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 7.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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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대웅전 700주년…1000스님 독경 ‘장엄’  
가을 국화 100만송이로 도량을 장엄하고, 1천여 스님과 5000여 신도들이 함께 <법화경> ‘여래수량품’을 독경하는 장엄한 ‘야단법석’이 백제불교의 성지 수덕사에서 재현됐다. 예산 수덕사(주지 옹산)는 국보 제49호 대웅전의 건립 7 ..
[2008-10-19 오후 3:50:00]
 
조계종 전계대화상에 고산 스님 추천  
조계종 전계대화상에 고산 스님(하동 쌍계사 조실)이 추천됐다. 원로회의(의장 종산)는 10월 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제32차 회의를 열고 성수 대종사 후임으로 고산 대종사를 전계대화상으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고산 스님은 조만간 종 ..
[2008-10-19 오후 3:48:00]
 
개운사 마애불 공사로 훼손 우려  
안암동 개운사에서 60m 떨어진 곳에서 진행 중인 고려대 기숙사 신축공사를 두고 개운사와 성북구청, 고려대측이 갈등을 빚고 있다. 개운사(주지 범해)는 “보타사 마애불(사진)이 고려대 기숙사 공사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에 훼손될 수 있다”며 수차례 공사중단을 요 ..
[2008-10-16 오후 7:53:00]
 
동국대, LNG(액화천연가스) 대체기술 개발 성공 
천연가스를 고체화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 세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개발됐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송명호 교수(기계공학과)가 이끄는 ‘최적 NGH 저장 및 재가스화 기술개발연구팀’은 10월 16일 천연가스 고체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2008-10-16 오후 7:27:00]
 
서래 스님이 서쪽에서 온 까닭은?  
“두둥~ 둥” 강화 전등사(주지 혜경) 경내에 법고 소리가 울린다. 제8회 삼랑성 역사문화축제를 시작한 10월 4일, 축제를 찾은 대중들로 전등사는 분주했다. 무명을 걷고 자성을 밝히는 울림을 쫓아 종루로 모여든 사람들은 법고를 울리는 외국인 스님을 호기 ..
[2008-10-16 오후 6:16:00]
 
“믿음과 공경이 부처님 만나는 열쇠”  
“<금강경> 독송은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읽느냐가 중요해요. 경전에 지극한 믿음과 공경심을 갖고 부처님께 직접 법문 듣는 것처럼 읽어야 합니다.” 매일 새벽 3시면 어김없이 <금강경> 독송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희종 거사(48ㆍ도서출판 공경원 대표). ..
[2008-10-16 오후 6:12:00]
 
잇단 비보, 연예인 불자들 템플스테이로 마음 다스리기  
“화려한 조명과 인기 속에 공허하고 우울해 하는 연예인들을 위로하고 마음으로부터 다시 태어나 국민 앞에 더 이상 이 같은 일이 없기를 발원하는 소중한 모임이고자 합니다.” 국민배우 故 최진실씨와 故 안재환씨의 안타까운 자살소식으로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인 ..
[2008-10-16 오후 5:46:00]
 
마음에 빛 주는 ‘티벳死者의 書’ 오디오북 출시  
2시간 안에 죽음을 맞는 실제 준비를 할 수 있다. 티베트 사람들에게는 중간계(中間界)에서 듣고 이해함으로써 그 자리에서 해탈에 이르게 하는 책(Bardo thos grol)으로 알려져 있는 <티벳 死者의 書>가 국내 최초 ‘듣는 책(Audio Book)’ ..
[2008-10-16 오후 5:32:00]
 
‘상실’로부터 ‘가족’을 치유하라!  
‘삶을 그리는데 있어 정해진 규칙은 없다.’ 오늘을 살아가는 전 세계 가족의 자화상을 탐미해온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 2008)가 올해로 제2회를 맞았다. 10월 22~28일 7일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막, CGV용산 일 ..
[2008-10-16 오후 5:10:00]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학내구성원 분열  
‘붓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정신과학계의 명문대학’을 목표로 2002년 개교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이하 서불대)가 개교 6년 만에 학내구성원 분열로 갈등을 겪고 있다. 6월 이사회의 황윤식 총장 해임으로 촉발된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사태는 해임된 황윤식 ..
[2008-10-16 오후 1:42:00]
 
동국대 교수 75%, 오영교 총장에 부정적 
중앙일보가 이달 초 발표한 ‘2008 전국대학평가’ 결과 동국대(총장 오영교)의 종합순위는 28위였다. 경희대(10위), 중앙대(14위), 건국대(16위), 카톨릭대(19위)와는 점수와 등수 모두 크게 뒤쳐진 사실에 오영교 총장의 리더십에 문제있다는 일각의 지적 ..
[2008-10-16 오후 1:41:00]
 
모든 종교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가 열려  
이웃종교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한마당이 열린다. 불교와 기독교, 가톨릭 등 7대 종교 지도자 협의체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10월 25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12회 종교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아, 마음의 스승을 만나자’는 주제로 열 ..
[2008-10-16 오후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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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체험하는 꽃 작품전