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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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실참 점검..수행 열기 '활활'  
자유로운 공부 분위기, 철저한 실참과 점검 등이 수행 가풍 화두 받기 前 3천배 회향, 의문 생기면 108배 후 지도 점검 받아 출ㆍ재가 한 도량에서 정진…서로 경책 수행열기 대단 “개구즉착(開口卽誤)이라! 입을 열면 ..
[2005-09-14 오전 11:53:00]
 
【기획】경전ㆍ선어록 강의하는 재가법사들  
‘선교쌍수(禪敎雙修)’ 실천…‘강의’ 자체가 수행 성상현 이제열 이황우 장명화 거사 등 경전과 선어록 강의, 재가선원도 이끌어 “초심자가 경전과 선어록을 보는 안목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드시 선지식에게 법문을 청해 ..
[2005-09-14 오전 11:35:00]
 
우룡ㆍ고우 스님, 선사들의 선어록 강의 2題  
‘<선요(禪要)>와 <서장(書狀)>’. 간화선 수행의 필독서인 이들 선어록이 이 시대 최고의 강백과 선사의 특강으로 강독된다. 강사로는 선교(禪敎)를 겸비한 대강백 울산 학성선원 조실 우룡 스님, 간화선 수행 풍토 진작에 앞장서고 있는 봉화 각화사 선덕 고 ..
[2005-09-14 오전 11:20:00]
 
<대보리도차체론>으로 보는 티베트불교 수행  
수행 단계, 절차별로 제시…수행의 진척도와 방향성, 자기 점검 가능 ‘발심자→초심자→중참자→구참자’ 등 수행력에 따라 4가지 차제법(순서) 일러줘 ‘바른 스승 만나 정법 받는가’, <도차제론> 수행의 관건 ‘차ㆍ소금ㆍ ..
[2005-09-14 오전 11:18:00]
 
본래 갖추어진 불성 되찾는다  
흔히 우리가 사는 현대를 정보화 시대라 부른다. 몸으로 부딪혀 사는 산업사회에서, 지식위주의 정보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편해졌다’고 한다. 수행에 있어서도 그러하다. 정보화 사회 영향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룻밤 사이에 불교관련 ..
[2005-09-14 오전 10:40:00]
 
고통을 다루는 기술을 사띠에서 배워  
개인적으로 ‘리더십 컨설턴트’라는 직함을 쓰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잠시 외국에 나갔을 때 다른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국토의 크기에 놀라고, 그런 환경 속에서 자연스레 형성되는 그들 생각의 크기에 자못 자존심이 꺾이기 일수였다. 이런 크기를 보고 자란 ..
[2005-09-14 오전 10:39:00]
 
철우스님 "지계는 선택 아닌 필수"  
‘계율은 왜 생겨난 것일까?’ ‘부처님 재세 당시 계율은 있었을까?’ ‘계율을 수행이라고 할 수 있을까?’ 많은 이들이 궁금증을 품고 있는 계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한차원 나아가 수행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기 위한 법회가 마련됐다. ..
[2005-09-11 오전 10:52:00]
 
"욕심버리고 분별 놓으면 곧 부처"  
세여청산하자시(世與靑山何者是) 춘광무처불개화(春光無處不開花) 방인약문성우사(傍人若問惺牛事) 석녀심중겁외가(石女心中劫外歌)로다. 화창한 봄날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겨울 얼어붙은 날씨가 풀리듯 마음의 번민과 고민, 짜증, 슬 ..
[2005-09-11 오전 8:58:00]
 
청규는 대소승 계율종합해 만든 선종제도  
백장 스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루 일하지 않으면 하루 밥먹지 않는다"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것을 선종승가에서는 청규라 말합니다. 청규는 대소승의 경론과 율장에 그 근거를 두고 박약절충(搏約折衷)하여 제정됐습니다. 때문에 청규를 이해하려면 ..
[2005-09-10 오전 10:21:00]
 
선원수좌회, "하안거 동참 대중은 2254명"  
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현산 혜국)는 최근 을유년 하안거 결제에 동참 선원 99곳과 방부를 들인 총 2254명의 대중의 명단이 담긴 <을유년 하안거 선사방함록>을 발간했다. 올해 <을유년 하안거 선사방함록>에 따르면 해인총림선원 등 비구선원 ..
[2005-09-09 오전 9:57:00]
 
선원장 스님들 걸망메고 해외로 첫 나들이  
한국의 선원장 스님들이 1000여년동안 올곧게 지켜온 간화선풍을 해외에서 유감없이 드날릴 ‘선원장 초청 간화선 대법회’가 열린다. 전 세계적인 흐름이 명상과 선으로 귀결되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간화선 대법회는 한국불교의 공식 수 ..
[2005-09-08 오후 3:51:00]
 
중국 수행단, 통도사에서 한국불교 체험  
중국의 젊은 학승들이 불보종찰 통도사(주지 현문)를 찾았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교육원이 주관하는 중국수행단 한국불교수행체험에 중국의 각지에서 선별돼 참가한 스님들이다. 1998년부터 상호 교환 방문 형식으로 진행돼 온 한 ..
[2005-09-06 오후 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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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