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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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애인복지관 개관 
경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4월 3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정대스님과 불국사 주지 성타스님, 종상스님, 관장을 맡은 장주스님(불국사 총무)을 비롯해 이의근 경북도지사, 이원식 경주시장, 함종한 의원(한나라당 ..
[2001-04-05]
 
도선사 경로잔치 
도선사(주지 광복)는 4월 22일 우이동 돌집(음식점)에서 강북구에 사는 노인 2천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연다. 도선사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경로잔치를 여는데, 올해 20회째다. 점심공양에 이어 국악인 김성녀, 탤런트 전원주, 가수 이유진씨의 공 ..
[2001-04-04]
 
금산사복지원, '노인일거리 마련사업' 
"불교용품을 만들며 건강도 지키고, 용돈도 버세요." 조계종 금산사복지원(이사장 도영·금산사주지)은 2월 26일 전주시로부터 '노인 일거리 마련사업 수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조만간 노인 30∼100명을 대상으로 불교용품을 만드는 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
[2001-03-20]
 
삼풍참사 6주기 대규모 천도재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6주기를 앞두고 당시 사고 현장에서 대규모 천도재가 봉행된다. 화엄사 주지 종걸스님은 3월 12일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대형참사였다"고 삼풍사고를 회고하고 "옛 일을 털어내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기원하기 위해 '삼풍참사자 및 ..
[2001-03-14]
 
광주불교장학회 장학금 전달 
광주불교장학회(이사장 강영선)는 2월 27일 오후 1시 북구 북동 한국관에서 대학생 5명 등 모두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2001.2.23 무등일보 ..
[2001-02-26]
 
65세 만학졸업 이완기씨 
2월 23일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만학으로 졸업하는 이완기(65세)씨. 노학이지만 생업에 종사하며 수업받고, 불교포교염원으로 하루 6시간씩 날새워 공부했다.이씨는 올해 졸업과 함께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다. 55년 경희대에 입학한 이씨는 ..
[2001-02-22]
 
어머니 시신기증에 감동, 아들·며느리도 기증서약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시신을 기증하자, 아들과 며느리도 어머니의 깊은 불심을 받들어 시신기증을 서약했다. 지난 2월 5일 임종한 故 이사희(91) 보살의 시신은 "쓸모없는 육신이지만 도움이 된다면 시신을 기증하고 싶다"는 유언에 따라 동국대학교 한의과대 ..
[2001-02-17]
 
대원사 소년소녀 가장에 장학금 
전남 보성 대원사(주지 현장)는 2월 11일 보성군내 소년소녀 가장 35명(17가구)을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보성군의회 안시욱 의원과 군청 문준자 사회복지과장, 대원사 자비신행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스님은 가구장 장학금 20만원과 백미 20kg ..
[2001-02-14]
 
장기기증 등록 7년새 18배 
생명나눔실천회의 장기기증 등록자가 94년 170명에서 2000년 2,969명으로 7년새 18배나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으며, 스님들의 장기기증도 활발했다. 또 타종교인의 기증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생명나눔실천회의 ..
[2001-02-10]
 
대구종교인평화회의, 결식아동돕기 성금전달 
대구종교인평화회의(대표 원유술 성김대건성당 주임신부)는 11월 28일 대구시 중구 남산동 보현사에서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대구시내 10개 종합사회복지관에 각 25만원씩,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25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지난 10월17일 대 ..
[2001-02-07]
 
삼전복지관 '최우수'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각우)이 서울시와 한국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시 복지관 평가에서 '2000년 서울시 최우수복지관'으로 선정됐다. 84개 시설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한달간 관리운영, 프로그램, 지역사회관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삼전 ..
[2001-02-03]
 
죽기전 얼굴 한번 봤으면 
1월 30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보각사. 북한 적십자회로부터 넘겨받은 '이산가족 생사 및 주소확인결과 북측 회보서'에 맏딸 박순옥(61)씨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최우성 할머니(102)는 눈을 감은 채 말없이 합장했다. 최할머니가 55년 사망한 것으로 ..
[20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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