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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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열세 살이에요!”  
“우리도 열세 살이에요!” 9월 30일, 조계사 학생회의 13세 법우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94년 현대불교와 함께 태어나 ‘참 불자’로 성장해가고 있는 이들처럼 현대불교도 더 큰 도약과 성장을 통해 ‘참 언론’으로 다가갈 것을 독자 여러분께 약속한다 ..
[2007-10-15 오후 1:10:00]
 
[사람이 희망이다] 불교지도자 인적 네트워크 구성 
불교 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될 때마다 그 책임과 의무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곳이 바로 조계종 중앙신도회(이사장 김의정)다. 전국의 재가신도들을 결집하고 이들의 역량을 통해 한국 불교, 더 나아가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가야 한다는 책임이 조계종 중앙신도회에 ..
[2007-10-09 오후 5:19:00]
 
우란분절 현대적 전승-효 생명존엄성 일깨우는 날로 
음력 7월 15일에 행하는 우란분절 즉 백중행사는 우리만이 가지는 고유의 명절이 아니다. 중국, 일본은 물론 베트남에서도 이 날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아시아 국가가 공통적으로 백중의 문화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누가 뭐라 해도 불교의 힘이 절대적이다 ..
[2007-08-21 오후 3:24:00]
 
지극한 下心으로...  
한여름, 추적거리는 빗소리 속에 ‘지심귀명례’가 울려 퍼졌다. 법당에서 하염없이 절을 하는 불자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흘렀다. 눈에서는 어머니를 구하러 지옥을 찾아간 목련존자의 간절함이 형형한 빛으로 쏟아져 나왔다. 입에서는 끊임없이 천불의 명호가 이어졌다. ..
[2007-08-21 오후 3:14:00]
 
불교문화권 중국 일본에선 '백중문화'보편화  
중국의 우란분절은? 우란분절, 백중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비교적 불교와 중국문화의 영향이 큰 동아시아 국가에서는 일반적으로 보이는 보편적인 행사이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7 ..
[2007-08-21 오후 3:12:00]
 
'우란분절' 조상 천도의 날 풍년기원 잔칫날  
우리가 우란분절, 백중이라고 부르는 음력 7월15일은 우리민족에게는 어떤 의미의 명절이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그 명칭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 조상들은 7월15일을 백중(百中)을 비롯해 백종(百種), 백종, 백종(魄縱), 백중(白衆), ..
[2007-08-21 오후 3:04:00]
 
2020년, 한 佛子의 장례를 통해 오늘을 보다. 
2020년 8월, 글로벌 기업의 임원인 조현주씨(가명, 35세)는 싱가폴에서 근무 중이다. 그러던 그녀에게 이른 아침 어머니가 보내준 영상메일로 아버지가 운명하셨다는 부음(訃音)이 들려왔다. 슬픔을 느끼기도 잠시, 황급히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 그녀는 ..
[2007-08-20 오후 4:55:00]
 
여름특집호 ‘시원’...젊고 신선해지는 느낌 
현대불교신문 독자위원회는 632(6월 20일자)~639호(8월 1일자)에 보도된 내용과 지면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지면평가는 위원들의 이메일 발송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의적절한 시사성기사 늘어 최임배: 638호 여름특집호 시원하 ..
[2007-08-03 오전 7:11:00]
 
“고구려기행 통해 민족에 대한 자부심 느껴”  
“적극적이고 진취적이었던 고구려 역사를 통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도가 아닌 광활한 대륙의 역사임을 깨달았어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조용석, 이하 대불련)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에서 주최한 ‘COREA의 고구려 역사를 찾아서’ ..
[2007-07-03 오전 12:43:00]
 
대불련, COREA의 고구려 역사를 찾아서  
한국불교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불자들이 바람직한 동북아 미래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현장 체험을 위해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중국 동북지역을 탐방한다.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회장 조용석, 이하 대불련)가 주최하는 ‘COREA의 고구려 역사를 찾아서’행 ..
[2007-06-05 오전 1:52:00]
 
붓다, 그도 인간이었다 
<사람의 아들 붓다> 1 · 2권 디팩 초프라 지음/진우기 옮김 푸르메 펴냄/1만원 “붓다는 당신이나 나처럼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인간이었지만 깨달음을 얻은 후 무사(無死)의 대열에 올라갔다. 기적은 그가 그곳에 이르는 동안 당신 것이나 내 것처럼 약하 ..
[2007-05-29 오전 9:21:00]
 
'아버지 품' 처럼 따뜻한 부처님 말씀 
<그리운 아버지의 술냄새> 이미령 지음 불광 펴냄/7000원 불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전인 <팔만대장경>의 방대함에 먼저 기가 질리거나 불교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책이 나왔다. 팔만대장경을 우리글로 옮기는 작업을 하는 이미령 동국역경 ..
[2007-05-28 오전 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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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