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8. 10.22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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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연자육차와 연자육 경단  
이제 입추도, 말복도 지나고 가을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 여름날이면 특별한 무언가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여름 보양식이라고 하면 삼계탕이나 보신탕 등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늘은 저만의 ..
[2006-08-16 오전 9:48:00]
 
[사찰음식]바나나 찹쌀떡 ㆍ맛탕  
옛 먹거리의 추억을 생각하며.... 아마 지금 나이가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보살님들께서는 ‘으름’이란 우리나라 고유의 과일을 본 적이 있고, 또 직접 먹어 본 적도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가끔 우리의 고유 과일인 으름의 맛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
[2006-08-08 오전 8:39:00]
 
행복·건강의 지혜, 절에서 배운다 
‘사찰에서 발급하는 행복면허증, 받아 보셨어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생활을 견인하는 ‘지혜 배움터’ 사찰이 늘고 있다. ‘지혜 배움터’ 역할을 하는 사찰의 강좌는 실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유익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혜 배움터’ 1호는 서울 ..
[2006-08-08 오전 7:38:00]
 
자녀와 '사물(四物)' 만들며, 부처님 가르침 배워요  
방학이라고 텔레비전과 컴퓨터에만 빠져 있는 우리 아이. 모처럼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싶지만,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결정하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잠시 짬을 내 ‘사물(四物) 만들기’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 조계종 포교원이 펴낸 <어린이에게 부처님 말씀 어 ..
[2006-08-07 오전 8:12:00]
 
"예비부부들, ‘행복면허증’ 받으세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행복을 보장하는 면허증이 주어지는 강좌가 눈길을 끈다. 서울 강남 봉은사(주지 원혜)는 8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행복한 결혼, 건강한 가족문화를 위한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 예비부 ..
[2006-08-01 오후 5:50:00]
 
무더위를 이긴다…'사찰여름보양식 4선'  
일요일 아침, 법회에 참석하려고 새벽부터 부산을 떨며 사찰을 찾을 때가 있습니다.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꼬박꼬박 법회에 참석하진 못하지만, 시간이 날 때 마다 마음 가는 데로 절을 찾아 기도하고 마음을 달래고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
[2006-07-30 오전 9:10:00]
 
추천! 휴가철 템플스테이 프로그램  
방학과 휴가의 계절 여름이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이즈음,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세속의 번잡스러움을 피할 수 있는 사찰이 몇 손가락 안에 꼽힐 것이다. 최근 템플스테이도 가족 참가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명상ㆍ참선 등의 수행프로그램이 ..
[2006-07-26 오후 5:46:00]
 
[5천원으로만드는사찰음식]애호박 냉국과 무지지미  
요즘 거리를 걷다 보면 상가 건물이나 주택가에서 ‘00사(寺)’란 팻말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산 속에 있는 고즈넉한 사찰이 아니라 빌라나 아파트, 상가를 개조한 포교당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도심 포교당들을 보다보니 갑자기 옛날 절 ..
[2006-07-26 오후 5:41:00]
 
'웰다잉' 돕는 유언노트 <연화지기> 나와 
불교장례 전문업체 연화회가 ‘유언노트’를 발간하고 전국의 사찰에 무료로 보급한다. 또 원하는 사찰에는 아름다운 이별을 돕는 무료강연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 해 조계종 前 총무원장 법장 스님과 보문종 종정 혜안 스님의 장례를 주관하는 등 다수의 큰 스님과 ..
[2006-07-18 오후 6:33:00]
 
다가오는 방학, TVㆍ인터넷과의 전쟁 이기려면?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이면 하루 종일 집안에 틀어박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삼매경에 빠져 있는 아이들과 이를 말리려는 부모 사이에 한바탕 전쟁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텔레비전 그만 보고 공부 좀 해.” “인터넷만 하지 말고 책 좀 읽어.” 잔소리도 한두 번. ..
[2006-07-13 오후 5:50:00]
 
[5천원으로 만드는 사찰음식]메밀수제비와 메밀묵무침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것은 아무래도 냉면이나 팥빙수 등 시원한 음식이겠지요? 하지만 비 오는 여름날에는 수제비나 부침개 같은 따끈한 음식이 생각나게 마련입니다. 여름이면 태풍이 두 세 차례 꼭 지나가게 마련이지요. 태풍이 물러가고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
[2006-07-13 오후 5:50:00]
 
“자녀 입장에 서면 나도 좋은 아버지”  
직장에서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아버지. 가족의 따뜻한 환대를 기대했지만 아이들은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에 빠져 관심조차 없다. 아이들과 말 한마디라도 나눠보려고 하면 “알지도 못하면서 왜 참견이냐” “나한테 관심이라도 있느냐”며 방문을 닫아버리기 일쑤다 ..
[2006-07-12 오전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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