보고 그냥 아무 데라도 들어가보고 그걸 체험하고 들어가야 됩니다 런데 저는 굉장히 공부를 빨리 하고 싶어 하고 가능한 한 많이 하려는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스님들께서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요. 그래서 공 ..
[2009-06-17]
 
아는 거를 다 놓고 진실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과거는 묻지 마라. 미래도 생각지 마라. 오늘도 공했다 공했으니 찰나찰나 가버리는 것에 착을 두지 마라 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 어려움이 크게 나한테 벌어졌다, 병고가 생겼다, 뭐 어두움이 다가왔다 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살아 ..
[2009-06-10]
 
오로지 자기 이 심봉만 붙들고 의지하라
오늘 날도 궂고 또 이 도량도 좁은데 이렇게 같이 한자리를 하게 돼서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살이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지난번에도 얘기했듯이 우리 인생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화가 나면 살얼음을 지나가면서 모닥불을 놓는 것과 같아서 얼음이 빨리 ..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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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