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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선근발상(善根發相)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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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者若能如是從假入空觀中善修止觀者 則於坐中身心明淨 爾時當有種種善根開發 應須識知
지관 정수행을 닦을 경우 과거 전생에 쌓았던 선근이 어떻게 발현될 것일까.
제7장에서는 갖가지 선근이 발현하는 모습에 대해 밝히고 있다.
만일 전생에 지관을 닦지 않았다면 선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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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오전 9:4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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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정수행(正修行)?<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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復次 若人能如是一切處中修行大乘 是人則於世間最勝最上無與等者 釋論偈中說
閑坐林樹間 寂然滅諸惡 澹泊得一心 斯樂非天樂 人求世間利 名衣好床褥 斯樂非安穩 求利無壓足 衲衣在空閑 動止心常一 自以智慧明 觀諸法實相 種種諸法中 皆以等觀入 解慧心寂然 三界無倫匹
어떤 사람이 일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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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오후 1:2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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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정수행(正修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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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意知法中修止觀相 如初坐中已明訖 自上依六根修止觀相 隨所意用而用之 一一具上五番之意 是中已廣分別 今不重辨 行者若能於行住坐臥見聞覺知等一切處中修止觀者 當知是人眞修摩訶衍道 如大品經云 佛告須菩提 若菩薩行時知行 坐時知坐 乃至服僧伽梨 視?一心 出入禪定 當知是人名菩薩摩訶衍
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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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오전 11: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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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근과 촉진 둘 다 잊어야 마음이 청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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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身受觸時修止者 隨所覺觸 卽知如影 幻化不實 若受順情樂觸 不起貪著 若受違情苦觸 不起瞋惱 受非違非順之觸 不起憶想分別 是名修止 云何身受 觸時修觀 應作是念 輕重冷煖滑等法 名之爲觸 頭等六分 名之爲身 觸性虛假 身亦不實 和合因緣 卽生身識 次生意識 憶想分別苦樂等相 故名受觸 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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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오전 11:2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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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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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者如迦葉常受頭陀法 但畜糞掃三衣 不畜餘長
두 번째로 중근기가 두타수행을 하면서 입는 의복문제 등을 설명하고 있다.
가섭존자는 세존의 제자로 한문으로 번역하면 음광(飮光)이라고 한다. 그 빛이 일체광명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름을 음광이라고 한다.
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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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후 2:1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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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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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人犯重禁已 恐障禪定 雖不依諸經修諸行法 但生重懺愧 於三寶前 發露先罪 斷相續心 端身常坐 觀罪性空 念十方佛
여기에서는 대승이참의 이익을 밝히고 있다. 지금까지는 대승사참법의 편에서 이참까지 갖추고 있었는데 가령 열 번째 참회법에서 죄의 성품이 본래 일어남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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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후 1: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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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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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者常念十方諸佛
아홉 번째로는 항상 시방제불을 생각해야만 된다. 그 방법으로는 염불이 바로 성불할 수 있는 길이다. 이와는 반대로 부처의 모습을 생각하면 바로 부처가 되고 중생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바로 중생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들은 이미 불자가 되었으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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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후 12: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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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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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者 若人受得戒已 不能堅心護持 輕重諸戒 多所毁犯 依小乘敎門 卽無懺悔四重之法 若依大乘敎門 猶可滅除
여기에서는 삼품인 가운데서 하품인이 지계하는 모습을 밝히고 있다. 하품인은 계율을 받고나서 일체 계품에 있어서 끝까지 견고한 마음으로 보호하고 지니지를 못한다. 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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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전 1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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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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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受具足戒 作比丘 比丘尼 從修戒來 淸淨護持 無所毁犯 是名上品持戒人也
그 다음으로는 비구 이백오십계를 받아야 되는데 그것을 말해본다면 살ㆍ도ㆍ음ㆍ망(殺盜淫妄) 사바라이(四波羅夷)를 근본중죄로 여긴다. 범어 바라이는 한문으로 번역하면 버린다는 뜻이다. 또는 참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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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8 오전 10: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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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1장 구연(具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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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三得閑居靜處 閒者 不作衆事 名之爲閒 無 요 故 名之爲靜 有三處可修禪定
이상으로 다섯 가지 인연을 갖추는 가운데 의복과 음식에 대한 문제는 이미 끝났으므로 이제는 고요히 안주하는 처소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고요히 안주하는 처소는 물가나 숲 아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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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6 오전 7:5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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