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 종합 > 연재보기
[대행스님]
길을 묻는 이에게
[월서스님]
주련이야기
[덕산스님] 
달마록 선해
[송찬우]
수습지관선요
함께가요 강의실

함께가요 설법전

[김성우]
깨달은 여인들의 수행법
[이완료] 
침향이야기
[박지숙] 
선과 심신건강
시가 있는 도량
 
8. 타인의 모습은 내 마음의 거울
바라는 손주가 생기지 않다 별 어려움 없이 평생을 살아 온 K씨에게 뜻하지 않은 근심의 구름이 덮여왔다. 외아들 내외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것이었다. 병원에 가 보니 양쪽 다 이상이 없다고 했다. 결혼 후 5년째가 되자 이제 근심을 넘어서 절망적인 마음이 들 ..
[2007-03-27 오후 2:47:42]
 
7. 나의 근본이 부처님이라고요?
나의 근본은 부처님 “만일 다른 종교인 보고 당신이 원래 신(神)이다 라고 해 보세요. 그리고 신이 될 수 있다라고요. 어떻게 생각하겠나. 마치 그런 것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K씨는 처음 “나의 근본은 부처이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 없 ..
[2007-03-20 오후 3:01:57]
 
6. 나만 힘들다는 생각 버리기
내 문제에 집착하면 “‘내힘들다’를 반대로 읽어보세요. ‘다들힘내’가 됩니다.” 이 칼럼을 보시고 어느 분이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이것도 마음을 바꿀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하시면서요. 그 기발한 발상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진리구나 하고 ..
[2007-03-13 오후 3:05:34]
 
5. 이번 학기에도 희망을 가르치자
학생들을 위한 기도 “부처님 법을 몰랐다면 지식 위주로 가르칠 생각만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마음의 중요성을 알고 인연법을 알기에 마음으로부터 기도하게 됩니다.” 3월이면 대학도 개강이다. 불자인 K씨는 새 학기 시작 전이면 늘 하는 일이 있다. 강 ..
[2007-03-06 오후 3:08:10]
 
4. 핸들은 내가 잡고 운전은 부처님이 ...
길 위의 불평분자 “아빠, 웬일이세요? 저 차가 반칙해서 들어왔는데 화도 안 내시네요.” 중학생 아들이 신기한 듯 말한다. “응? 아, 아빠가 변했지,” 하며 K씨는 미소를 지었다. 예전에는 운전할 때 화를 많이 내곤 했었다. 출퇴근 시간에 길이 심하 ..
[2007-02-27 오후 2:06:12]
 
3. 시동생의 잘못을 마음으로 안아주다
시동생과 의를 끊고 살아오다 0씨는 결혼 한 지 30년이 넘었다. 그런데 결혼 후 남모르게 항상 가슴 속에 응어리 같은 아픔과 원망이 있었다. 하나뿐인 시동생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는 의절을 했기 때문이다. 그 긴 세월을 안 보고 살아 온 것이었다. 이유는 시동 ..
[2007-02-20 오후 2:00:03]
 
2. 시어머니와의 악연을 녹이다
사진 속의 주인공 “이게 누구 사진인지 아시겠어요?” 0씨가 사진 한 장을 내민다. 사진에는 한 중년 여성이 있었다. 얼굴표정이 매우 어둡고 찡그린 듯한 인상이었다. “글쎄요-- 모르는 분인데요.” 0씨는 웃으며 “정말 모르시겠어요? 이제 바로 저예요. 5년 ..
[2007-02-13 오후 2:00:03]
 
1. 미래는 내 마음에 달려 있다
“올 해 제가 삼재(三災)랍니다, 하하하….” A씨가 밝게 웃으며 말한다. “예전에 새해 운수에 매달려 쩔쩔매던 제 모습이 생각나서 웃음이 나요. 지금은 그런 것 상관없지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A씨는 사주를 묻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연말 ..
[2007-02-06 오후 3:38:16]
-10 이전 페이지
 11 
   
   
2024. 11.2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원통스님관세음보살보문품16하
 
   
 
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