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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은 약이고 스승은 의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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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린포체는 11월 23일 10시 서울 구룡사에서 첫 법문을 설했다. 법문을 요약 정리했다.
#마음을 닦고 반드시 실천으로 옮겨라
첫째, 엎어져 있는 그릇에 무엇을 담으려 해도 담을 수 없듯이, 부처님 법을 공부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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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오후 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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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스님 "반연을 쉬고 헐떡이는 마음 없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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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 11월 12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 결제(結制)를 맞아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지종 스님이 결제법어를 발표했다.
지종 스님은 법어를 통해 “세상 만물이 모두 제자리에서 의연히 도리(道理)를 행하고 있는데, 오직 사람들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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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오전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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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스님 "초심을 다져 생사의 적과 용맹하게 맞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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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 11월 12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 결제(結制)를 맞아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이 결제법어를 발표했다.
원명 스님은 “서로가 자신들이 믿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를 무너트리려 하는 작금의 현실”이라며“결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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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2 오전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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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초스님 “희망은 오직 깨달아 부처 이루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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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태고총림 선암사 방장 혜초 스님이 11월 5일 불기 2552년 동안거 결제를 맞아 결제법어를 발표했다.
혜초 스님은 법어를 통해 “늙으면 사람들이 천하게 보고(老去人之賊) 병들면 친한 사람도 멀어진다(病來親也疎)”며, “희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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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오후 9: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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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스님 “재물ㆍ여색ㆍ명리 버리고 공부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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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 11월 12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 결제(結制)를 맞아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이 결제법어를 발표했다.
보성 스님은 “재물과 여색과 명리(名利)가 독사 같다고 부처님과 조사가 다 말씀하셨으니 이 세 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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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오후 9: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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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이 임제문하의 오역죄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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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52년 11월 12일(음력 10월 15일) 동안거(冬安居) 결제(結制)를 앞두고 전국 100여개 선원에서 2200여 명의 수좌스님들이 방부를 들여 집중수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이 결제를 맞은 전국의 수행납자들을 분발토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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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0 오후 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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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 법문 통해 불교정법 배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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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 스님의 법문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사장 허경만)은 11월 13일부터 2009년 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불교인재개발원 교육관에서 ‘성철 스님에게 불교정법을 배운다’ <백일법문> 강좌를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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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4 오후 3: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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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삶의 향기로움에 감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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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초록 잎의 자성(自性)에는 본래 붉은 빛도 지녔음을 새삼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 뜨거운 태양에 온 몸을 드러내 보인 나뭇잎이 그간의 인고를 붉은 훈장으로 당당히 드러내듯 가을은 세상 만물을 역동적인 흐름 속에 나름의 빛과 형태로 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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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오후 4: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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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도 기쁨도 언젠가는 끝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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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장경을 모셔 놓은 장경판전 앞에 섰다. 살틈에 눈을 가까이 들이대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팔만여장이나 되는 경판이 판가(板架)에 차곡차곡 쌓여진 것이 눈에 들어온다. 팔만여장의 경판들은 삼년동안 바닷물에 담가두었던 산벚나무로 만들어졌다. 서른 명 남짓한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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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7 오후 4: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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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戒만 잘 지키면 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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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를 피해 양산 통도사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로 통도사 경내 도로는 번잡했다. 일주문 지나 영축율원이 위치한 취운암까지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거리다. 뙤약볕에 화탕지옥처럼 전국이 들끓는 때, 일요일을 맞아 법회 찾은 불자는 부처님 법으로 더위를 잊고, 계곡 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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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오전 9: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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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총림 방장 원명 스님 하안거 해제 법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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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원명 스님은 불기 2552년 하안거 해제를 맞아 무자년 하안거 해제법어를 발표했다
원명 스님은 법어에서 “바로 지금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잘 챙겨나간다면 성색(聲色)이 나누어지기 이전의 소식을 알게 될 것이요, 그렇지 못하다면 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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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오전 11: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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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위한 기도 아닌 남 위한 기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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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법화경> 해설서 집필에 여념 없는 혜경 스님의 서울방문소식에 얼른 약속을 잡았다. 7월 25일 양주 화담정사서 뵌 스님은 불교이야기를 알기 쉽게 들려주신다.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불교가 돼야합니다. 스님들이 참선수행해서 깨달았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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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4 오전 8: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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