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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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으로 지역불교인재 양성하는 도완 스님  
“무작정 장학금을 주자니 별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선발 방법도 마땅치 않고… 고민고민 하다가 백일장을 열기로 했습니다.” 부처님오신날에 관내 주천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었던 백일장 시상식과 함께 장학금 전달식을 이 달 말경개최하는 영월 법흥사 주지 ..
[2006-05-12 오후 4:55:00]
 
"제 할 도리 다 하면 족하지"  
5월 9일 울산 연화사 호계불교대학 법당. 법상에 오른 단양 광덕사 회주 혜인 스님이 법문이 이어지면서 불자들의 감탄사와 웃음도 계속된다. 법회라기보다는 편안한 대화마당 같다.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불자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법문으로 유명한 혜인 스님. 자 ..
[2006-05-12 오후 4:53:00]
 
"한철 공부 잘 해서 설악의 주인 돼라"  
“부처님은 설산수도 6년 만에 깨쳤고 원효 스님은 하루 밤 만에 깨쳤으니 이번 한철 공부 잘해서 설악산의 주인이 되라.” 5월 12일 하안거 경제날, 설악산 백담사 무금선원(선원장 신룡)의 결제법회는 간결했다. 신흥사 회주 오현스님의 결제 법문이 30명의 ..
[2006-05-12 오후 3:18:00]
 
동서고금의 선현들의 지혜, 인생의 작대기 되어…  
''인생을 가장 빨리, 후회없이, 기쁨속에서 통과하는 방법을 아시나요. 작대기속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끝이 갈라진 긴 나뭇가지를 다듬어 만든 작대기는 지게를 받치는데 쓰인다. 무거운 등짐을 진 농부가 잠시 짐을 내려놓고 쉴 때 농부를 대신하여 지게를 받 ..
[2006-05-12 오후 2:34:00]
 
44명의 큰스님이 말하는 행복한 삶의 비결 '그냥 살라'  
지금 행복한가? 밝고 즐거운 삶의 비결은? ‘그냥, 살라.’ 수덕사 방장 원담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등 70세 이상으로 조계종단에 적을 두고 있는 44명의 큰스님들은 ‘행복은 지금 이 순간에 있다’고 말한다. 불교신문 장영섭 기자가 전국 ..
[2006-05-12 오후 2:33:00]
 
서화동 기자, '선방에서 길을 물었더니' 펴내  
도시생활의 스트레스와 불안, 상실감등으로 선과 명상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도심에도 시민선방을 비롯한 각종 수행공간이 늘고 있지만 스님들의 수행처인 선방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그 닫힌 공간을 찾아 떠나는 책이 나왔다. 바로 한국경제신문 서화동 기자 ..
[2006-05-12 오후 2:31:00]
 
성각 스님, '부처님의 십대제자' 펴내  
성각 스님(정릉 관음정사·작가)이 부처님의 10대제자를 집대성한 <부처님의 십대제자>를 펴냈다. 부처님 재세시 1200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이중에서 10대제자들은 부처님의 분신이자 그림자였다. 10대제자의 이야기는 수많은 불경에 산재되어 있어 막연하게 알 ..
[2006-05-12 오후 2:29:00]
 
태고종 종정 혜초 스님 결제 법어  
5월 12일 병술년 하안거 결제일을 맞아 태고종 종정이며 태고총림 선암사 방장 혜초 스님이 법어를 내렸다. 다음은 법어 전문. 병술년 하안거 결제 법어 태고총림 선암사 방장 혜초(太古宗 宗) 春色漫然蒼萬物(춘색만연창만물) 蠢 ..
[2006-05-12 오후 2:28:00]
 
현오 스님, 꿈의 비밀 유식철학으로 풀어내  
“우리가 미해결사에 대해 고뇌하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미래를 예측하고 그 사실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싶어하나 방법이 없다. 그래서 꿈을 통해서라도 우리의 미래를 예지해 주는 것이다” 꿈에 대해 불교 교리에 맞게 유식철학으로 정립한 현오 스님(대지심리학 ..
[2006-05-12 오후 2:27:00]
 
'그리운 스승 한암 스님'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춘삼월에 말 잘하는 앵무새의 재주는 배우지 않겠다”는 한마디를 남기고 오대산으로 들어가 27년간 산문밖을 나오지 않았던 한암 스님(1876~1951). 스님은 계 정 혜 삼학에 철저하였고, 승가오칙(참선 간경 ..
[2006-05-12 오후 2:25:00]
 
검찰,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는 처음부터 없었다" 결론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줄기세포 관련 연구에 대해 김선종 연구원이 단독으로 저지른 ‘줄기세포 섞어심기’와 황 박사가 지휘한 ‘논문 조작’이 결합된 사기극으로 결론을 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홍만표 부장검사)은 5월 12일 최종 수사 ..
[2006-05-12 오전 11:33:00]
 
조계종 각 총림 병술년 하안거 결제법어  
불기 2550년 5월 12일(음력 4월 15일) 병술년 하안거 결제일을 맞아 전국 조계종 총림 방장 스님들이 법어를 내렸다.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 오직 일대사를 위해 시방에서 오신 수행납자들이여. 각자 큰 ..
[2006-05-12 오전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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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