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과 공경이 부처님 만나는 열쇠” |
|
“<금강경> 독송은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느냐가 중요해요. 경전에 지극한 믿음과 공경심을 갖고 부처님께 직접 법문 듣는 것처럼 읽어야 합니다.”
매일 새벽 3시면 어김없이 <금강경> 독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희종 거사(48ㆍ도서출판 공경원 대표). .. |
|
[2008-10-16 오후 6:12:00] |
|
|
|
간화선 달인-박영재 서강대 교수 |
|
“재가자의 수행은 근무시간에 화두를 들거나 아무 때고 참선삼매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본업에 100% 전념하는 것입니다.”
서강대 물리학과 박영재 교수는 SCI등재 국외학술지에 142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13명 박사를 양성한 한국 물리학계의 거목이다. .. |
|
[2008-10-15 오후 4:53:00] |
|
|
|
내 안에 능력있다 … 찾는 만큼 보이리라 |
|
미국발(發) 금융위기로 인해 한국의 경제적 상황은 악화됐다. 그 결과 청년실업률은 점점 높아지고 평생직장은 찾기도 어려워졌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대형서점 자기계발 서적 코너에 가면 직장인ㆍ대학생 등 너 나 할 것 없이 자기계발 서적을 읽고 있는 모습을 .. |
|
[2008-10-14 오후 4:00:00] |
|
|
|
주력 달인-강선희 보살 |
|
“능엄주를 하게 됐을 때는 몸에 익숙치 않아, 입술이 터지고 고열에 시달렸어요. 모든 수행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준비해야 하죠. 수행을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대충해서는 안 됩니다. 하려면 자세부터 제대로 알고 몸부터 완성해야 해요.”
능엄주 주력 .. |
|
[2008-10-14 오후 3:53:00] |
|
|
|
보현행 달인 - 이종린 홍익소아과 원장 |
|
“보현행원은 긍정ㆍ찬탄ㆍ공경ㆍ회향으로 모든 중생을 행복하게 하고 생명을 자라게 해주는 수행입니다. 밝은 빛과 같지요.”
서울 홍익소아과 이종린 원장(54ㆍ普賢)은 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관음보살과 같은 포근한 인상으로 편안히 대하며 생활과 수행을 .. |
|
[2008-10-14 오후 2:07:00] |
|
|
|
사경의 달인-강충모 세무사 |
|
“사경(寫經)이란,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외길을 걷는 수행입니다.”
세무사 강충모(64) 거사는 사경 수행을 시작한지 10년차 된 사경의 달인이다. 사경 수행법을 만난 후 새로운 인생 설계에 여념이 없는 그는 스스로 달인이라는 호칭이 과분하다고 말한다. 사 .. |
|
[2008-10-10 오후 7:14:00] |
|
|
|
지혜의 삶을 디자인하는 배우 겸 사업가 이의정 |
|
“조급해하고 기대치를 설정하면 삶은 힘들어져요. 항상 내 삶을 사랑하고 만족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가장 풍요로운 부자가 됩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기억의 시간을 선물하는 이가 있다. 그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추구한다. 세상 그 누구보다 .. |
|
[2008-10-10 오후 7:09:00] |
|
|
|
지혜의 삶으로 행복해요-바른법연구원 김원수 원장 |
|
“깨달음은 슬기롭게 사는 지혜입니다. 김유신 장군이 ‘세상의 모든 일을 잘 깨우쳐 그 도리를 아는 사람이 불법을 잘 안다(百戰英雄知佛法)’고 말한 것과 같다고 할까요?”
올해 정년을 맞은 홍익대 금속공학과 김원수 교수(65)는 교수불자협의회(회장 김용표 .. |
|
[2008-05-08 오후 7:03:00] |
|
|
|
선정의 삶으로 행복해요-서울대 우희종 교수 |
|
“일상생활에 선(禪) 아니고 도(道) 아닌 것 없습니다. 사람들은 깨달음에 집착하지만 깨달으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매순간이 바로 도달해야할 과정이고 목적지더군요.”
“마음을 쉬는 것이 바로 수행이고, 선정입니다. ‘무수지수(無修之修: 닦음 없는 닦음) .. |
|
[2008-05-08 오후 7:01:00] |
|
|
|
인욕하는 삶으로 행복해요-대원경 보살ㆍ덕산 거사 |
|
“절 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됩니다. 처음엔 누구나 아프고 힘들지만 참으면 육신을 조복 받고 한마음으로 3000배, 100만배 절할 수 있죠.”
익산 사자암 삼천배 정진회를 이끌며 전북 지역 포교불사의 동량인 대원경 보살(심명숙ㆍ51)은 절수행 전문가 .. |
|
[2008-05-08 오후 6:26:00] |
|
|
|
‘보시’의 삶으로 행복해요-이태화 민다무역 대표 |
|
“뭘 바라고 하는 것은 보시가 아닙니다. 절에 가서 등 달고 기왓장에 이름 쓰면 업장소멸 됩니까? 조건이 붙는 ‘보시’는 보시가 아닙니다.”
보시전문가(?) 이태화 (주)민다무역 대표(54)가 설파하는 보시의 의미다. 4월 29일 민다무역 회의실에서 만 .. |
|
[2008-05-08 오후 3:40:00] |
|
|
|
“대화 잘 하는 비법은 화술 아닌 경청” |
|
_c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의 시 ‘꽃’ 중에서-
어느 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제타숲 외로운 이 돕는 동산에 계셨 .. |
|
[2008-05-07 오전 10:44:0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