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4.1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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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주인공·주장자에 일체를 맡기면 내 마음·가정·조상 모두가 편안
여여한 자성불에 코드를 꽂으세요 문 진실하게 믿으려면… 마음공부를 하는 것이 내가 존재하는 이유라 생각하고 살아가고는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근본에 일임하는 생활이 되지 못한 채, 누가 보고 누가 듣고 누가 삶을 살아가는지도 ..
[2003-01-08]
 
마음으로 붙들고 있지 말고 하루살이로 찰나찰나 놓고 가야
일체가 한곳에서 나고 드는 것 진짜로 믿고 맡겨놓으세요 (401호 회보에 이어서) ▲ 질문자3: 고려시대 때 가장 먼저 직지심경 금속 활자본을 만든 이곳 청주에서 스님을 모시고 지원 개원법회를 봉행하게 된 저희들은 큰 영광과 부처님의 가피라고 생각합니다 ..
[2003-01-01]
 
‘해주시오’가 아니라 ‘할 수 있다’고 믿어야
“얼마나 죄 지었길래…” 한탄 말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재료 삼아야 청주에 계시는 여러분과 같이 한자리를 하게 돼서 감명 깊습니다. 우리가 왜 자기 뿌리의 근거를 믿지 않으면 안 되는지 그것을 잠시 잠깐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기 청주에 오니까 더러더 ..
[2002-12-25]
 
방편으로만 생각하면 무의미 계를 받는 뜻 마음으로 새겨야
마음 속 자리잡은 창살없는 감옥 박차고 나설 수 있어야 자유인 문 수계의 공덕에 대하여 부모님이 모두 불법에 인연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선원에 다니면서 무척 마음을 내고 공부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그러다가 초파일을 계기로 선원에 나 ..
[2002-12-18]
 
모든 것을 다 집어 넣었으면 내놓을 줄도 알아야 보살행
견성·성불은 자기 근기 따라 날씨가 몹시 춥다고 그래서 ‘장소도 변변치 않은데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춥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렇게 한 찰나에 떨어졌다가 찰나에 한자리를 하게 되는 것을 감사히 생각하면서, 오늘 마음 ..
[2002-12-11]
 
나와 남이 더불어 함께하는 선연한 부처의 삶 살아가야
모든 것이 한마음속에서 생기는 것 둘아닌 도리 알고 한곳에 보림해야 문 어떤 것이 부처의 삶인지… 항상 보이지 않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생의 삶에서 벗어나 본래 부처인 그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부처가 무엇인지를 모르겠어요. 어떤 것이 ..
[2002-12-04]
 
일체제불·만물만생과 결부돼
상대의 그릇된 행동을 볼 때‘옛날 내 모습’으로 보세요 진짜로 믿는다면 되고 안 되고도 놓으세요 ▲스님: 여러분에게 오계를 설하겠습니다. 첫째, 불살생계이니 일체를 내 생명과 같이 생각하며 내 몸과 같이 아끼겠습니까? ▲대중 : 아끼겠습니다. ..
[2002-11-27]
 
모든 것 수행과정으로 생각하면 남의 탓 하지 않고 감사하게 돼
내가 한다는 생각 없어야 홀연히 깨칠 수 있는 지름길 문 목표를 달성하는 마음 자세 스님, 요즘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어떤 일에 대하여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면서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
[2002-11-20]
 
내 마음의 안테나부터 세워야 오고 가는 것 통신할 수 있어
모두가 나로부터이니 나부터 알라 이번에 포항 지역의 여러분과 더불어 이곳 비치호텔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가 많으셨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지원을 세우기 위해서 너무나 애들 쓴 것 같고, 모두 한마음으로서 서로 주고받는 마음의 전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
[2002-11-13]
 
육신은 정신세계의 심부름꾼
누가 말을 하게 하고 누가 가고 오게 하는지 생각해보면 자기의 근본 믿지 않을 수 없어 문 마음공부의 길 스님, 속가에서 불법을 실천을 해나가다 보면 왠지 나만 손해를 보는 것 같고 남들로부터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와 남을 둘로 보지 ..
[200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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