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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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과 분쟁에 대한 종교적 해법은?  
서울고등법원조정위원협의회(회장 연정열)는 5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한국 각 종교의 경전에 입각한 도벽(盜癖)과 분쟁예방 모색’ 학술 포럼을 개최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을 비롯해 각 종교 지도자들과 법조계, 학계 등 80여 ..
[2006-05-17 오후 4:04:00]
 
제24회 교정대상에 청우ㆍ정보스님 선정  
제24회 교정대상 사회참여부문 자비상 본상에 강릉 등명락가사 주지 청우 스님이, 특별상에 담양 천불선원장 정보 스님이 각각 선정됐다. 서울신문사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하는 교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 ..
[2006-05-17 오후 2:58:00]
 
만봉 스님의 '마지막 개인전'  
조선불화의 전통을 계승하며 많은 후학을 양성한 만봉 스님이 5월 17일 원적에 들었다. 90대 고령에도 불구하고 붓을 놓지 않았던 만봉 스님. 지난해 ''현세에 꽃피우는 극락'' 제목으로 개최된 전시는 스님의 마지막 개인전이 됐다. 다음은 만봉 스 ..
[2006-05-17 오후 2:32:00]
 
4년째 무료투약 봉사활동…"약국이 법당"  
불교를 믿고 실천한다는 것. 당연했고 자연스러웠다. 일부러 믿는다고 생각한 적 없고, 억지로 믿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있는 그대로’ 보고 행동으로 옮겼다. 약국 손님이 까탈 부리고 무례해도, 약을 찾는 손님의 간절한 그 마음만을 보고 헤아렸다. ..
[2006-05-17 오후 1:01:00]
 
“‘산행’에서 점 하나만 빼면 '신행'”  
초록의 산 빛에 철쭉꽃이 춤을 췄다. 산악불심도 보라색 꽃 빛에 넘실댔다. 전남 보성 일림산 해발 667m 정상. 산은 조건 없이 화엄장(華嚴藏) 세계를 내어보였다. 드넓은 남해 바다, 시원한 바람결, 부드러운 산 능선…. 그대로 산악불심에게 극락세계를 선보였다 ..
[2006-05-17 오후 1:01:00]
 
국립중앙박물관, 조계종측의 불사리 반환요구 거절 
‘불사리 반환 문제’를 놓고 조계종 총무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이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이건무)이 5월 3일 시작된 ‘불사리와 장엄’ 특별기획전에 전시된 불사리 반환을 요구하는 5월 10일자 총무원의 공문에 대해 국립중앙박물관측이 ..
[2006-05-17 오전 11:47:00]
 
만봉 스님의 제자 누가 있나  
예운 스님으로부터 단청을 사사한 만봉 스님이 그동안 배출한 제자는 수백 명이 넘는다. 그 중에서도 1986년 전승공예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87년 단청장 보유자 후보로 지정된 박정자씨를 비롯해 전수교육조교 이인섭ㆍ양선희씨, 전수교육조교면서 제자들의 모 ..
[2006-05-17 오전 11:45:00]
 
월드컵 성공기원 4대종교 축구대회 열린다  
이웃종교인과 함께 어우러져 2006 독일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축구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불교,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등 4대 종교인들은 5월 25일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2006 월드컵 성공기원과 평화를 기원하는 4대 종단 성직자 축 ..
[2006-05-17 오전 11:33:00]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산업현장 시찰 '눈길'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이 5월 16일 거제 삼성중공업 조선소를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종정 스님이 산업현장 시찰한 것은 이례적이다. 법전 스님은 김징완 사장의 안내로 조선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선박 역사박물관과 선박 건조현장을 둘러 ..
[2006-05-17 오전 11:32:00]
 
조계종 총무원 통도사에 방장 추대 독촉 
조계종 총무원이 방장 추대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통도사(주지 직무대행 현문)에 방장 추대 촉구공문을 5월 16일자로 발송했다. 총무원 기획국장 성묵 스님은 17일 종무 브리핑을 통해 "우리종단 종헌 106조 2항과 총림법 4조 2호에 의해 방장이 궐위된지 ..
[2006-05-17 오전 11:21:00]
 
사진으로 만나는 만봉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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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오전 10:33:00]
 
“새끼줄은 새끼줄일 뿐…뱀이라 소설 쓰지 말라”  
“<육조단경>의 고갱이는 무아(無我)와 중도(中道)다. ‘내가 있다’는 이기심으로 새끼줄을 뱀이라 착각 말라. 새끼줄을 새끼줄로 보는 것이 깨침이다. 양변을 여의고 마음을 깨끗이 하라. 그럼, 시공과 종교를 초월한 이 존재원리를 체험할 것이다.” 각화사 ..
[2006-05-17 오전 9: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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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