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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가지 걸음걸이로 본 기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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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알아보기 위한 방법 중에 관상이 있습니다. 남의 관상을 전문적으로 보아주는 관상가의 말에 따를 것 같으면, 관상은 사람의 얼굴이나 손 발등의 생김새만 보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모양과 습관까지도 자세히 보아야 정확하게 운명을 알 수 있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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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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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모습 보고 깨달은 빤디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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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마음 다스린다
사왓티성에 사는 큰 재산가의 아들 빤디따는 일곱 살 어린 나이에 출가한 사미였습니다. 출가한지 며칠째 되던 어느날 그는 장로 비구인 사리불을 따라 탁발을 나갔다가 어떤 농부가 자기 논에 물을 끌어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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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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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들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여인/<유마선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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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 이별의 고통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치임을 깨달아
재산가와 결혼한 끼사고따미라는 여인이 아들 하나를 낳았는데,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 무렵 병에 걸려 갑자기 죽고 말았습니다. 큰 슬픔과 충격에 휩싸인 그녀는 죽은 아들의 시신을 안고 이 사람 저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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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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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무량수경의 극락 가는 방법/<유마선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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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 부처님 만년의 일입니다. 온갖 장애로부터 벗어나신 부처님도 안팎에 걸쳐 슬픈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것은 안으로 부처님의 사촌 동생이었던 제바닷다가 교단의 권력을 장악 하기위해 부처님을 시해하려 한 사건과 밖으로는 역시 데바닷다의 꼬임에 빠진 빔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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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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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삘로띠까를 깨닫게 한 누더기와 밥그릇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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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던 시절로돌아가고 싶을 때마다 자신 꾸짖고 정진
부처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던 아난 존자가 어느 때 탁발하러 성에 나갔다가 구걸하는 어린 거지 아이를 만나게 되었는데, 어찌나 불쌍했던지 그를 데려다 출가시켜 동자승이 되게 하였습니다. 이름을 삘로띠까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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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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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신의 근기를 잘 파악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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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이야기로 쭐리반특가라는 이름을 가진 비구에 관한 일화가 <법구경>에 나옵니다.
형인 마하반특가와 함께 출가하여 부처님의 제자가 된 쭐리반특가는 형과는 달리 머리가 너무 우둔해서 수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부처님이나 장로 비구들이 가르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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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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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세음보살 염하면 복 받나(유마선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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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서 번뇌 사라져 해탈 이룬다는 의미
불자들을 향해 당신이 믿는 불교의 신앙대상 가운데 가장 많이 의지하고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단연 관세음보살을 으뜸으로 꼽을 것입니다. 수많은 관음성지와 각 사찰마다 끊이지 않는 관음기도만 보아도 관세음보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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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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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많이 알아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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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함이 중요
불경을 읽다보면 많은 경전들이 스스로의 위대성을 찬양하고 중생들이 항상 수지 독송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경전 전부의 말씀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 중에 만약 한 글귀만이라도 받아 지니거나 외우게 되면 무량무변의 공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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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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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바른 선지식을 찾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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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다 바쳐 귀의하고 공경을
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을 선생 혹은 스승이라고 합니다. 선생과 스승의 어원적 의미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선생 보다는 스승이라는 말이 무게가 더 있게 들립니다.
요즈음 시대에는 배울 거리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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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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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천왕상과 금강역사상의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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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찰을 찾아 가면 입구마다 일주문이 서 있고, 그곳에는 사천왕상이나 금강역사상이 모셔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들어오는 사람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는 이들 상은 불법을 지키는 옹호신중으로서, 예로부터 불자들의 예배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화엄경이나 능엄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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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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