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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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타인의 아픔이 나의 아픔
“이번 여행에서 부처님께 혼났지 뭐예요. 마음을 잘 써야겠어요.” M씨는 직장 팀의 1박 2일 가을 여행 동안 중요한 경험을 했다. M씨는 팀의 총무로서 일정을 진행하는 책임자 중 한 사람이었다. 30여명을 태운 버스가 서울을 출발하자 음료수 등을 나누어 주고 ..
[2008-03-01 오후 5:49:03]
 
<15> 누구나 귀한 ‘부모의 자녀’
내 자식만 잘되길 바라는 욕심 버리니… “엄마, 저 떨어졌어요.” 딸이 지원한 대학에 불합격했다는 말을 들은 L씨는 가슴이 내려앉는 것 같았다. 딸은 재수하겠다고 했다. L씨는 그 날부터 사시 불공에 참석하기 시작했다. 날마다 기도하는 가장 큰 목적은 ..
[2008-03-01 오후 12:49:37]
 
<2> 시어머니와의 악연을 녹이다
“이게 누구 사진인지 아시겠어요?” A씨가 사진 한 장을 내민다. 사진에는 한 중년 여성이 있었다. 얼굴표정이 매우 어둡고 찡그린 듯 한 인상이었다. “글쎄요…. 모르는 분인데요.” A씨는 웃으며 “정말 모르시겠어요? 이게 바로 저예요. 5년 전 모습이에요.” ..
[2008-02-28 오후 10:37:52]
 
<33> 대학생들이 말하는 ‘인생’
“깨달음 통해 삶의 성장 이뤄야”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 마음도 성숙하길 바라며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인생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한다. 인생은 논술 문제처럼 주어진 답이 없다.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소신 있게 인생을 써 내려가면 되는 것이다. ..
[2008-02-28 오후 4:03:45]
 
<32> 마음 운전 잘 하세요
부처님 말씀은 ‘진리의 내비게이션’ 전국을 운전하고 다니면서 놀기 좋아하던 P씨는 몇 년 전부터 마음공부를 하게 되었다. 여름 휴가 때도 운전하고 다녀 온 그는 스님을 찾아갔다. “스님, 저보고 차 운전보다 마음 운전을 잘 해야 더 행복하고 잘 살거라고 ..
[2008-02-27 오후 6:31:33]
 
<15> 부모님의 눈물
종교갈등이 ‘가족의 연’ 끊을 뻔… L씨의 시동생 내외는 몇 년 전 다른 종교를 믿기 시작한 후부터 완전히 달라졌다. L씨와 남편에게 ‘전도’하려고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착하고 무던한 성격이던 동서가 굽힐 줄을 모르게 되었다. “형님, 00님을 믿으 ..
[2008-02-27 오후 2:57:08]
 
<14> 부처님 사랑 참사랑
L씨는 절에 열심히 다니며 스스로 신실한 불자라고 생각했다. 몇 년 전 청년회에서 알게 된 법우와 결혼할 때 이제 둘이 함께 더 열심히 절에 다니리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이를 가진 후, 곧 엄마가 될 거라고 생각하자 마음이 달라졌다. ‘이제 나만의 가족을 가지 ..
[2008-02-27 오후 12:17:33]
 
<13> 인과를 벗어나는 법
K씨가 절에 다니게 된 것은 3년 전 남편이 일자리를 잃게 된 후였다. 애들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화장품 방문 판매를 나서게 되었다. ‘남의 돈 벌기가 이리도 힘드는구나.’ 마음으로 울며 지내던 어느 날 발길이 우연히 닿은 곳이 절이었다. 경내에 들어 ..
[2008-02-27 오전 11:10:47]
 
<12> 자비로 미움을 녹여 준 은혜
K씨는 어릴 때 전기도 없는 산골에서 자랐다. 막내아들인 K씨는 철없이 자라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위의 형들과 누나와는 달리 자기만 아버지가 바람피워 ‘낳아 온 자식’이었다. 가족들은 ..
[2008-02-26 오후 5:24:31]
 
<11> 다음생을 준비하는 마음
소외되는 마음의 상처 K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이제 70대 말인 그는 최근 들어서야 비로소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절에 다녔어도 막상 내생이 있다는 것이 실감나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늙어가는 것이 슬프 ..
[2008-02-26 오후 1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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