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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화의 조형세계(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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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채색의 향연
수묵 시대의 채색화, 불화만의 매력
고려불화의 차분함에 비해 밝고 강렬
◇청평사 지장시왕도(1562년, 비단에 채색, 95.2×85.4㎝, 일본 코미오지(光明寺) 소장).
조선불화만큼 다양한 색채를 간직한 미술도 흔치않다. 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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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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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화의 조형세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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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관음·산의 관음
우리 나라 3대 관음성지는 낙산사·보리암·보문사이다. 이들 성지는 모두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중국의 관음성지인 닝보우(寧波)의 보타산(補陀山)도 이름만 산이지 실제로 가보면 바닷가의 언덕에 불과하다. 우리에게 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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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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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불화의 조형세계(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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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서 탱화로
16세기 후반 큰변화…벽화 대신 탱화 등장
조선초 봉정사 후불벽화 고려불화 계승
◇조선초기 후불벽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봉정사 후불벽화.
불전(佛殿)에 들어가 보면, 중앙의 수미단 위에 불상이 놓여 있고 그 뒤에 후불벽화나 후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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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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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단아·독특한 공간’ 고려전통 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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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m에 달하는 거대한 화폭에 조선시대의 독특한 조형을 보여주고 있는 북장사 괘불탱(1688년, 마에 채색, 1,337×807㎝, ‘한국의 불화 9’).
조선 불화의 조형세계
한국불화의 대표격은 고려불화이다. 특히, 13·14세기에 제작된 고려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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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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