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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통도사에 방장 추대 독촉
"총림해제 사유에 해당돼"
조계종 총무원이 방장 추대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통도사(주지 직무대행 현문)에 방장 추대 촉구공문을 5월 16일자로 발송했다.

총무원 기획국장 성묵 스님은 17일 종무 브리핑을 통해 "우리종단 종헌 106조 2항과 총림법 4조 2호에 의해 방장이 궐위된지 1년 이내에 추대하지 못할 시는 총무원장이 중앙종회에 총림지정을 해제하도록 되어 있다"며 "총무원의 원칙적인 입장을 담아 통도사 방창추대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총무부 관계자도 "신속히 방장 추대를 완료해 총림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라는 의미며, 다음달까지 상황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부득이 다음 달 6일 직무대행을 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문에는 "영축총림은 2년여가 지나도록 방장이 궐위된 상태에 있어 종단 안팎으로 총림해제의 여론이 야기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총무원도 이 문제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총림대중의 뜻을 모아 빠른 시일 내에 방장이 추대되기를 바라며, 만약 차기 총회까지 방장을 추대하지 못 할 때는 총림법 제4조 2호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헌 규정에 의해 주지직무대항을 임명할 수밖에 없으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이행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수 기자 | pressphoto1@hanmail.net
2006-05-17 오전 11:21:00
 
한마디
"세 치 혀가 다섯 자 몸을 상하게 한다. "는 말은 함부로 말을 하면 남의 신세도 망칠 수 있으며 자신도 다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우리 모두 말 조심 하며 살아야겠지요.
(2006-05-27 오전 7:32:32)
37
중들 돌대가리가 많치.법대출신도 아닌것들이 종헌 만들고 했으니 종법되로 되나요.총무원장님 원로위원이 총무원장해도 되나요.세속에서 늙으면 주책 이라드니 님를 두고 하는 말인가보지요.지관 아저씨 소리 듣기 싫으시면 통도사 문제를 원리되로 처리해 주십시요.
(2006-05-26 오후 11:53:34)
38
"별들의 방황" 중에서 중요한 부분만 올려 봅니다. 갑자기 큰스님의 호통소리가 정변전에 진동한다. 그것은 끝간데 없이 온 누리를 돌아 메아리되어 이렇게 울린다. "돌아가거라 모두. 수행납자의 본분으로"
(2006-05-25 오후 1:38:15)
40
그림 속의 떡은 아무리 보아도 배부르지 않고. 그림 속의 사람은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다.
(2006-05-22 오전 11:56:38)
44
종헌종법은 왜있는지요.총무원은 직무 유기라는걸 모르시나요.얼마더 받아 먹고 직무대행 끝어줄려고요.구린 냄새 시주하지 말고 신도님네 맛 있고 좋은거 드시고 입으세요.중님 잘해줘야 수행 안되지요.
(2006-05-22 오전 1:30:06)
37
방장도 주지도 조계종 본사에서 다 임명하셔야 해결이 날것입니다. 새로운 인물을 보내 주십시요.
(2006-05-17 오후 6:15:45)
36
총무원에서 또다시 현문스님을 주지직무대행을 끊어주기 위한 작업을 하는것 같군요. 현실적으로 방장추대가 어려운것을 알고 있으면서 공문을 보내고 그것을 빌미로 현 주지직무대행을 다시 추대하려는 것 아닌가요. 현실을 바로시죠. 통도사 문제의 핵심은 현 주지직무대행의 정치성향과 비대중적 형태에서 비롯되고 있음을 . 문제의 핵심은 주지직무대행이 더 이상 통도사를 이끌어 갈수 없다는 것임니다. 그래도 현문스님을 총무원에서 선택한다면 총무원 또한 통도사문제에 있어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2006-05-17 오후 3:49:03)
43
주지직무대행 떵 탄다. 하하하!!!
(2006-05-17 오후 2:56:16)
49
법은 두루 평등히 이행되어야 하느니라.
(2006-05-17 오후 2:55:29)
41
법규되로 즉시 시행하라! 법은 시행되어야 한다.
(2006-05-17 오후 2:54:02)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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