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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삶과 죽음은 둘 아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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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서래일촉전삼세(西來一燭前三世)
남국천년천오종(南國千年闡五宗)
유상차증청정채(遊償嵯增淸淨債)
백운회수여수동(白雲回首與誰同)
-화엄사 각황전
[번역]
서쪽에서 온 등불 하나 삼세에 전하니
남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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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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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눈 앞에 있는 그대로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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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집착에 물들어 사물의 본래 모습 못 봐
치우치지 않고 진리의 핵심 보는 안목 갖춰야
[원문]
마하대법왕(摩訶大法王)
무단역무장(無短亦無長)
본래비조백(本來非早白)
수처현청황(隨處現靑黃)
-마니산 정수사
[번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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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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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마음 그릇을 크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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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부처님의 공덕
지혜 키워 무량한 진리에 부합하는 사람이 ‘부처’
[원문]
찰진심념가수지
(刹塵心念可數知)
대해중수가음진
(大海中水可飮盡)
허공가량풍가계
(虛空可量風可繫)
무능진설불공덕
(無能盡說佛功德)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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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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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대자대비로 중생 건지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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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리 듣고 살펴보시는 관세음보살
중생의 탐욕 성냄 어리석음 고쳐주는 위대한 의사
[원문]
관음보살대의왕
(觀音菩薩大醫王)
감로병중법수향
(甘露甁中法水香)
쇄탁마운생서기
(灑濯魔雲生瑞氣)
소제열뇌획청량
(消除熱惱獲淸凉)
-파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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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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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체가 부처님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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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에 얽매이면 생존의 가치 흔들리게 돼
‘사성제’ 가르침 바로 알고 수행할 때 ‘성불’
[원문]
극락당전만월용(極樂堂前滿月容)
옥호금색조허공(玉毫金色照虛空)
약인일념칭명호(若人一念稱名號)
경각원성무량공(頃刻圓成无量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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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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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크신 가르침 앞 외도는 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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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사라지지 않고 만고에 밝은 보름달에 비유
부처님 가르침 바로 받들면 탐욕에 물들지 않아
[원문]
사자굴중무이수(獅子窟中無異獸)
상왕거처절호종(象王去處絶狐種)
수지왕사일륜월(誰知王舍一輪月)
만고광명장불멸(萬古光明長不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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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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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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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짜 주인은 마음, 마음은 곧 불성
육근 통해 이뤄지는 집착 끊어야 성불 가능
[원문]
아미타불재하방(阿彌陀佛在何方)
착득심두절막망(着得心頭切莫忘)
염도염궁무념처(念到念窮無念處)
육문상방자금광(六門常放紫金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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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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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영원한 것은 없음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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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산당정야좌무언(山堂靜夜坐無言)
적적요요본자연(寂寂寥寥本自然)
하사서풍동림야(何事西風動林野)
일성한안려장천(一聲寒雁長天)
허공가량풍가계(虛空可量風可繫)
무능설진불공덕(無能說盡佛功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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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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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 생각 돌려 진면목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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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떠난 곳에서 부처를 구하는 것 불가능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성불의 기회 잡아야
[원문]
세존좌도량(世尊坐道場)
청정대광명(淸淨大光明)
비여천일출(比如千日出)
조요대천계(照耀大千界)
-대흥사 천불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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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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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꽃 한 송이도 부처임을 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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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영산에 있고 영산은 자기 마음속에 있어
지옥과 극락 만들어내는 ‘팔풍’ 벗어나야 道 완성
[원문]
불재영산막원구(佛在靈山莫遠求)
영산지재여심두(靈山只在汝心頭)
삼라만상시법신(森羅萬象是法身)
진불이반월삼성(眞佛而半月三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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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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