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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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고통 속에서 찾는 웃음
추석이다 명절이다 하면 가족 친척과의 반가운 만남을 생각하겠지만 그럴 때 더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태어나서 한번도 가정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다. 오히려 가정에 대해 온갖 부정적인 기억밖에 없는 경우도 있다. 20대의 한 법우 ..
[2008-09-23 오전 11:26:21]
 
82. 안 보이는 통장 만들기
“감사함으로 마음통장 채워요” 손해보는 장사 “뭐요? 월세 오십요?” 부동산 전화를 받고 윤씨는 어이가 없었다. 그 동네 월세는 다 올라서 60만원 된지가 언제인데. 어떤 집주인들은 70만원까지 받고 있었다. 윤씨도 이번부터는 얼마라도 더 올려 받으려 ..
[2008-09-23 오전 10:50:45]
 
80.나는 부처님의 시자
공부 잘하는 처사 직장인인 고씨에게 친한 친구가 어떤 산중의 절에서 하는 수련회가 있다고 같이 가자고 하였다. “처사들만을 위해 마련한 자리야. 그 절에 대단한 노스님이 계셔. 대중법문을 잘 안 하시는데 이번에 우리를 위해 특별히 법문도 해 주시기로 했대.” ..
[2008-09-09 오후 1:29:51]
 
<43> 실패를 이기는 마음의 힘
“아니, 이럴 수가….” 대학교 졸업반인 J군은 이번에는 꼭 취직될 줄 알았었다. 확실히 들어갈 자신 있는 회사였다. 자기 소개서도 15번이나 고쳐 쓰며 공을 들였다. 그런데 3차 면접 결과 낙방이었다. 정말 뜻밖이었다. 그 동안 다른 회사들에 지원했다가 떨어지 ..
[2008-09-08 오후 3:08:11]
 
<42> 담배보다 진한 자녀사랑
P씨의 딸들은 둘 다 대학생이다. 어느 날 퇴근하여 집에 들어온 P씨는 깜짝 놀랐다. 딸 둘이 거실 밖 베란다에 앉아서 태연하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이 아닌가. P씨를 보더니 거실로 들어오며 “아빠, 다녀오셨어요?”하고 인사하였다. P씨는 놀라서 “아니, 너희 ..
[2008-09-08 오후 1:35:39]
 
<41> 고정관념을 버려라
40대 중반인 J씨는 평소에 자신의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몇 달간 자신의 다른 면을 발견했다. 회사에서 새 프로젝트를 위하여 각기 다른 부서에서 모인 일곱 명의 팀원들로 새 팀이 구성되었다. J씨도 그 중 한사람이었다. 그런데 인사하던 ..
[2008-09-08 오후 12:22:34]
 
<40> 달라진 내 모습 비결은 ‘감사’
“수업 시간에 감사한 마음에 대해서 배우고 난후 달라진 저의 모습입니다”라고 대학생 J양이 해준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감사함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는 평소에 남에게 감사함을 느낀 적이 거의 없었다. 우선 생각해 보니 나를 낳아 주시고 키워 ..
[2008-09-08 오전 11:13:43]
 
<39> 부처님이 주신 실수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내가 이럴 줄은 몰랐어요.” P씨는 영어학원 강사로 일한 지 거의 십년이 되어 간다. 대학 졸업 후 여기저기 무역회사에 다녀 보았으나 별로 재미가 없었다. 일도 적성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월급만 가지고 저축해서는 집하나 장만하 ..
[2008-09-08 오전 10:18:23]
 
<46> 그 곳에 계신 부처님
2007년 12월 31일, 사형수 몇 사람이 무기로 감형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10여 년간 진심으로 참회하여 새 사람이 된 불자들도 있습니다. 다음은 무기수로 감형된 한 불자의 시입니다. 이 시들은 그가 여전히 죽음을 대면하고 있던 시절에 지은 것입니다. ..
[2008-09-06 오전 8:08:20]
 
<45> 목숨을 구한 자비의 종소리
김씨는 연말만 되면 가슴이 서늘해지곤 한다. 몇 년 전 그날이 떠올라서이다. 김씨는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매우 가난하게 지내왔다. 그러다가 서른이 넘어 어느 음식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여성과 마음이 맞게 되었다. 그녀는 자상하게 마음을 써 주어 부모 사랑을 ..
[2008-09-05 오후 7: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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