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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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규] 경전이야기 (2004.1~2004.9) [우희종] 불교와 생명과학 (2005.1~2005.12)
[윤원철] 선의 세계 (2003.7~2004.12) [이제열] 경전속의 수행법 (2004.1~12)
[장지현] 잊혀진 가람탐험 (2002.10~2004.3) [정목스님] 원효의 염불선 (2004.4~12)
[정병모] 불교미술의 미 (2002.10~2003.12) [짱유화] 보이차이야기 (2006.1~7)
[차차석] 불교ㄱㄴㄷ (2002.10~2003.12) [최윤근] 아유르베다읽기 (2004.1~12)
[조태호] "주장자따라"(2004.1~2005.12) [배종훈] 행복동 사람들 (2006.1.1~8.30)
[한형조] 금강경 강의(2004.6.30-2006.12.31) [박상혜] 5천원으로 만드는 사찰음식 (2006. 1.11-12.31)
[구병진] 붓다의 경제학(2006.1.18-2006.12.31) [이미령] 행복을 주는 부처님말씀 (2004.9.29-2006.12.31)
[원철스님] 할로 죽이고 방으로 살리고 (2005.1.12-2006.12.31) 스님 이야기 (2000.1.1~2005.12.21)
세계불교여성지도자 (2003.1~2004.6) 한국의 비구니스님 (2004.1~2005.3)
[이병두] 오늘의 세계불교 (2006.2~2007.1) [박영준] 과학기술과 불교 (2005.1~2007.6)
5000원으로 만드는 사찰음식
 
<43>·끝표고버섯 깐풍기와 표고버섯전/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저는 사찰음식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한 후 다음카페나 싸이월드 클럽 등을 운영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인터넷에 올리고 네티즌들의 평가를 받으면서, 제가 요리를 한다는 사실에 무척 자부심과 긍지를 갖 ..
[2006-12-29 오후 3:59:09]
 
<42>호박소 도토리 부꾸미와 미역 튀김 자반/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오늘은 대천에서 어머니가 새벽 첫차를 타고 제가 사는 곳으로 찾아 오셨습니다. 제가 고향에 자주 내려가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맛있는 음식이나 색다른 요리 재료가 생기면 어머니는 언제나 버스를 타고 올라와 저에게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그것이 당신의 행복이라고 ..
[2006-12-11 오전 11:27:37]
 
<41>더덕김치와 더덕잡채/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저는 도반님들과 함께 3000배를 하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감기 몸살에 걸려서 가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꼼짝 못하고 집에 누워있었답니다. 혼자 자취방에 누워 있으려니 쓸쓸하기도 하고, 아직 제 불심이 모자란 ..
[2006-12-04 오전 11:16:02]
 
<40>우엉단호박 샐러드와 단호박 두부죽/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자 보살님들은 고기를 먹지 않고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과 피부를 환하게 만드는 법이 무엇인지를 자주 물어보십니다. 저는 사찰음식을 배우기 시작하고부터는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회식도 자주 있고, 가끔씩 ..
[2006-11-27 오전 11:45:13]
 
<39>다시마 샐러드와 파래 감자전/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길을 걷다보면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찐빵과 만두를 파는 곳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찐빵과 만두를 보니 어느덧 계절은 겨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퇴근길이면 따끈한 찐빵 하나 입안 가득 베어물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겨울이 ..
[2006-11-20 오후 3:05:30]
 
<38>시래기나물밥과 즉석 야채 겉절이/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열려진 창문을 통해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제 볼을 스칩니다. 가을이 채 무르익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입동(立冬)도 지나고 겨울이 오나 봅니다. 이제 과일차를 끓일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겨울이 찾아오면 과일차를 준비하곤 했습니다. 이맘때 ..
[2006-11-06 오후 3:25:19]
 
<37>우엉더덕 꿀환과 우엉더덕 꿀차/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현대불교 독자 여러분들은 가을이 되면 어떤 음식이 생각나십니까?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전 당연히 송이버섯과 더덕, 우엉과 연근, 토란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가을 산에서 나는 이 모든 식재료는 향으로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특한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 ..
[2006-10-28 오전 10:55:02]
 
<36>인삼소스 두부조림과 표고버섯찜/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제 고향은 충남 대천이라는 작은 바닷가입니다. 지금은 대천이 유명한 대단위 관광지가 되어버렸지만, 그 옛날 대천은 늘 군인들이 바닷가를 철통 같은 경계를 서던 작은 해안가에 불과했습니다. 어린시절, 학생법회를 볼 때마다 우리 절에서는 군인들이 같이 법회를 보 ..
[2006-10-09 오전 11:17:42]
 
<35>들깨 미역국과 녹차 영양밥/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가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여자들은 제일 먼저 피부를 걱정하게 됩니다. 나이 지긋한 보살님이나 젊은 분들이나 여자라면 누구나 피부를 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피부가 좋아지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식으로 덤벼드는 사람도 많 ..
[2006-09-23 오전 10:48:39]
 
<34>도토리묵 말리기와 도토리묵 오가리 무침/ 박상혜(사찰음식연구가)
새벽녘 코끝을 자극하는 바람이 어느덧 가을의 문턱을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벌써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싫은 계절이 되어버리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은 볕이 짧습니다. 가을볕이 짧기에 할일은 더욱 많습니다. 겨울 동안 먹기 위해 늙은 호박도 말 ..
[2006-09-18 오전 1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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