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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절망에서 희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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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내 인생은 왜 이런지 희망이 없어요.” 어두운 표정으로 말하던 사람들도 바뀌는 순간이 있다. 자신에게 희망을 주는 말을 만날 때이다. 학생들과 어려움과 난관을 겪게 되는 그 때를 대비하여 마음에 희망을 주는 말을 저장해 좋았다가 꺼내 쓰기로 했다. 학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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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오전 10:3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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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내 옷 내가 고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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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30대 중반에 힘들게 결혼했다. 처갓집에서 이씨가 가진 것 없다고 반대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두 사람은 진심으로 사랑했고, 반대를 극복하고 결혼을 이루기까지 아내와 이씨는 무진 애를 썼었다. 꿈같은 신혼생활이 시작되었다.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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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6 오후 3:3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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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달라진 마음, 달라진 시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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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에게 시험은 가장 부담되는 것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시험에 대한 마음의 입력을 바꿈으로서 새롭게 변화된 자세로 시험을 치루는 경험들을 하였다. 특히 마음의 힘을 키우는 참선의 힘은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몇 사람의 체험을 나누어본다.
내가 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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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오전 11: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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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마음으로 지은 감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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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사슬
“사는 게 지겨워요.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한 보살님이 불만 가득한 목소리로 말한다. 한참 그 분의 말씀을 듣다보니 내 가슴도 답답해졌다. 악연의 사슬에 묶여 헤어나기 어려운 상황이구나 생각하다 보니 사슬이라는 말이 깊이 다가온다. 인연의 사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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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0 오전 10: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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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놀이공원에서 만난 부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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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왜 그래?” 대학생 한군은 당황하고 있었다. 놀이공원에 괜히 왔다고 생각했다. 일요일에 조카를 봐달라고 누나부부가 용돈을 준 날이었다. 하루 종일 뭘 할까 물어보니 초등학생 조카는 놀이공원에 가자고 했다. 문제는 바이킹을 탈 때였다. 조카가 꼭 같이 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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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오전 11:2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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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삶과 죽음의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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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남다
“제가 미쳤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지금도 김씨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오싹하다. 사고가 나기 전까지 그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가장이었다. 그 날도 아내와 아들과 함께 부모님을 뵈러 가는 길이었다. 김씨가 운전을 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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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3 오전 10: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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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수능시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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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시 실천하며 이웃과 하나 되기
수능시험을 앞두고 H씨는 오늘도 예불에 참석하여 기도하였다. 이제 며칠이면 시험이구나 하면서 지난 1년을 돌아보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이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았다. 처음 절에 오던 날을 생각하니 슬며시 웃음이 나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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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9 오후 10:2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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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마음속에 새긴 회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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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반응
이씨는 어느 날 친구와 이야기하며 길을 걷고 있었다. 둘은 쉴 새 없이 이야기꽃을 피웠다. 그런데 친구가 갑자기 이씨의 말을 듣다가 “맞아. 정말 그래!”하면서 손바닥으로 이씨의 어깨를 탁 쳤다. 세게 친 것은 아니었고 조금 아프다싶을 정도였다. 그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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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8 오전 11: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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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성공한 사람보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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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일에서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나 자신에게 또 다른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으며 그렇게 노력해야 한다. 이 아름다운 진리를 일깨워주는 글을 한 50대 보살님이 보내주셨다.
소중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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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오전 11: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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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초등학생의 배려하는 마음과 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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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지갑의 유혹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정양은 참고서 하나 제대로 사기가 힘들었다. 예쁜 학용품들은 더욱 그림의 떡이었다. 어린 마음에 갖고 싶은 것도 많고 예쁜 물건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부럽기도 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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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오전 11:0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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