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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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10>-제1장 구연(具緣)
우선 제1장에서 수행인이 무엇 때문에 계율을 지녀야 하는지 그 총체적인 요점부터 밝히기로 한다. 최초 발심한 수행인은 우선 계율부터 청정해야 夫發心起行 欲修止觀者 要先外具五緣 대체로 처음으로 발심하여 지관수행을 하려하는 자라면 최우선적으로 외적인 ..
[2008-05-09 오후 10:08:51]
 
급하게 선정에 들면 병통생긴다
五初入定時調心者有三義 一入 二住 三出 初入有二義 一者調伏亂想 不令越逸 二者當令沈浮寬急得所 何等爲沈相 若坐時心中昏暗 無所記錄 頭好低垂 是爲沈相 爾時當繫念鼻端 令心住在緣中 無分散意 此可治沈 何等爲浮相 若坐時心好飄動 身亦不安 念外異緣 此是浮相 爾時宣安心向下 繫緣臍中 ..
[2008-04-28 오전 10:09:31]
 
제4장 조화(調和)④
면면밀밀하게 호흡해야 심신안정 初至繩床 卽須先安坐處 每令安穩 久久無妨 次當正脚 若半跏坐 以左脚置右脚上 牽來近身 令左脚指與右陛齊 右脚指與左陛齊 若欲全跏 卽正右脚置左脚上 次解寬衣帶周正 不令坐時脫落 次當安手 以左手掌置右手上 重累手相對 頓置左脚上 牽來近身 當心而安 ..
[2008-04-21 오전 9:16:14]
 
몸과 호흡과 마음 하나로 조화를
二調睡眠者 夫眠是無明惑覆 不可縱之 若其眠寐過多 非唯廢修聖法 亦復喪失功夫 而能令心闇昧 善根沈沒 當覺悟無常 調伏睡眠 令神氣淸白 念心明淨 如是乃可棲心聖境 三昧現前 故經云 初夜後夜 亦勿有廢 無以睡眠因緣 令一生空過 無所得也 當念無常之火 燒諸世間 早求自度勿睡眠也 두 번 ..
[2008-04-14 오전 10:37:25]
 
제4장 조화(調和)②
몸이 편안하면 도가 융성한다 云何名調和 今借近譬 以況斯法 如世間陶師 欲造衆器 須先善巧調泥 令使不彊不懦然後可就輪繩 亦如彈琴 前應調絃 令寬急得所 方可人弄 出諸妙曲 行者修心 亦復如是 善調五事 必使和適 則三味易生 有所不調 多諸妨難 善根難發 무엇을 조화라고 하는가 ..
[2008-04-07 오전 10:21:59]
 
오개번뇌 끊는 자리가 일체 선공덕 일으키는 곳
問曰 不善法廣 塵數無量 何故但棄五法 答曰 此五蓋中 卽具有三毒等分 四法爲根本 亦得攝八萬四千諸塵勞門 (一)貪欲蓋 卽貪毒 (二)瞋 蓋 卽瞋毒 (三)睡眠及疑 此二法是癡毒 (四)悼悔 卽是等分攝 合爲四分煩惱 一中有二萬一千 四中合爲八萬四千 是故除此五蓋 卽是除一切不善之 ..
[2008-03-24 오전 11:38:28]
 
불법 의심하면 올바른 지견잃어
三疑法 世人多執本心 於所受法 不能卽信 敬心受行 苦心生猶豫 卽法不染心 何以故 疑障之義 如偈中說 세 번째는 자기가 받고 지니고 있는 법을 의심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대체로 선입견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선입견이 생긴 뒤에 받은 법에 대해선 신심을 내지 ..
[2008-03-17 오전 10:33:24]
 
의심은 선정 장애, 반야문 굳게 닫혀
五棄疑蓋者 以疑覆心故 於諸法中 不得信心 信心無故 於佛法中 空無所獲 譬如有人 入於寶山 若無有手 無所能取 然則疑過甚多 未必障定 今正障定 다섯 번째로 의심의 번뇌에 대해 설명하기로 한다. 의혹은 머뭇거리면서 결정을 짓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의혹심이 있으면 ..
[2008-03-10 오후 2:09:44]
 
후회하는 마음은 번뇌 아니지만 집착하면 번뇌가 된다
四棄掉悔蓋 掉有三種 一者身掉 身好遊走 諸雜戱謔 坐不暫安 二者口掉 好喜吟詠 競諍是非 無益戱論 世間語言等 三者心掉 心情放逸 縱意攀緣 思惟文藝 世間才技 諸惡覺觀等 名爲心掉 掉之爲法 破出家人心 如人攝心 猶不能定 何況掉散 掉散之人 如無鉤醉象 穴鼻駱駝 不可禁制 산란한 마 ..
[2008-03-03 오후 1:53:58]
 
후회하는 마음은 번뇌 아니지만 집착하면 번뇌가 된다
四棄掉悔蓋 掉有三種 一者身掉 身好遊走 諸雜戱謔 坐不暫安 二者口掉 好喜吟詠 競諍是非 無益戱論 世間語言等 三者心掉 心情放逸 縱意攀緣 思惟文藝 世間才技 諸惡覺觀等 名爲心掉 掉之爲法 破出家人心 如人攝心 猶不能定 何況掉散 掉散之人 如無鉤醉象 穴鼻駱駝 不可禁制 산란한 마 ..
[2008-03-03 오전 11: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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