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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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병원개원준비위원장에 영배스님 
동국대 불교병원 개원준비위원회는 10월 8일 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영배스님을 선임하고, 병원개원위의 목적과 기능, 구성, 업무분장을 명시한 ‘규정안’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한 규정안에 따르면 병원개원준비위는 동국대 불교병원 개원과 관련, 검토 기획 ..
[2002-10-14]
 
'봄날은 간다~♪' 김복녀 할머니의 블루스  
;"오른발 앞으로 왼발 앞으로 왼쪽으로 돌고 오른쪽으로 돌고 뒤로 갔다, 다시 앞으로…. 내가 왕년엔 이렇게 놀았다우." 김복녀 할머니(76ㆍ진관외동)의 블루스는 끝없이 이어진다. 음악도 없고 조명도 없는, 3평 짜리 쪽방에서 추는 춤이건만 잔뜩 신이 났 ..
[2002-10-12]
 
흥산보금자리 김진순 원장 가족 
“할머니 오줌 마려우면 말해야 돼요. 식사도 잘 하셔야 되고요.” “으응, 알았어. 미안시러워서.” 지난 10월 1일 전남 곡성군 겸면 괴정리 873번지, 구 흥산초등학교에 자리한 전남 곡성군의 유일한 노인요양시설 ‘흥산 보금자리’. 이곳 장미방에서는 김 ..
[2002-10-10]
 
천태종 복지재단, 불교호스피스 단체 교육 
천태종복지재단(대표이사 운덕)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대성사에서 '제4회 니르바나 자원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3일간 총 13시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호스피스 기본교육과정에서는 △호스피스 개요 및 자원봉사자 역할 △임종환자 간호법 △장례문화 강의 ..
[2002-10-10]
 
동대 불교병원 내년 7~8월 개원 
동국대 일산 불교병원이 9월 27일 준공식을 개최했지만 개원하지 못하면서 교계의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동국학원 이사회가 절묘한 해법을 내놨다. 동국학원은 10월 1일 동대 교무회의실에서 제 187차 이사회를 열고, 불교병원 개원에 대한 각계의 공감대 형성 ..
[2002-10-07]
 
[도와주세요]수술비 없어 사경 헤매 
꺼져 가는 어린 생명을 살려주세요. 선천성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는 김현빈(2) 어린이. 오늘도 현빈 어린이는 간이식을 위한 수술비용을 마련 못해, 무서운 병마와의 힘든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2001년 1월 5일 생인 현빈이는 태어난 지 3일만에 황달 ..
[2002-10-05]
 
재개발에 밀려 둥지마저 빼앗긴 장애인 가족 
"안락한 주택 건설, 저희들에게 맡겨 주십시오. 최첨단 주택 문화를 열어 드립니다." 남양주시 도농동 산동네 마을 밑. 주택 재개발 공사로 포크레인 소리가 여간 시끄럽지 않다. 마을버스가 다니지 않는 길을 30여분 걸어 오르면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낡은 집들이 ..
[2002-10-05]
 
불교병원 개원준비위 구성키로 
동국대 불교병원 개원을 위한 '개원 준비위원회가' 12일내로 발족한다. 동국학원은 10월 2일 동대 교무회의실에서 187차 이사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빠른 시일내 통과시킨다는 전제하에 개원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결의했다. 동국대 불교병원 개원에 대한 공 ..
[2002-10-03]
 
동국대 불교병원 27일 준공식 
‘동국대학교 의대·한의대 부속 불교병원(이하 불교병원)’건립은 2천만 불자와 동국대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였다. 보살행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벽돌 한장 한장을 올려준 1만여명의 불자들이 있었기에 건립될 수 있었다. 동국대는 9월 27일 조계종 종정 ..
[2002-09-30]
 
[도움] 급성백혈병 1년…수술막막 
급성백혈병으로 1년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치료해 오던 한 불자 가장 이광용씨(42)가 이식수술비는커녕 생활비 마련도 곤란한 처지에 놓여 애를 태우고 있다. 전북 군산에 사는 이광용씨의 불행은 IMF이후 거듭된 사업 실패에서부터 시작됐다. 수천만원을 빚을 고 ..
[2002-09-25]
 
소쩍새 마을 등 31곳 지원 시급 
무허가 조립식 가건물 6동. 후원금과 후원물품 의존율 100%. 9살 꼬마아이부터 85살 노인까지 215명의 장애 가족. 낙후한 시설에 사는 수용자들의 생활공간도 충분하지 못해 문화공간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할 상황이다. 때문에 지난 5일, 소쩍새마을은 3년간 유 ..
[2002-09-24]
 
연립주택 지하단칸방 독거 김용례 할머니  
;젊은이들로 부쩍 대는 서울 돈암동 번화가. 즐비하게 늘어선 옷가게 거리를 등지고 나 있는 뒷골목. 고만고만한 연립주택이 어깨를 마주한다. 그 틈 사이에 자리 잡은 지하단칸방, 일찌감치 쾌청한 가을하늘과는 비껴서 있었다. ‘서울살이’ 60년. 흔한 말로 산 ..
[200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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