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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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호] "주장자따라"(2004.1~2005.12) [배종훈] 행복동 사람들 (2006.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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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진] 붓다의 경제학(2006.1.18-2006.12.31) [이미령] 행복을 주는 부처님말씀 (2004.9.29-2006.12.31)
[원철스님]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2005.1.12-2006.12.31) 스님 이야기 (2000.1.1~2005.12.21)
세계불교여성지도자 (2003.1~2004.6) 한국의 비구니스님 (2004.1~2005.3)
[이병두] 오늘의 세계불교 (2006.2~2007.1) [박영준] 과학기술과 불교 (2005.1~2007.6)
禪 수행의 길잡이 선가귀감
 
<16> 참선의 세 가지 요건/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믿음 분심 의심 세 요건 갖춰야 하나라도 빠지면 쓸모없는 깨달음 화두 참선은 선지식의 가르침을 한 점 의심도 없이 믿고서 화두와 하나가 되는 선정 속에 들어가야 한다. 조그마한 틈도 없이 끊임없이 화두를 참구해야 하는 이 공부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
[2006-04-12]
 
<15>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하기를/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公案, 수행자들이 따라야 할 법 깨달음 방편·공부 점검 등 의미 화두를 참구할 때는 오로지 한 생각으로 화두만을 참구해야 한다. 화두를 챙길 때는 신심(信心)과 분심(憤心)과 의심(疑心)이 함께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살아있는 말’을 참구하는 것으 ..
[2006-04-05]
 
<14> ‘살아 있는 말’을 참구할 것/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부처님과 하나 될 수 있는 지혜 선지식에 지도받는 것이 중요 참선하는 사람들이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불변(不變)과 인연 따라 나타나는 수연(隨緣)의 뜻이다. 단숨에 깨치는 돈오(頓悟)와 차츰차츰 닦아가는 점수(漸修)의 내용을 잘 알아 ..
[2006-03-29]
 
<13> 먼저 참다운 가르침으로 사실을 알고/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우리가 쓰고 있는 마음 자체가 부처님 성품이고 부처님 세상 <선가귀감>에서는 우리가 공부해야 할 내용을 요점만 드러내고 있다. 참선하는 사람들은 먼저 부처님의 참다운 가르침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중생이고 우리가 추구하는 부처님의 세상이 있는데, 그 부처님 ..
[2006-03-22]
 
<12> 활등과 활줄/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선·교 걸림이 없어 한맛이나 자취마저 떨쳐 내야 한마음 활등과 활줄이라는 소제목을 대하니 생각나는 도반이 있다. 선방을 오래 다닌 훌륭한 스님인데 요즈음 전북 임실 어느 산골짜기 조그만 절에 묻혀 살고 있다. 경이나 어록을 보는 그 스님의 안목은 대단해, ..
[2006-03-15]
 
<11> 부처님과 조사의 말씀/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필경공, 가르침의 최종 목적지 말자취 끊어질때 실상 드러나 선(禪)이라는 것은 공부하는 사람이 부처님의 마음자리에 초점을 맞추어 바로 찾아가고 교(敎)란 팔만대장경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하여 차근차근 그 자리를 찾아간다. 부처님의 마음이 바탕이 되어 부 ..
[2006-03-08]
 
<10> 한마음과 참 성품을 보는 법/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모든 현상 마음이 만들어낸 것 한마음 알면 참 성품도 알게 돼 <선가귀감>에서는 처음부터 선(禪)이 근본이 되고 교(敎)가 방편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선은 근본이어서 상근기가 취할 만하고, 교는 방편이어서 중하근기들이 취할 만한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 ..
[2006-03-01]
 
<9> 헛된 생각과 인연을 끊을지어다/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집착 버리고 ‘참마음’ 얻으면 편안하고 지혜로운 삶 누려 마음의 본뜻을 안 사람은 저잣거리의 이야기조차 훌륭한 법담이 될 뿐만 아니라, 나무 위에서 지저귀는 제비 소리까지도 실상(實相)의 이치에 통달한 소리로 듣는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늘 바른 법을 말하 ..
[2006-02-22]
 
<8> 선(禪)의 근본 뜻과 교(敎)의 자취/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모든 법 말을 떠나 있고 평등 본뜻 알지 못하면 죽은 문구 말 없음으로써 말이 없는 곳에 이르고자 함이 선(禪)이요, 말로써 말이 없는 곳에 도달하고자 하는 것이 교(敎)라고 하였다. ‘말 없음’이란 수단과 방편인 언어 문자를 떠나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라 ..
[2006-02-15]
 
<7> 팔만대장경은 부처님의 가르침/원순 스님(송광사 인월암)
49년간의 법문 나눠보면 인천·소승교 등 다섯 가르침 부처님께서 중생들이 법을 알아듣게 그들의 근기에 맞추어서 가르침을 준 것을 교(敎)라고 한다. 이것들이 모여 팔만대장경이 된다.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근원을 <선가귀감> 5장에서 말한다. 一代所說者 ..
[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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