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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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여름명상 템플스테이 '어린이 명상'  
개구쟁이 선재동자들이 마곡사 부처님 품안에 포옥 안겼습니다. 마곡사 제6차 여름템플스테이 ‘어린이 명상’은 7월 29~31일 전국에서 100여명의 어린이들이 동참했습니다. (제5차 소년소녀가장 청소년 템플스테이는 7월 27~29일 열렸습니다=편집자) ..
[2005-08-05 오후 2:16:00]
 
‘기억의 무게'에 구속될래, 해방될래?  
#피로감에 치여 살았다. 생활 자체가 피로였다. 피로감은 현저히 생활리듬을 떨어뜨렸다. ‘왜 어디서 이런 피로감이 오는 걸까?’ 그 원인이 망상에 있다는 것을 사띠 수행을 통해 알게 됐다. 자기 에너지 소모의 가장 큰 원인인 망상. 망상의 다른 이름인 ‘기 ..
[2005-08-03 오후 5:32:00]
 
두타행은 의식주부터 탐욕ㆍ집착 벗는 수행  
【전문】“두타행(頭陀行)은 의식주 생활를 누리고 살면서 생기는 욕심과 탐욕을 털어내는 생활수행법이다. 그래서 붙여진 애칭이 ‘먼지털이개’ 수행법이다. 소욕(少欲)과 지족(知足)이란 빗자루가 삼독심의 쓰레기를 말끔히 쓸어내기 때문이다.” 최근 <불교수행의 두 ..
[2005-08-02 오후 2:24:00]
 
아비라 기도는 내 ‘마음의 대청소’  
첫 아비라 기도는 그만큼 힘들었다. 그런데 마쳤을 때의 그 기쁨은 뭐라 형언할 수 없었다. 기도를 잘 마친 내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했으며, 세상의 어떤 힘든 일도 거뜬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았다. 3개월 후에 참여한 두 번째 아비라 기도는 첫 회 ..
[2005-08-02 오후 2:09:00]
 
"윤리실종 현대사회, 계율 대중화가 해법"  
“대학 강사가 여대생을 납치하고, 전방부대에서는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져 동료 병사들을 죽이는 등 인간의 윤리적 상식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서 비일비재 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불교에서 중시하는 계율(戒律)의 ..
[2005-08-01 오후 1:22:00]
 
부처의 본심, 진언 외우며 일심으로 업장소멸  
【전문】‘진언(眞言)은 부처의 본심(本心)이다. 그 본마음을 내 마음으로 불러내는 것이 진언수행의 핵심이다.’ 수행자가 진언으로 ‘자심(自心)’을 통찰하면, 청정한 본래 마음을 스스로 확인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진언은 ‘본래성불’을 강조하는 선수행 ..
[2005-07-27 오후 5:54:00]
 
"염불선 수행의 소의경전 찾았다"  
-중국 동진 시대 한역된 <염불선경>, 염불선 수행의 경전적 근거 제시 -‘업장소멸법’과 ‘염불삼매에 드는 법’ 등 소개…간화ㆍ묵조선과 관계성도 규명 “염불선의 소의경전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뚜렷한 근거를 제시하는 경전을 찾지 못했으니, ..
[2005-07-19 오후 3:22:00]
 
보현선원, 고령 재가구참자 정진열기 '후끈'  
대구시에서 가장 중심을 이루는 곳 반월당, 하루 종일 수많은 자동차와 사람들이 모였다 흩어지는 이곳에서 수십년 세월과 세속의 번잡함을 뚫고 재가선객들을 깨어있게 하는 수행도량을 찾았다. 동화사 직할포교당 보현사(주지 원일)가 운영하는 시민선방 보현선원이다. ..
[2005-07-19 오전 10:52:00]
 
'포살법회' 왜 안하세요?  
지계, 위대한 구속인가 타의적 해방인가? 대답은 ‘포살(布薩)’에 있다. 출가자로서 지켜야 할 실천덕목 250가지를 조목조목 읽으며 자기 잘못을 드러내고 뉘우치는 포살은 수행자의 고백이다. 하지만 대중 앞에서 참회하고 바른 삶의 각오를 다지는 이러한 포살전통이 ..
[2005-07-18 오후 1:44:00]
 
이미옥 주부의 아비라 기도 수행기  
정림사 주지 일행스님은 법신진언 할 때에는 대중이 내는 소리에 집중하면서 그 속에서 자신의 소리를 분명하게 들으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난 스님의 말처럼, 대중의 소리를 들으려 노력했다. 총 24회 중 처음 3회는 잘 됐다. 별로 아픈 곳도 없고 비 ..
[2005-07-18 오후 1:43:00]
 
‘행복한 마음’ 찾기 마곡사 3차 수련회 회향  
일반인들에게 행복한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열린 마곡사 ‘자비명상’ 템플스테이가 7월17일 2박 3일의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은 2박 3일간의 산사생활을 마무리하는 프로그램인 ‘화 다스림 명상’과 ‘천상천하 유아독존’ 등이 마련됐다. ..
[2005-07-17 오후 8:55:00]
 
자비명상으로 '감사와 베품의 삶' 일깨우기  
일반인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베푸는 삶의 방법을 깨닫게 하기위해 열린 마곡사 ‘자비명상’ 템플스테이. 그 둘째 날 프로그램은 새벽 예불을 알리는 목탁소리와 함께 시작됐다. 여명이 움트지 않은 새벽 3시 반. 참가자 10여명은 엄숙한 목소리로 반야심경을 ..
[2005-07-16 오후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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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