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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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길을 묻는 이에게
 
본래 밝게 켜져 있음을 깊이 알아 믿고
오늘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본래 우리는 항상 한자리를 하고 있으면서도 헤어지기도 하고 또 만나기도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99% 부처 될 가능성을 갖고 태어납니다. 우리 몸의 구조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 속에는 대뇌와 ..
[2003-03-19]
 
어떠한 문제가 생긴다 해도
어떻게 마음을 내야 하는지 문 항상 저희와 함께 하시는 은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대구 참사를 겪고 있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그러한 대형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지구온난화현상으로 남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고 이상기 ..
[2003-03-12]
 
우리의 생활 찰나찰나의 연속이지만
우리는 분명히 너와 나가 있으면서도 항상 같이 돌아가고 있듯이 오늘도 또 모두 함께 한자리를 하게 되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다 같은 길을 가는, 서로 진리의 길을 탐구하는 도반들로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물론 이와 같이 다 함께 한자리를 하고 있으므로 비 ..
[2003-03-05]
 
말과 생각으로 알려 하기 이전에
직장생활에서 공부방법 문 저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한시간 반 정도 차 안에서 나름대로 내면을 관하는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로 붐비고 소란스럽지만 그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공부해 나가고 있는데 그게 맞는 공부방법인지요? 그리고 하루 일과시간 ..
[2003-02-26]
 
내 앞에 닥쳐오는 모든 경계
오늘도 여러분과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렇지만 모였다 안 모였다 하기 이전에 우리는 언제나 한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우주가 운행을 하고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제각각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 살림살이를 보면 너와 나를 나누고, 손해를 ..
[2003-02-19]
 
내 가정뿐만 아니라 지구를 위해서
지구촌을 살리려면 문 해가 거듭될수록 오존층의 파괴와 해수면의 상승, 에너지 자원의 고갈 등, 지구 전체의 문제가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공부를 해나가는 불자들이 어떻게 수행을 해야 한생각이 법이 되어 지구촌을 살릴 수 있는 것인지 ..
[2003-02-12]
 
자기 마음의 불을 밝히고 조상의 묵은 빚 갚는 촛불재
음력으로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처님의 법에는 시간과 공간이 없이 찰나찰나 나투는 생활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사는 데는 시간도 만들어 놓고, 공간도 만들어 놓고, 날짜도 만들어 놓고 해우년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한 해가 지나가고 올해는 더 한층 가 ..
[2003-02-05]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몽땅 다 태워버릴 수 있어야
가장 쉽게 죽는 방법 문 저는 주인공에 맡기라는 스님의 법문에 따라 정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아(假我)가 죽어야 진아(眞我)를 본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면 죽습니까? 죽어지지가 않습니다. 가장 쉽게 죽는 방법을 일러 주십시오. 답 지구의 지축이 흔 ..
[2003-01-29]
 
어려운 것 닥치면 닥칠수록 공부할 수 있는 재료로 알아야
모든 것 자기가 짓고 자기가 받기에 누구를 원망할 게 하나도 없어 <404호에 이어> ▲질문자1: 제가 신선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역설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여쭙고자 하는 것은, 우선 지금 제가 처해 있는 상황이 힘이 드니까 신선을 역설적으 ..
[2003-01-22]
 
그대로 충실하게 하루하루 하루살이로 살라
선과 악을 다 놓고 평화스런 자유인이 되어야 여러분하고 새해에 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더 한층, 새삼스럽게 말하는 건 아니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어떻게 행하고 있는지, 어떻게 말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을 해서 잘 굴리고 있는지 ..
[200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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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