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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4) 육조 혜능의 <금강경>구결을 고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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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소통에 초점 맞춘 시각적인 글
<대승기신론>의 한역(漢譯) 둘과 영역 둘
대장경 가운데 중요한 경전들은 두 번 이상 번역되었습니다. 이를테면 <대승기신론>이 그렇습니다. 6세기의 진제(眞諦) 스님이 해 놓은 것과 8세기 실차난타가 해 놓은 것, 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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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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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3) 왜 <금강경>을 골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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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숙하기에 가장 낯선 경전
선의 소의경전, 혹은 교와 선의 접점
<금강경>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경전입니다. 조계사 근처를 오가는 길에, 혹은 문득 들른 산사에서, 불교신도라면 불교방송에서 새벽을 열고 밤을 닫을 때 유장하고 낭랑하게 울리는 이 경전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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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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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2) 누구나 불교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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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알고 닦는데 너·나 구분 없다
한국불교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 부재
왜 전문가도 아닌 사람이 나서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불교에 관한 한 저는 아마추어입니다. 불교학생회나 수련회에도 나간 적이 없고, 불교에 관한 전문적 커리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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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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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언(1): 불교의 五重 關門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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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어렵다. 왜 그렇게 어려운가. 다섯 가지가 어렵다.
1. 시각
근본적인 이유는 그 발상과 시각 때문이다. 불교는 상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세계를 바라본다. 그래서 창시자 붓다는 깨달음을 얻고 난 뒤, 법의 바퀴를 굴리기를 망설였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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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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