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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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차별 종식위해 불교-기독교 공동노력”  
8ㆍ27 범불교도대회 이후 불교계의 공직자 종교편향 종식 요구에 대해 묵묵부답하고 있는 정부ㆍ여당을 대신해 불교-기독교인들이 종교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9월 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 ..
[2008-09-03 오후 3:28:00]
 
동국대 불교아동학과 유치원 정교사 길 열려 
불교계 유일의 유아교육 코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아동학과 학생들이 ‘유치원 2급 정교사’ 자격증을 받게 됐다. 불교아동학과 황옥자 학과장은 “8월 2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 받아 불교아동학과 정원 30명 중 10%가 정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 ..
[2008-09-03 오전 10:24:00]
 
국토부장관 “대운하 취소 아닌 중단”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9월 2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여건이 조성되고 국민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라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재개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국민 ..
[2008-09-02 오후 6:07:00]
 
서울시 교육감도 종교편향!!  
8ㆍ27 범불교도대회 직후 이명박 대통령이 뉴라이트 목사들과 만찬을 해 불자들의 분노를 산 가운데 공정택 교육감 부부가 평일 근무시간인 8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신일교회기도회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공 교육감이 참석한 기도회에는 이명박 대 ..
[2008-09-02 오후 3:59:00]
 
“교회 투표소 많아도 너무 많다” 
정부의 종교편향 논란 속에 최근 주요 선거의 투표소로 활용된 개신교 교회시설이 불교, 천주교 등 기타 종교시설을 모두 합친 것보다 월등히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17대 대통령 선거 이후 교회 투표소 시정을 위해 불교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여전히 ..
[2008-09-02 오후 3:24:00]
 
김동길, “승려 집단시위 배후 찾아내야”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승려들의 집단 시위 배후세력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김 명예교수는 9월 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남긴 글에서 “나는 단 한 번도 이명박 정권이 불교를 탄압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지 ..
[2008-09-02 오후 2:33:00]
 
여수시장 “여수세계박람회 하나님 선물 아니었다?”  
기독교계 신문인 ‘크리스천 데일리’에 ‘2012 여수세계박람회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기고해 종교차별 논란을 일으킨 오현섭 여수시장이 9월 1일 여수 흥국사를 방문해 사과했다. 이날 흥국사에는 흥국사 주지 명선 스님과 화엄사 주지 종삼 스님을 비롯해 여수지역 ..
[2008-09-02 오후 1:24:00]
 
국보급 통일신라시대 삼세불 공개돼  
찬란한 불교 문화만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국보급 통일신라시대 삼세불이 공개됐다. 삼세불의 정식 명칭은 ‘개원3년명 석조삼세불입상(石造三世佛立像)’으로 ‘대당 개원 3년(大唐開元三年·715년)’이란 명문이 새겨져 있다. 소장자 정모씨 부친이 196 ..
[2008-09-02 오전 11:20:00]
 
“사회약자 입장에서 소통 희망 밝힐 것”  
수경 스님(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과 문규현 신부(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가 오체투지 순례를 앞두고 9월 2일 조계사 참배 후 광우병대책위, KBS, 기륭전자ㆍKTX 노사분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격려했다. 이번 격려방문은 9월 4일 지리산 노고단에서 출발해 ..
[2008-09-02 오전 10:47:00]
 
불교계 두고 당ㆍ정 갈등 
불교계와 정부의 계속된 날 선 대립 속에 한나라당이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원칙론을 고수하며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 등 불교계 요구조건을 수용할 뜻이 없음을 밝힌 청와대에 대통령 사과와 경찰청장 사퇴 등을 거론하고 나섰다 허태열 최고 ..
[2008-09-02 오전 10:31:00]
 
“이명박 정부 내각 불자는 2명뿐” 
한승수 국무총리 및 15개 부처 장ㆍ차관 중 불자는 2명 뿐이었다. 한국일보는 9월 2일자 신문에서, 장ㆍ차관 등 39명 중 개신교가 13명(33.3%), 천주교가 9명(23.1%), 종교가 없는 사람은 15명(38.5%), 불자는 2명(5.1%)이라 보도 ..
[2008-09-02 오전 9:39:00]
 
"다문화사회 이주여성 인권 바로 세울터"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은 한국의 또 다른 미래입니다. 이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의료지원 및 법률상담 등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진오 스님(김천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장)은 9월 1일 경상북도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 ‘죽향’을 개소하며 이주여성에 대한 ..
[2008-09-01 오후 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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