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가르침을 받아야 깨닫는다 |
|
[원문]
若自己 以緣會合 得聖人意 卽不用參善知識 此卽是生而知之勝學也 若未悟解 須勸苦參學 因敎方得悟.
만약 자기가 인연법으로써 깨달아 성인의 뜻을 얻었다면 선지식을 찾아갈 필요가 없는데, 이런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뛰어난 경지에 있었던 사람이니라. 만약 깨닫 .. |
|
[2009-05-06] |
|
|
|
|
12.생사의 대사를 해결하라 |
|
[원문]
若不見性 終日茫茫 向外馳求 覓佛元來不得 雖無一物可得 若未會亦須參善知識 切須苦求 令心會解 生死事大 不得空過.
자성을 보지 못하면 아무리 바쁘게 밖으로 구하며 부처를 찾아도 원래 찾을 수 없는 것이니라. 비록 한 물건도 얻을 것이 없다고는 하나, 만약 .. |
|
[2009-04-22] |
|
|
|
|
10.수행의 목표는 견성 |
|
[원문]
善星旣如此 今時人 講得三五本經論以 爲佛法者愚人也 若不識得自心 誦得閒文書 都無用處 若要覓佛 直須見性 性卽是佛 佛卽是自在人 無事無作人 若不見性 終日茫茫 向外馳求 覓佛元來不得.
선성(善星)도 그러한데 요즘 사람들은 겨우 서너 권의 경전을 읽고 불법을 알 .. |
|
[2009-04-08] |
|
|
|
|
9.선지식을 찾아가 물어라 |
|
[원문]
若自己不明了 須參善知識 了却生死根本 若不見性 卽不名善知識 若不如此 縱說得十二部經 亦不免生死輪廻三界受苦 無出期時 昔有善星比丘 誦得十二經部 猶自不免輪廻 緣爲不見性.
만약 자기를 분명히 알지 못하겠으면 선지식을 찾아가 오랜 세월동안 나고 죽은 그 근본 .. |
|
[2009-04-01] |
|
|
|
|
8. 생사 없는 자리 깨달아 |
|
[원문]
若欲覓佛 須是見性卽是佛 若不見性 念佛誦經持齋持戒 亦無益處 念佛得因果 誦經得聰明 持戒得生天 布施得福報 覓佛終不得也.
부처를 찾고 싶으면 반드시 성품을 보아야 하느니라. 그것이 바로 부처이니라. 성품을 보지 못한다면 염불을 하거나 경을 읽거나 재(齋) .. |
|
[2009-03-25] |
|
|
|
|
6. 마음의 눈 뜨면 일체가 부처 |
|
[원문]
心外旣無佛 何起佛見 遞相惑 不能了本心 被他無情物攝 無自由 若也不信 自無益.
마음 밖에는 부처가 있을 수 없는데 어찌하여 마음 바깥에 부처가 있다는 견해를 일으키며, 서로 속여서 본심을 알지 못하고 저 무정물(無情物, 불상)에 얽매여 자유롭지 못하느 .. |
|
[2009-03-11] |
|
|
|
|
5. 마음 밖에 부처 없어 |
|
[원문]
佛及菩提 皆在何處 譬如有人 以手捉 虛空得否 虛空但有名 亦無相貌 取不得 是捉空不得 除此心外 覓佛終不得也 佛是自心作得 因何離此心外 覓佛 前佛後佛 只言其心 心卽是佛 佛卽是心 心外無佛 佛外無心 若言心外有佛 佛在何處.
부처와 깨달음이 모두 어디에 있느냐? .. |
|
[2009-03-04] |
|
|
|
|
4. 법이 곧 마음(法卽是心) |
|
[원문]
自性眞實 非因非果 法卽是心義 自心是菩提 自心是涅槃 若言心外 有佛及菩提可得 無有是處
본래 갖추고 있는 자기의 본성은 진실하여 어떤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결과인 것도 아니니라. 법(法;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곧 마음이라는 뜻이니라. 자기 .. |
|
[2009-02-25] |
|
|
|
|
4. 법이 곧 마음(法卽是心) |
|
[원문]
自性眞實 非因非果 法卽是心義 自心是菩提 自心是涅槃 若言心外 有佛及菩提可得 無有是處
본래 갖추고 있는 자기의 본성은 진실하여 어떤 원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결과인 것도 아니니라. 법(法;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곧 마음이라는 뜻이니라. 자기 .. |
|
[2009-02-25] |
|
|
|
|
2. “내게 묻는 것이 그대 마음” |
|
[원문]
問曰 若不立文字 以何爲心 答曰汝問吾 卽是汝心 吾答汝 卽是吾心.
여쭙기를, “본 바탕자리는 표현할 수도 없고 어떤 개념으로도 규정 지을 수 없어 따로 언어나 문자를 빌지 않는다면 무엇으로 마음을 삼습니까?” 달마 스님이 대답하셨다. “그대가 나에게 묻 .. |
|
[2009-02-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