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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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묻는 이에게
 
못났든 잘났든 자기밖에 믿을 게 없어요
자기 마음의 지혜에 따라서 인연의 업보를 지을 수도 있고 인연의 업보를 부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망상을 끊고 싶어요 운? 언제나 밝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스님, 저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좌선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려고 합니다만 끊임없이 올 ..
[2009-09-16]
 
모든 망상이 드는 것도 바로 자기 주처에서 내는 것입니다
망상을 끊고 싶어요 운? 언제나 밝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스님, 저는 하루에 30분씩이라도 좌선을 하면서 마음을 비우려고 합니다만 끊임없이 올라오는 망상을 끊을 길이 없습니다. 어떡하면 좋을는지요? 답? 만약에 선생님이 이 생각 저 생각이 없 ..
[2009-09-16]
 
스스로 한걸음 떼놓을 수 있는 멋쟁이들이 되세요
여러분의 한생각이 자기를 홀랑 벗겨놓을 수도 있고 홀랑 씌워놓을 수도 있으니 참 묘한 도리입니다 이에요. 여기 아프면 여기 만져 줬다가 저기 아프면 저기 만져 줬다가, 온통 고정된 게 하나도 없으니 보현신이자 화신이죠. 생각을 했다 하면 법신이니 바로 ..
[2009-09-09]
 
우리의 생활 속에 바로 부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지난 호에 이어서) 또 제가 이렇게 지내 오면서 보니까 말입니다, 글쎄 천도가 왜 생겼나 했더니, 천도 말입니다. 부처님께서 한 사람 있으면 한 사람 있는 대로 이 도리를 가르치시고 두 사람 있으면 두 사람 있는 대로 함이 없이 설법을 하셨는데, 49년이라는 ..
[2009-09-09]
 
한발 한발 떼놓으면서도 짊어지지 않고 가는 도리 알아야
부산지원에서 여러 불자님들과 더불어 큰스님들을 모시고 이렇게 한자리를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 스님들께서 이렇게 호응을 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기 스님들을 뵙고 보니까 너무 기쁘고 황송하고, 또 노스님을 뵈오니 아버님 같기도 ..
[2009-09-02]
 
모든 것 한마음 속에서 나온 것이니 거기다 맡겨놓아라
그 어떤 것도 자기가 해놓고 자기가 짊어지고 나온 것인데누구를 탓하며 누구를 원망하겠습니까! 을, 악업 선업이 들어 있는 마음의 배낭을 짊어지고 나왔습니다. 그러니 과거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짊어지고 나왔으니 말입니다. 미래는 오지 않아서 없다고 했지만 ..
[2009-09-02]
 
모든 걸 주인공에 맡겨놓고 늠름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여러분은 남의 흉 볼 사이가 없습니다 남을 원망할 사이가 어디 있습니까 지금 내 갈 길도 바쁜데… 안되면 조상 탓? 운? 우리가 속된 말로 흔히 잘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을 하게 되는데 사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조상님들과 전혀 무관하지도 않다 ..
[2009-08-26]
 
내마음의 향을 피우고 내마음의 촛불을 켜세요
안되면 조상 탓? 운? 우리가 속된 말로 흔히 잘되면 내 탓 안되면 조상 탓을 하게 되는데 사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조상님들과 전혀 무관하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천도재도 지내고 그러는 거 아닌지요? 답? 내가 지금 물 한 그릇을 먹는 데 ..
[2009-08-26]
 
근본자리에 들어가면 어떤 것도 다 그냥 녹아버려요
생활에서의 그 무거운 짐과 모든 것을 몰락 놔버려라, 대공의 주처에 말과 색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모든 것을 나로만 생각하라, 각자 린 요만큼한 구멍으로 인해, 사람이 안 보이는 데서 조금조금 고였던 그 물로 인해서 큰 둑이 다 무너지게 ..
[2009-08-05]
 
살아가면서 내 마음이 비워지면 스스로 채워지는 겁니다
정신적인 질병도 치유할 수 있는지요? 운? 요즘에는 예전보다 정신병 환자가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마음의 중심을 못 잡고 마음이 허하니까 다른 영령들에게 정신을 빼앗기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요. 마음공부를 통해 이런 정신적인 질병도 치유할 수 있을까요 ..
[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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