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3.21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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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까야(Nikaya)
동산반야회(회장 김재일)가 최근 ‘흥미로운’ 신행결사를 출범시켰습니다. 한글니까야독송회가 그것인데요. 이 모임은 한역본(漢譯本)이 아닌, 팔리어본을 직접 우리말로 옮긴 초기 경전, 즉 <디가니까야> <맛지마니까야> <쌍윳따니까야> <앙굿따라니까야> <쿳다까니까야 ..
[2007-01-15 오전 10:18:42]
 
통알(通謁)
정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작되는 한 해에 대한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분주할 때입니다. 특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올리려다보면 몸과 마음이 더욱 바빠집니다. 정초 설빔을 갖춰 입고 친척이나 동네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절을 올리는 세 ..
[2007-01-08 오전 11:04:44]
 
나무(南無)
텔레비전 사극 배우가 극중에서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하고 말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나 기가 막힌 상태에서 툭 던져지는 대사로 흔히 이 말이 쓰이곤 하는데요, 그럼 여기서 ‘나무’란 무엇일까요? ‘나무’는 산스크리트어로는 ..
[2006-12-29 오후 4:13:20]
 
안심(安心)
달마 스님과 제자 혜가 스님간에 오간 안심법문(安心法門)을 아십니까? 어느 날 혜가 스님이 달마 스님에게 “마음의 평화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주십시오”라고 부탁하죠. 달마 스님은 “그대의 그 불안한 마음을 가져오라. 마음의 평화를 주리라”고 답합 ..
[2006-12-16 오전 11:35:19]
 
살림
수행하는 스님네들이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까? “그 절 선방에서 한 철 살림 잘 났지”하고 말입니다. 살림? 무슨 말일까요? 역대 선사들은 ‘자기 살림을 제대로 살아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합니다. 그래야 앵무새처럼 남 얘기 떠들어대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낼 수 ..
[2006-12-11 오전 11:11:35]
 
시방삼세(十方三世)
절집에서 예불할 때 이런 말을 읊조립니다.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여기서 시방삼세란 뜻은 무엇일까요? 불자들이 가장 흔하게 쓰는 불교용어, ‘시방삼세’(十方三世). 하지만 그 연원과 깊은 뜻은 잘 알지 못하면서 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2006-12-04 오전 10:57:09]
 
탁발(托鉢)
불교의 나라, 태국. 최근 남부지역 스님들이 무슬림 분리독립주의자들의 테러 위협 때문에 탁발을 잠정 중지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남방불교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스님들이 줄을 지어 탁발하는 것이 중요한 일과잖습니까? 대단히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탁발은 발우, 그 ..
[2006-11-27 오전 11:12:21]
 
차수(叉手)
사찰수련회를 가면,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것이 있습니다. ‘묵언’과 ‘차수’지요. 순식간에 말과 손이 ‘묶여집니다.’ 그간 너무도 자유롭던 입과 손이 절제의 덕을 요구받게 되는 겁니다. 말을 못하고, 양 손을 단전에 붙이고 다녀야 하니 오죽 답답하겠습니까? 사실 ..
[2006-11-20 오후 2:50:24]
 
합장(合掌)
TV에서 유명인들이 합장한 모습을 보면, ‘저 사람, 불자였구나’하고 생각하곤 하지요? 아마도 불교신자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중의 하나가 고개 숙여 합장하는 모습일 겁니다. 만천하에 항복하고 겸양하는 자세이기 때문이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칼산지옥같은 같은 마음 ..
[2006-11-13 오후 1:43:01]
 
대적광전(大寂光殿)
“아빠! 저 부처님 이름이 뭐야?” “….” 지난호에 ‘대웅전’을 설명하면서 이런 말을 했지요. “전각의 현판을 보면, 집 주인이 누군지 알 수 있다”고 말입니다. 그럼 대적광전(大寂光殿)의 주인은 누구실까요?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의 교주인 비로자나불(毘盧遮 ..
[2006-11-06 오후 3: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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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